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부모님의 행방을 뒤쫓던 ‘오디’는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엄마가 입원했던 폐쇄된 병원을 친구들과 찾아간다. 그 곳에서 그들은 정체불명의 괴생명체들과 마주하게 되고 이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결국 병원에 갇혀 버리게 된다. 오디는 형 람보에게 휴대전화로 도움을 요청하고 람보는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오디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폐쇄된 병원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