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시드니와 연극배우 루신다 부부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맞이할 생각에 들떠 있다. 하지만 대리모 제네비브를 바라보는 시드니의 눈빛에는 기묘한 감정이 담겨 있는데. 과연 시드니와 루신다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