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이 1인 13역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 영화는 그녀가 연기한 13명의 인물을 통해 다양한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20세기 아티스트와 사상가들의 가장 아름답고 치열했던 선언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