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의 어린 시절'(2017) 후속작. 프랑스 현대영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인 브루노 뒤몽 감독의 뮤지컬 시대극이다. 꼬마 숙녀 리즈 르쁠라 프휘돔므가 열한 살이 되어 다시 잔을 연 기한다. 칸 비평가주간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