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내 시체를 찾아달라'는 글을 남긴 채 소식 불명이 되지만 관계자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글들은 멈추지 않고 갱신되면서 점차 그녀의 행방과 목적이 밝혀지는 미스테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