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의 디지털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필름 영사기사 스튜어트. 이제는 동료들의 조롱을 받으며 매점에서 일하던 스튜어트는 극장의 방범 카메라를 이용해 진짜 스릴러 영화를 촬영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