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중퇴한 어린 시절 단짝 친구. 푼돈이나 벌던 두 사람은 끝내 마이애미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 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한다. 수십 년에 걸친 장대한 범죄의 드라마를 담은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