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에서 벌어진 불특정 다수의 연쇄 살인 사건을 경찰관과 FBI 수사관이 파해 치는 이야기,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범죄 수사도 힘 있는 사람들에 의해 정치적으로 변질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