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퇴사는 선택, 창업은 필수실력 좋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지만 사내정치, 클라이언트 처세는 젬병인 '샤즈', 가족의 그늘을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궁예샤오냐오', 인포데스크 직원으로 오해도 많이 받지만 특유의 싹싹함과 임기응변을 가진 '린메이지'! 이런저런 일들을 통해 서로의 가능성을 알아 본 세 여자는 큰 포부를 안고 본인들의 잔고는 물론 부모님 쌈짓돈까지 '영끌'해 회사를 창업하지만 첫 프로젝트부터 어그러지고 마는데... '자아실현'을 꿈꾸는 그녀들의 '젠장'할 창업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