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화재,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압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화재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는 소방대원들. 어떤 불길도 잡을 수 있지만, 개인사를 다잡는 건 쉽지 않은데. 소방관들의 살아있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두기봉 감독의 홍콩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