범죄 폭로로 경력을 쌓은 한 기자는 침대 머리맡에서 흥미로운 소설을 발견하고, 자기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폭로하는 그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이야기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걸 깨닫고 공포에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