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말기에 신분이 서로 다른 일행이 우연히 기이한 보물을 찾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만나게 된다. 역사가 뒤바뀌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그들의 굳건한 이념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