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에서 돌아오던 중 권총을 들고 버스를 납치한 노인과 조우하게 되는 스기무라 사부로의 눈을 통해 사건의 진정한 동기 뒤에 숨겨진 일본이라는 나라와 인간의 본질에 숨어 있는 어둠을 다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