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완벽주의자 셰프로 일하고 있는 마사. 언니의 사고로 그녀의 딸 리나와 지내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직장에 들어온 새 동료마저 거슬리기만 한다.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 그녀는 과연 완벽한 요리를 계속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