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진원룡(陳元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촬영한 초기작. 1979년 금흠 감독에 의해 '조수괴초(刁手怪招, Master with Crack Fingers)'라는 제목으로 재편집본이 만들어졌으며, 국내에도 '조수괴초'로 개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