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고스트 후 워크스놀런은 5년의 수감 생활 끝에 전 두목 도니를 배신하고 감옥에서 풀려난다. 그 결과, 조직에 배신자로 찍혀 목숨이 위태로워지지만 전 연인 레나와 5살 된 딸 에이미를 찾아 나서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감옥에 있던 사이, 도니가 가족을 가로챈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그는 친구 스티체스의 도움을 받아, 둘을 데리고 아이슬란드로 떠날 계획을 세운다. 과연 놀런은 유령처럼 쫓아다니는 과거를 뿌리치고 무사히 가족과 탈출할 수 있을까? 아니면 결국 크리스마스의 악몽처럼 유령이 되어 사라지는 최후를 맞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