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인 아즈사와 나루미는 삶에 대한 확신도 어떤 야망도 없다.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하즈키, 타마키, 미카도 존재감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다섯 명의 소녀들이 댄스 클럽을 결성하여 춤을 추며 유명해진다. 춤을 통해 삶의 기쁨과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소녀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