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국경 부근에 자리 잡은 멕시코 소도시 아옌데. 주민들은 마약 카르텔의 무자비한 작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평온한 삶이 순식간에 초토화되어 비극을 맞는다.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