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케네스 스타일스 형제는 아픈 과거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어느 날, 아버지가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들의 과거를 청산할 결심을 한다. 그 일과 관련된 사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그들에게 복수하고, 그 장면들을 다큐멘터리로 남기는데… 이들의 끔찍한 과거가 조금씩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