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동생과 함께 시골로 이사 온 헨드리크. 어느 오싹한 집에 살게 되면서 무서운 일을 겪는다. 집에 무언가 있음을 직감한 후, 새로 사귄 친구들과 그 '무엇'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