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계부에게 학대당한 샤오광은 골목에서 몸을 팔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간다. 어느 날 손님에게 심하게 폭행당해 쓰러져 있는 샤오광을 잠복 경찰 아숴가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가 보살펴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