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새와 돼지씨 소녀 감성의 작은새와 흥도 많고 호탕하지만 눈물 많은 돼지씨는 연애 시절 시처럼 감미로운 손편지로 사랑을 속삭였다. 이들은 어느덧 황혼의 부부가 되어 글과 그림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