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NO.6NO. 6은 모든 최첨단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이상 도시. 그곳에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는 시온은 지명수배자 네즈미를 숨겨준 일이 뒤늦게 탄로나 모든 권리와 혜택이 무효가 되고 주변지대인 로스트타운으로 퇴출당한다. 그렇게 조용히 사나 싶었지만, '기생벌' 을 목격했다는 이유와 불만을 가졌다는 이유로 일명 교정시설로 보내지던 중, 네즈미(생쥐)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벽 밖에 살게된다. 그 후, 사후가 잡혀 가게 된 것을 알게된 시온은 사후를 구출하러 가지만, 신과 동체화 돼버린 사후를 결국 구하지 못하고, 죽을 뻔했으나 사후가 마지막에 살려주게 된다. 그리고 생쥐는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