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불위의 힘을 좇아 암흑가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온 야심 찬 갱스터. 무장 강도, 마약 거래 등 온갖 범죄를 발판 삼아 정점을 향해 올라가던 중, 마침내 큰물에서 놀 기회를 거머쥔다. 하지만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