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그 사령관의 불안정한 행동은 격렬한 폭풍을 뚫고 항해하던 USS 케인호에 반란을 촉발한다. 그에게 맞서 반란을 일으킨 선원들은 용기와 의무 사이의 경계가 모호한 행동으로 군법정에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명예와 운명이 위태로워진다. 정의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