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폴리스 아카데미 4: 시민 순찰대경찰 대학장 라사드는 지역사회 경찰과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민간과 경찰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시민 순찰대(C.O.P.)를 창설한다. 그러나 해리스 반장은 경찰의 고유 권한을 침범하는 행위라면서 방해하려고 애를 쓴다. 마호니는 지역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시민 순찰대를 조직 훈련에 들어간다. 그러나 해리스와 프락터의 방해 공작도 만만치 않다. 학장의 외유로 경찰 대학을 책임지게 된 해리스는 시민 순찰 대원들을 실망시킨다. 그러나 그때마다 마호니의 동료들은 해리스와 프락터를 교묘히 골탕먹인다. 학장은 자신이 창안한 시민 순찰대를 외국 대표에게 보이기 위해 세미나를 끝내고 외국 대표들과 함께 귀국한다. 이때 프락터의 잘못으로 죄수들이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 위기가 닥친다. 시민 순찰대의 펠드민 부인은 이 탈옥 사건을 맨 먼저 목격하고 곧 서에 보고해 이때부터 순찰대원들은 맹활약을 하게 된다. 해리스 반장도 질세라 범인들을 추적하지만 도리어 가구를 타고 가다 강에 빠져 마호니와 시민 순찰대원들에게 구출된다. 마침내 범인들을 잡은 마호니와 시민 순찰대는 라사드 학장과 외국 대표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