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 ‘꿈의 랜드’로 놀러 가게 된 천방지축 최자두. 동생들과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던 자두는 급히 화장실을 찾게 되고, 우연히 들어가게 된 건물에서 오래된 책을 한 권 꺼내들게 된다. 그런데 동화책을 펼치는 순간! 알 수 없는 빛과 함께 자두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어린이날, 꿈의 랜드에서 마법 같은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