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유니버셜 솔저 3유니버설 솔져 그룹은 죽은 군인들을 다시 살려내 커다란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전직 기자 베로니카는 재생된 군인들 중 하나인 GR 44 루크를 데리고, 이 음모를 폭로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세계 사이버 부호 회사들의 모임에 참석한다. 그러나 모임 도중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받아 베로니카가 인질로 잡히게 되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루크가 나타나 테러리스트들을 죽이고 베로니카를 구해낸다. 그 후 유니버설 솔져의 우두머리 출신 제랄드 대령은 백억 달러에 달하는 스위스 은행의 금들이 미 공군의 호송 하에 수송된다는 소식을 입수한다. 그는 테러리스트들의 시체를 워커 박사에게 보내 다시 소생시킨 뒤 공군기지 책임자인 클랜시 장군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제랄드는 클랜시의 기억을 말소시킨 후 시체를 다시 소생시켜 자신의 부하로 삼고 공군 기지를 장악해 금을 탈취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