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간 위기의 인터넷 뉴스 사이트 편집부로 발령받은 세코 리리코. 주어진 임무인 높은 조회 수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던 린코는 점점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가며 성장해나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