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異種)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 종의 우위에 서기 위해 벌이는 싸움 속에서, 인간이지만 인간이라 하기엔 너무나 비인간적인 존재와 인간은 아니되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어느 편에 서야 할까?
인간을 사랑했으나 언제나 인간에게 배신 당했던 구미호의 전설을 기본 베이스로 결코 공존할 수 없는 인간과 구미호족 간의 오랜 숙명을 비극적인 사랑으로 극대화시켜 전설 속에 박제되어 있는 구미호의 이야기를 현시대에 맞게 재창조해내고자 한다.
아울러 다소 장황스런 스토리에 설득력을 실어주고자 인간 유전자 지도의 완성으로 인해 유전자 차별에 따른 윤리 문제의 발생 가능성, 수명연장에 따른 사회 경제적 문제, 인간복제 등의 부작용 등 과학적인 세계관을 뒷받침함으로써 이 드라마의 설득력을 배가 시키고자 한다.
다양한 시청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퓨전 드라마!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인간은 아니며,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과 아름다움을 소유한, 때로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주인공을 창조, 퓨전 문화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새로운 우상을 제시한다. 즉, ‘구미호족은 인간의 적’이라는 개념을 전면에 내세운 선악의 극명한 대립이 아닌, 비록 적대관계이긴 하나 서로간에 발생할 수 있는 운명적 끈을 극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새로운 갈등 구조를 형성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신한 캐릭터의 주인공을 탄생시켜 주 타겟 층인 젊은 층 뿐만이 아니라 중 장년층시청자들의 호응을 유도한다.
새로운 혈통의 뉴 히어로 - 워너비 문화의 뉴 아이콘 탄생
사극에까지 퓨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지금, 퓨전 드라마는 새로운 코드다. 다양한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선 이제 단일 장르 , 단일한 스토리로 드라마를 끌어나가는 건 통하지 않는다. ‘구미호 외전’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져 있던 구미호에 대한 상식을 뒤엎는 새로운 신화를 탄생시켜, 새로운 소재,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그와 함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하나의 히어로, 히로인 化 시켜 워너비(Wanna Be) 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조명토록 한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한국 드라마 초유의 환타지 러브스토리.
단순한 인간관계에 의한 갈등적 구조가 아닌, 태생적으로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는 이종(異種)간의 러브 스토리… 차가운 일렉트로닉과 첨단이 어우러진 상황에서 피어나는 두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묘사된다. 불가능한 사랑이기에 더욱 더 애달픈, 두 주인공의 끊을 수 없는 인연과 애증이 자칫 건조해 보일 수 있는 드라마 자체를 가장 ‘드라마 답게’ 포장할 수 있는 가장 비중 있는 코드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할로윈 데이. 주인공 맥스는 다른 아이들처럼 귀신을 믿지 않고 할로윈 데이에 엉뚱한 짓을 하다가 그만 300년간 잠들어 있던 마녀 삼총사를 깨우고 말았다. 현대의 도시에 나타난 세 마녀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숫총각 맥스의 정기를 노린다. 맥스는 자신의 순결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 또 온 인류와 현대문명을 지키기 위해 이들과 맞선다.
국내 최대의 IT기업 포레스트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투철한 정의감의 기자가 강력한 신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미스터리 스릴러. 중진일보 임진희 기자는 근래에 초고속으로 성장한 IT 기업 포레스트의 불법행위를 취재하던 중 내부고발자인 민정인의 제보로 포레스트 내에 수상한 자회사가 존재함을 알게 된다. 임진희는 이 사실을 기사화하려 하지만 직속 상사인 김주환 부장의 저지로 실패하고 만다. 무력감에 빠져있던 임진희에게 정체불명의 한 소녀가 접근하는데...
시나리오 작가인 마흔의 가을과 고등학교를 중퇴한 무직의 열 아홉 요셉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시나리오를 쓰는 일보다 김밥을 마는 일이 익숙한 여자 가을과 연인 가을을 지키기엔 아직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 남자 요셉. 조급하게 소리를 내지 않는 그들의 사랑처럼 가을과 요셉의 집에는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식구 고양이 세 마리가 그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비극의 전조인양 고양이 ‘희망’이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하고 양가의 극렬한 반대로 두 연인은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한다. 희망에 이어 요셉마저 잃게된 가을은 뱃 속의 아이마저 자신의 곁에서 떠나보내는 선택을 하게된다. 가을과 요셉. 희망을 잃고 금단의 집에 사는 이 가난한 연인들에게 내려진 잔인한 시간들은 풀리지 않는 저주처럼, 견고하기만 했던 둘의 관계에 균열을 가져온다. 그리고 생의 고통이 가을과 요셉을 통과할 때에도 그들은 지독한 사랑의 시간을 쉬이 멈추지 않는다.
고대 로마의 자부심 강한 목욕탕 설계 기사가 뜻하지 않게 현대 일본으로 시간 여행을 하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로마 목욕 문화에 혁신을 일으킬 수많은 영감을 얻는다.
그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엄청난 재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1970년대 중동 붐. 대한민국의 활황을 이끌어낸 중동개발의 친근함이 한 몫 했을 것이다. 실제로 중동 붐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부귀영화를 누렸으며, 그들의 성공담 또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말한다. “나는 역사의 문을 내 손으로 두드렸고. 그 역사의 문들은 나와 함께 땀 흘린 사람들과 내 앞에서 하나씩 열렸다.” 하지만 테스토스테론을 뿜어내며 이룩한 성공의 역사는 아이러니하게도 부의 양극화. 성공지향적 사고. 한탕주의 시대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 해서 2000년대 지금, 사람들은 월급 10%가 오르기보다 로또 한 방으로 부자가 되길 바란다. 노력해도 계층 상승이 어렵다는 응답자가 국민 4명 중 3명꼴이라는 여론조사 결과만 봐도 우리는 더 이상 바보처럼 도전하지도, 청춘을 담보로 모험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처럼 나약한 우리네 앞에 사막의 뜨거운 태양이 불쑥 등장한다면? 목숨을 담보로 맨 주먹으로 성공신화를 일군 살아있는 신화가 나타난다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라는 호기심에서 이 드라마는, 시작 되었다.
영화 속의 갱으로 등장하는 험프리 보가트를 선망하는 좀도둑 미셸 푸가드는 차를 훔쳐 달리다가 무의식적으로 차안에 있던 총으로 경관을 죽이고 쫓기는 몸이 된다. 그러던 중 어느 모델의 지갑을 훔치다가 니스에서 만난 적이 있는 미국에서 유학 온 패트리샤를 다시 보게 되고 함께 도망 갈 것을 제의한다. 그녀의 작은 아파트에서 며칠을 함께 지내면서 그들은 책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절도, 강도 행각을 벌이면서 그녀에게 정중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그에게 패트리샤도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패트리샤는 미셸을 사랑하는지 확신할 수가 없다. 그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결국 그를 사랑하지 않은 패트리샤는 경관 살해범으로 지명 수배된 그에게 더 이상 머물 수 없음을 알고 경찰에 신고하는데 그는 두렵지 않다고 말하면서 머문다. 결국 미셸은 거리에서 경찰의 총에 쓰러진다. 그를 둘러싼 사람들 가운데에서 파트리시아를 알아 본 그는 죽어가면서 무표정하게 그녀에게 욕을 하지만 그녀는 알아듣지 못하고서는 험프리 보가트가 그랬듯이 죽은 그의 아랫 입술에 손가락을 문지른다. 그녀에게 욕한 말은 사랑의 표현일런지도 모른다. "너는 정말 음탕한 여자야".
이미 죽은 마을 주민 일곱 명이 생전 모습 그대로 돌아온다. 불가해한 질문을 대면한 마을 경찰과 의사.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그들은 답을 찾아야 한다.
한 때, 자동차 절도의 대도로 통하던 멤피스의 동생 킵은 범죄세계에서 손을 씻고 사라진 형의 뒤를 이어 최고급 스포츠카를 훔치는 일을 하고 있다. 롱비치를 거점으로 범죄조직을 지휘하는 칼리트리는 킵에게 50대의 차를 훔쳐오라고 주문한다. 불행하게도 프르쉐를 훔치던 킵은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고 칼리트리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뉴욕에서 대학 진학 상담일을 하는 제시는, 대학 시절 교수님으로부터 자신의 은퇴 파티에서 제자로서 연설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학교를 다시 찾게 된다. 뉴욕을 떠나 오랜만에 대학 교정을 찾은 제시는 옛 추억에 잠기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대학에 재학중인 지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 둘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묘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
1984년 6월 모나코 그랑프리. 가장 완벽한 드라이버로 손꼽히며 프로페서(The Professor)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알랭 프로스트를 포함해 모터 레이싱 역사상 가장 유명한 드라이버들이 트랙 위에 섰다. 그 중 13번째 자리에는 F1 경기에 여섯 번째로 출전하는 작은 체구의 젊은 드라이버가 타고 있었다. 그가 바로 눈부신 드라이브 솜씨로 F1 입성을 알린 아일톤 세나였다. 비록 그 경기에서 우승하진 못했지만, 그는 장애물들을 극복해 나가며 세 번의 월드 챔피언을 달성하고 슈퍼스타가 됐다. 트랙 안팎에서 수많은 업적과 뜨거운 의지, 확고한 신념을 보여 준 아일톤 세나의 신화가 시작된다.
이미 죽은 마을 주민 일곱 명이 생전 모습 그대로 돌아온다. 불가해한 질문을 대면한 마을 경찰과 의사.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그들은 답을 찾아야 한다.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 은하계 전체가 전쟁에 휩싸이고 제다이 기사단 역시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행성들이 다크 사이드 포스의 손아귀에 빠져든다. 은하계의 미래가 달려있는 임무를 맡게 된 '아나킨’과 그의 제자 '아소카'. 둘은 은하계 범죄단의 수괴 '자바 더 헛'의 아들이 납치 당하자 그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떠난다. 한편, ‘오비완’과 ‘요다’는 클론군대를 이끌고 다크 사이드 포스 진영에 맞서 먼 훗날 전설로 기억될 클론전쟁을 시작하는데…
아평범한 중학교 1학년인 라임이는 절친인 마린의 권유로 아이돌 양성 명문 학교인 스타라이트로 편입을 하고 여러 라이벌들과 만나며 아이돌로서의 마음가짐과 밝고 활기찬 활동을 그린 애니메이션
태어나서 지금까지 동굴 주변을 떠난 적 없는 크루즈 패밀리. 동굴 밖에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 아빠 ‘그루그(니콜라스 케이지)’는 해가 지면 어느 누구도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동굴이 무너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크루즈 패밀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난생처음 세상에 발을 디디게 된다. 여기에 호기심 충만한 ‘가이(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합세하게 되면서 이들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데.... 평생 마을 밖을 떠난 적 없는 겁쟁이 가족의 흥미진진 어드벤쳐! 신세계를 발견한 그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멕시코 마약왕. 누가 검은 야욕을 막을 것인가. 부패한 권력? 무너진 정의? 세상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뭉친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이 그를 뒤쫓는다.
7년에 한번, 천 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선택된 킬러들의 킬링 토너먼트!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자폭 추적장치(GPS)를 몸에 삽입한 채, 피할 수 없는 게임을 시작하게 된 30명의 킬러들은 주어진 24시간 안에 모든 참가자를 제거해야만 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우연히 킬러들의 토너먼트에 휘말리게 된 신부 맥커보이, 태생부터 킬러로 키워졌던 미모의 킬러 젠, 아내의 복수를 위해 다시 총을 든 전회 우승자 조슈아, 그리고 27인의 킬러들…… 단 한 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극한의 토너먼트에 참가한 최강 킬러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세계적 카레이싱 대회인 C.A.R.T 월드시리즈. 시즌 초반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레이서 지미(킵 파듀)로 인해 대회는 예측불허의 각축장이 된다. 하지만 지미가 전년도 챔피언 보(틸 슈바이거)의 명성을 따라잡기엔 아직 역부족인 상태. 팀 코치인 칼(버트 레이놀즈)은 기복이 심한 지미를 뒷받침하기 위해 왕년의 카레이싱 스타였던 조(실베스타 스텔론)를 불러들인다. 한편 지미의 출현으로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보는 여자친구 소피아(에스텔라 워렌)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상처입은 소피아는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했던 지미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보를 잊지 못하는 소피아를 보면서 지미는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고, 급기야 경기에서 급격한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경찰학교 졸업식 날 밤, 자신의 과실로 동생을 사고사 시키고, 본인도 실명하게 된 하마나카 나츠메(요시오카 리호). 경찰관이 되기를 포기하고 3년 간 실의 속에 있던 그녀가 자동차 접촉 사고를 만난다. 그 사고 현장에서 도움을 요구하는 소녀의 목소리를 듣고, 유괴 사건의 가능성이 있다고 느낀 나츠메. 그러나 시각 이외의 감각에서 감지한 목격 정보를 경찰은 그녀를 믿지 않고 수사가 중단된다. 그래도 소녀를 구하고 싶었던 나츠메는 사고 현장에서 차량과 접촉한 소년을 찾아낸다.이윽고, 나츠메의 "사람을 구하고 싶다"라고 하는 한결같은 생각은, 그 소년과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형사의 마음을 흔들고, 연속 유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천재였던 난시 (곽준진)는 학교에서 학업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다. 하지만, 그의 학교생활이 모두 평탄했다는 뜻은 아니다. 사회불안장애를 가진 난시는 지나치게 크게 느껴지는 세상에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늘 고군분투해왔다. 자신을 둘러싼 혼잡한 삶에 자주 압도되었던 난시는 친구를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단지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고 관계를 맺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자기 자신에게로 도피하곤 했다.
반면 샤뤠이 (만붕)는 정반대였다. 활발하고 수다스러운 소녀인 샤뤠이는 살아있는 '인싸'의 정의 그 자체였다.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종종 관심의 중심에 선 그녀의 학교생활은 난시와 전혀 달랐다. 같은 학교를 다녀도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사는 것 같았다. 평행선에 선, 남남이었던 두 사람의 삶은 운명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평생 겹쳐지지 않았을 것이다.
한때는 타인이었어도, 두 사람은 이제 절친이 되었다. 예상 밖의 조합이지만 난시와 샤뤠이는 해마다 점차 가까워졌고, 우정은 점점 사랑으로 번져갔다. 하지만 극과 극인 두 사람은 진정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가볍고 명랑하게 예상 밖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사양아우견니"는 첨성림이 연출한 2020년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의 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비밀스런 숲 속 세계 숲의 생명을 지킬 새로운 후계자를 지목하는 날, ‘타라’ 여왕과 전사들은 ‘맨드레이크’ 일행의 공격으로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숲은 거대한 전쟁으로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 시각, 우연히 정체불명 소용돌이와 함께 숲 속 세계로 빠져든 소녀 ‘엠케이’는 타라 여왕으로부터 숲의 후계자를 찾는 유일한 열쇠인 꽃봉오리를 전달받는다. 새로운 후계자를 찾지 못하면 적들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자신 역시 영원히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엠케이. 그녀는 탁월한 비행 실력을 지녔지만 반항기 다분한 숲의 전사 ‘노드’를 비롯해 카리스마 ‘로닌’ 장군, 달팽이 듀오 ‘멉 & 그럽’과 함께 적들에 맞서 위험천만한 대결에 나서는데...! 지키려는 자 VS 파괴하려는 자 숲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서로 존재조차 모르던 남녀에게 주어진 일기장. 이들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예언돼 있는데. 과연 이 각본이 진짜 사랑을 싹트게 해 줄까? 가슴 졸이며 지켜보는 연애 리얼리티 시리즈.
영화의 역사를 바꾸고, 우리의 인생을 바꾼 영화들.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배우와 감독, 제작진과 함께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 탄생한, 극적인 여정을 다시 조명한다.
영화의 역사를 바꾸고, 우리의 인생을 바꾼 영화들.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배우와 감독, 제작진과 함께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 탄생한, 극적인 여정을 다시 조명한다.
일진회를 비롯한 학교의 문제아들은 어떤 면에서, 우리 사회가, 우리네 가정들이 이렇게 아프다고, 이렇게 병들어 있다고, 온몸으로 질러대는 비명은 아닐까? 여기, 고교시절에 문제 행동으로 학교 밖으로 조기에 격리됐다가 세상 모진 풍파를 다 겪고 마침내 모교의 선생이 되어 돌아오는 한 여자가 있다. 학교의 문제아들을 대하는 그녀의 문제적 행동(교육)을 통해 우리 학교와 가정과 사회의 상처를 따뜻하게 끌어안아보고자 한다.
당구 도박꾼인 에디 펠슨은 어느 날 작은 바에서 촉망되는 당구인 빈센트를 만난다. 에디는 마치 자신의 젊었을 적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그에게 당구 도박의 기술을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빈센트는 처음에 망설이지만 곧 에디를 따라 여자 친구 카르멘과 함께 그 곳을 떠난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빈센트는 멋진 솜씨를 선보이지만, 마지막 순간에 쇼맨쉽이 발동해서 번번히 경기에서 지고 만다. 돈은 점점 줄어들고 에디와 빈센트는 다투기 시작하는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시트콤. 조석과 상상 이하의 가족들이 펼치는, 일상이 어드벤처인 요절복통 이야기
고도로 훈련된 CIA 요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 조국을 배신하고 CIA를 떠난 그는 군사 기밀과 무기를 밀매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다. 10년 동안 교묘하게 CIA의 수사망을 피해오던 ‘토빈’은 비밀을 간직한 채 자기 발로 미영사관에 찾아와 다시 한번 CIA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신참 CIA 요원,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다!
‘토빈’은 철저한 감시 속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세이프 하우스로 이송되고, 그곳에서 CIA 요원 ‘매트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을 만난다. 의욕 넘치는 신참 요원인 ‘매트’는 아무도 없는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는 무료한 일에 싫증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만을 기다리던 중 드디어 자신의 첫 임무이자 가장 위험한 미션을 맡게 된다. 세이프 하우스가 공격 당했다! 누구도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토빈’이 수감되자마자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세이프 하우스를 초토화시켜 현장에 있던 동료 CIA 요원들은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매트’는 겨우 ‘토빈’을 데리고 세이프 하우스를 탈출한다. 과연 세이프 하우스를 공격한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들은 왜 ‘토빈’을 노리고 있는가? ‘매트’은 완전히 믿을 수도 없고, 또한 결코 놓쳐서는 안될 일급 범죄자 ‘토빈’과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며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하는데…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일 개미와 전투 개미가 모여 사는 개미왕국. 일개미인 Z는 평생 땅이나 파고 흙이나 옮기며 살아야 하는 자신의 신분과 처지를 한탄한다. Z는 전투 개미 친구인 위버를 바에서 만나 신세 타령을 늘어놓다가 한 술주정꾼으로부터 곤충의 천국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마침 바에는 발라 공주가 몰래 놀러 나온다. 발라 공주는 머지않아 어머니인 여왕 개미로부터 왕실의 통치권을 물려받을 예정이며 전투 개미들의 사령관인 맨디블 장군과 약혼한 사이다. Z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하지만 그녀가 공주란 사실을 알고 나서 고민하게 되는데...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스코티,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맷, 앞을 보지 못하는 모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병원 만을 오가는 일상이 답답하기만 하다.
스코티는 일생일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맷, 모와 함께 생애 첫 여행이라는 인생 최대의 일탈을 하고 마는데...
인간계의 여자와 마법계의 여자, 다른 세계의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전설의 마법사 프리큐어가 탄생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후당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한 소녀가 신비로운 곳인 궤획성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미국 뉴저지주. 이태리 마피아 조직원이자 한집안의 가장으로 2중 생활을 하는 ‘조이’(폴워커)는 어느 날 마약거래 현장에서 돈을 훔치려는 부패 경찰과 일대 총격전을 벌인다. 사건 후 보스 타미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을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조이는 믿을 수 없는 보스에 대한 일종의 대비책으로 은색 크롬을 자신의 지하실에 숨기게 된다. 그러나 지하실에서 조이의 아들과 함게 놀던 옆집 아이 올렉(카메론 브라이트)은 그 총을 훔쳐가고 평소 자신과 친어머니를 괴롭히던 양아버지를 쏘고는 그대로 도망을 친다. 총을 맞은 양아버지는 다름아닌 조이의 조직과 경쟁하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 부패한 경찰 라이델과 이태리 마피아 보스의 아들 토미, 그리고 러시아 마피아단 유고스키 패밀리가 혈안이 되어 올렉을 찾고 자신을 찾는 무리들을 피해 ‘올렉’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도망친다. 한편, 아무도 몰래 총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올렉을 찾아다니던 조이는 올렉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되고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결국 두 마피아단에게 덜미를 잡히게되는데…
여성주의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쿠타 미츠요의 동명소설을 각색. 에리나는 아기 일 때 아버지의 내연녀에게 납치당했었다. 그 사건은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에리나가 직접 기억하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남은 것은 산산조각난 가족의 삶이다. 혼란스러운 에리나 앞에 과거 납치되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안도가 나타난다. (2013년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추악한 성범죄를 수사하는 뉴욕 경찰 성범죄전담수사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19세기 런던, 무역상 존스가의 장남 윌리엄은 어느 날 자신의 어린 시절 은사였던 초로의 가정교사 켈리 부인 댁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메이드 엠마를 만나게 된다. 첫눈에 사랑에 빠진 윌리엄은 그 후로 그녀가 살고 있는 리틀 메릴본에 자주 드나들게 되고, 엠마 역시 성실한 윌리엄의 성품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하지만 전통과 계급이 여전히 뿌리 깊게 남아있는 빅토리아 시대, 상류계급인 그에게 메이드와의 사랑이 허용될 리 없었으니...
세상은 개혁을 원하고, 두 젊은이는 계급을 뛰어넘는 격정적인 사랑에 몸을 던진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하는 신부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한 남자의 처절한 순애보를 그린 이야기
19세기 런던, 무역상 존스가의 장남 윌리엄은 어느 날 자신의 어린 시절 은사였던 초로의 가정교사 켈리 부인 댁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메이드 엠마를 만나게 된다. 첫눈에 사랑에 빠진 윌리엄은 그 후로 그녀가 살고 있는 리틀 메릴본에 자주 드나들게 되고, 엠마 역시 성실한 윌리엄의 성품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하지만 전통과 계급이 여전히 뿌리 깊게 남아있는 빅토리아 시대, 상류계급인 그에게 메이드와의 사랑이 허용될 리 없었으니...
세상은 개혁을 원하고, 두 젊은이는 계급을 뛰어넘는 격정적인 사랑에 몸을 던진다!
행복해지는 것이 서툰 두 사람이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일하지 않는 것에 전력을 다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갱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다양한 욕망이 소용돌이 치는 대학병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메디컬 로맨스 드라마
정의감 쩌는 강력계 형사 몸에,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하다?!
작은 판타지가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는 시대, 정의를 위해 한 몸뚱이로 뭉친, 강력계 형사와 사기꾼의 '빙의 꼴라보레이션'!
졸지에 '한 몸뚱이 속 두 영혼'과 공조 수사를 펼치게 된 똘기 충만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따로는 부족했던 이들이 하나와 우리가 되어,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던, 그러나 꼭 보고 싶었던, 아주 골때리는 영웅으로 탄생한다.
그리하여 그 영웅을 통해, 드라마의 가장 기본인 '인간'을 그리고자 한다.
이제, 그(들)이 벌이는 일생일대의 맹활약 속에서, 함께 웃고, 함께 감동하고 함께 가슴 뛰어보자.
혼자 살면서 주위에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소중한 순간으로 담은 드라마
부상으로 한순간 모든 것을 잃은 올림픽 스키 유망주 몰리는 우연한 기회로 지하 포커 세계를 움직이는 하우스에서 일하게 된다. 할리우드 로열패밀리부터 스포츠 스타, 거대 기업인들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판돈과 은밀한 거래가 오가던 비밀 하우스에 어느새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게 되고, 몰리는 그 틈을 타 포커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플레이어 X’와 함께 세계 최고, 최대의 포커 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한다. 점점 커지는 판돈과 시한폭탄과도 같은 플레이어들이 몰려들수록 ‘몰리’의 포커 하우스는 점점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게 되는데…
한 청년의 유골을 발견한 레아. 1990년대 각기 다른 사람의 몸에서 일곱 번 깨어나게 된다. 그러는 동안, 청년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혀 비극을 막으려 하는데.
노래의 요정 하미가 전설의 악보를 노래함으로써 세계의 평화가 지켜지던 때 마이너 랜드의 왕 메피스토가 불행의 멜로디로 바꾸려하고 있다. 이에 메이저 랜드의 여왕 아프로디테는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전설의 악보 음표를 전 세계에 훝뿌려 놓았다. 그리고 하미와 페어리 톤으로 하여금 특별한 표시가 있는 소녀를 찾아 음표를 다시 모아 악보를 완성을 하라고 지시했다. 호조 히비키는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로 친구와 싸워서 우울해하고 있을 때 한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 여자는 메피스토의 부하였다. 마침 요정 하미도 히비키를 찾아내어 그녀가 특별한 자신이 찾고 있던 사람임을 알게 되는데.......
1953년 3월 2일 밤 한 남성이 죽어가고 있다. 심각한 뇌졸중이 그의 육체 전체에 고통을 가져다 준다. 그는 이오시프 스탈린이다. 소련 독재자의 최후의 날들을 추적하면서 그의 사망 이후 정권에 몰아닥친 혼란을 묘사한다.
인생 역전을 위해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만 하는 동생 윌,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형제는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인생을 바꿀 위험한 계획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된 두 형제는 구급대원 캠과 부상당한 경찰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탈취해 L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주를 하게 되는데....
격동에 휘말린 영애의 회사를 중심으로 대형 사고들이 쏟아지며 침체된 경기와 팍팍한 직장생활에 초점을 맞춘 좌충우돌 이야기
추악한 성범죄를 수사하는 뉴욕 경찰 성범죄전담수사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여양왕은 공주 조민에게 중원 무림을 평정하라고 지시한다. 조민은 6대 문파(소림파, 무당파, 아미파, 곤륜파, 공동파, 화산파)의 고수들을 만안사의 탑에 가두고 아미파의 장문 멸절이 가지고 있던 천하무적의 무기 의천검을 손에 넣는다. 탑에 갇힌 멸절은 아미파의 막내 주지약에게 장문의 반지를 주고 의천검과 도룡도의 비밀을 알려준다. 그 후 태자가 무림 고수들을 죽이기 위해 탑에 불을 지르고 명교의 교주 장무기는 건곤대나이 신공으로 문파 고수들을 탈출시킨다. 그 과정에서 화산이로와 싸우던 멸절은 탑에서 떨어져 생을 다한다. 그 일로 여양왕은 조민을 문책하고 무림 평정의 책무를 성곤에게 넘긴다. 조민은 의천검과 도룡도에 관한 비밀을 풀기 위해 장무기, 주지약, 소소 등과 함께 장무기의 의부인 사손 금모사왕이 있는 빙하도로 향한다. 소소는 장무기의 도룡도를 엄마인 페르시아 명교 교주 자삼용왕에게 넘기고 성화령을 가진 풍운삼사의 공격을 받은 장무기는 위기에 처한다. 장무기는 조민이 던진 의천검으로 대적하고 자삼용왕은 장무기에게 시간을 주고 떠난다. 갈등하던 소소는 도룡도를 장무기에게 돌려주고, 임무 실패로 죽음을 앞둔 엄마를 위해 페르시아 명교의 성녀가 되어 장무기를 떠난다. 그 후 장무기는 조민이 의천검과 도룡도를 가지고 사라졌다는 말을 주지약에게 듣게 되는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민호에게 요괴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격동에 휘말린 영애의 회사를 중심으로 대형 사고들이 쏟아지며 침체된 경기와 팍팍한 직장생활에 초점을 맞춘 좌충우돌 이야기
호화로운 펜트하우스와 화려한 파티, 최상류층의 고급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는 L.A. 베버리힐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매너, 남다른 스타일을 갖춘 ‘니키’(애쉬튼 커쳐)는 수많은 여자들이 순식간에 빠져드는 타고난 매력의 소유자. 섹시한 미소로 파티를 누비며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던 ‘니키’는 지성과 미모,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사만다’(앤 헤이시)를 만나고, 자신에게 흠뻑 빠진 그녀의 펜트하우스에서 럭셔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시작한다. 꽃과 손수 준비한 디너, 황홀한 테크닉을 동원해 ‘사만다’를 감동시키고, 한편으론 다른 여인들과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던 어느 날. 매력적인 웨이트리스 ‘헤더’(마가리타 레비에바)가 니키에게 포착된다. 자신의 달콤한 유혹에도 넘어오지 않는 그녀에게 니키는 서서히 끌리고, 작업은 하되 사랑은 하지 않겠다는 그 만의 법칙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브라질의 S.W.A.T팀으로 불리는 ‘보피’부대는 브라질 최악의 갱들만을 수감하는 감옥 ‘반구 원’에서 폭동이 발생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곧바로 투입된다. ‘보피’의 팀장인 ‘나시멘투’ 대령은 대원들을 감옥 주요 진입로에 배치시키고 작전을 지휘한다. 그러나 인권문제로 인한 후폭풍이 두려운 나머지 정부는 진압 명령을 내리지 않고 ‘보피’를 대기시킨다. 이 때, 인권협회장인 ‘프라가’가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반구 원’ 감옥에 도착하고 폭동의 주동자인 ‘베이라다’와 협상을 벌인다. 협상의 내용은 인질로 잡혀 있는 교도관 2명을 풀어주면 사건을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해 주겠다는 것. 이에 ‘베이라다’가 인질 2명을 풀어주는 순간 ‘나시멘투’의 대기 명령을 어긴 ‘마티아즈’ 대위의 발포로 ‘베이라다’가 총에 맞아 즉사하고 폭동은 진압된다. 그러나 이 장면을 목격한 인권협회장 ‘프라가’는 현장의 모든 일을 언론에 폭로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나시멘투’를 징계하자는 의견이 인권협회와 좌파 정치인 사이에 대두 되지만 국민들은 악랄한 갱단의 두목이 제거된 것에 환호하며 오히려 ‘나시멘투’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에 정부는 ‘나시멘투’를 ‘보피’부대 사령관에서 보직 해임하는 대신 정보부 차관으로 승진 발령시켜 사태 진압에 나서는데...
격동에 휘말린 영애의 회사를 중심으로 대형 사고들이 쏟아지며 침체된 경기와 팍팍한 직장생활에 초점을 맞춘 좌충우돌 이야기
1980년대 중반 폴란드 출신 교황 바오로 6세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 세 번째 방문을 하는데 하필 유명한 슬럼가 favela 역의 한 호텔에 묵는다고 고집을 피운다. 국민의 95% 이상이 천주교인이기 때문에 교황이 위태로워져서도 안되고 한 방의 총소리도 근처에서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브라질 정부는 몸살이 난다. 교황방문 6개월 전, 극심한 부패로 경외와 경멸을 동시에 받으며 경찰 위신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상태에 언제 어디서 총을 맞을지 모르는 이 지역에 두 명의 경찰 신참이 들어오는데...
모노톤의 인생을 살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코세이. 어느 날 바이올리니스트 카오리를 만난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피아노를 치지 않는 코세이에게 카오리는 콩쿨에서 함께 연주해 줄 것을 부탁하는데… 벚꽃처럼 나타난 너, 컬러풀한 세상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혼란의 시대를 극복해 가는 긴 여정을 그린 드라마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민호에게 요괴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격동에 휘말린 영애의 회사를 중심으로 대형 사고들이 쏟아지며 침체된 경기와 팍팍한 직장생활에 초점을 맞춘 좌충우돌 이야기
포기하지 않았고, 그래서 이긴 것이다.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을 맡은 이후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프리미어 리그의 위상을 드높인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그가 2018년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다. 기적적으로 회복한 퍼거슨은 인생을 되짚어 보기로 한다. 노동자 계층의 어린 시절부터 천재 감독으로 활약하기까지의 개인적인 역사와 그가 이끌었던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굵직한 장면들을 퍼거슨 아들의 시각으로 퍼거슨과 함께 돌아본다.
어릴 적부터 항상 붙어 다니던 샤오샹과 주호는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몰래 주호를 짝사랑하던 샤오샹은 주호가 자신의 룸메이트이자 학교 여신인 이징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징은 주호에게 자신과 사귀고 싶다면 절대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을 커플로 이어주라는 미션을 주고, 주호는 샤오샹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픈 마음을 숨기고 샤오샹은 주호를 도와주고, 이징은 샤오샹에게 주호와 더 이상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민호에게 요괴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 중 회사도 없어져 위기에 빠진 용운(예성 분)이 여행 회사에 다니는 싱글맘 사쿠라(사사키 노조미 분)에게 한국어 과외를 해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 랜달(케빈 코스트너)은 일급 해양구조요원을 양성하는 A 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벤 앞에 젊고 건방진 수영 챔피언 제이크 피셔(애쉬튼 커쳐)가 나타난다. 최고가 되려는 야심만으로 뭉친 제이크는 동료를 잃은 슬픔과 맞서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벤에게 진정한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 학교를 졸업한 제이크는 랜달을 따라 알라스카의 코디악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베링 해가 있는 곳. 그들의 자존심과 용기를 건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
격동에 휘말린 영애의 회사를 중심으로 대형 사고들이 쏟아지며 침체된 경기와 팍팍한 직장생활에 초점을 맞춘 좌충우돌 이야기
굳이 꼽자면 평범하다는 점이 장점인 소년 아야세 유토는 어느날 클래스메이트이자 교내의 아이돌인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을 알게 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노기자가 재벌가의 딸로, 수려한 용모에 뛰어난 머리, 무엇을 해도 모자람이 없이 완벽하게 해 내는 데다 심지어 마음씨까지 착하다고 알려진 '순백의 별' 노기자카 하루카, 그러나 사실 그녀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오타쿠'였던 것이다. 중학교 시절 자신의 취미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을 갖고 있는 하루카는 그런 비밀을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무던히도 노력하지만, 자신의 비밀을 알고난 후로도 아무렇지 않게 대해 주는 유토에게 조금씩 호감을 품게 된다. 얼떨결에 하루카의 비밀을 공유하게 된 유토였지만, 하루카와 점점 친해질수록 유토의 평범하고 무난했던 일상도 조용히 안녕을 고하는데...
순수한 연애를 한 주인공들이 헤어진 뒤 십 년 후 다시 만나 함께하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러브스토리
막 출감한 전과자로 아파트 수리를 하는 터프한 여자 코키와 옆방에 살고 있는 마피아 조직원 시저의 동거녀 바이올렛은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어느날, 배수구에 빠뜨린 귀걸이를 찾아달라며 바이올렛은 코키를 자신의 방으로 부르고…
출구 없는 죽음의 미로에 들어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벗어날 수 없는… 끝 없이 펼쳐진 공포를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들어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
굳이 꼽자면 평범하다는 점이 장점인 소년 아야세 유토는 어느날 클래스메이트이자 교내의 아이돌인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을 알게 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노기자가 재벌가의 딸로, 수려한 용모에 뛰어난 머리, 무엇을 해도 모자람이 없이 완벽하게 해 내는 데다 심지어 마음씨까지 착하다고 알려진 '순백의 별' 노기자카 하루카, 그러나 사실 그녀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오타쿠'였던 것이다. 중학교 시절 자신의 취미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을 갖고 있는 하루카는 그런 비밀을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무던히도 노력하지만, 자신의 비밀을 알고난 후로도 아무렇지 않게 대해 주는 유토에게 조금씩 호감을 품게 된다. 얼떨결에 하루카의 비밀을 공유하게 된 유토였지만, 하루카와 점점 친해질수록 유토의 평범하고 무난했던 일상도 조용히 안녕을 고하는데...
경비회사 임무 중 가장 위험한 4호 경비 임무를 맡게 된 주인공과 그의 파트너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격동에 휘말린 영애의 회사를 중심으로 대형 사고들이 쏟아지며 침체된 경기와 팍팍한 직장생활에 초점을 맞춘 좌충우돌 이야기
굳이 꼽자면 평범하다는 점이 장점인 소년 아야세 유토는 어느날 클래스메이트이자 교내의 아이돌인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을 알게 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노기자가 재벌가의 딸로, 수려한 용모에 뛰어난 머리, 무엇을 해도 모자람이 없이 완벽하게 해 내는 데다 심지어 마음씨까지 착하다고 알려진 '순백의 별' 노기자카 하루카, 그러나 사실 그녀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오타쿠'였던 것이다. 중학교 시절 자신의 취미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을 갖고 있는 하루카는 그런 비밀을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무던히도 노력하지만, 자신의 비밀을 알고난 후로도 아무렇지 않게 대해 주는 유토에게 조금씩 호감을 품게 된다. 얼떨결에 하루카의 비밀을 공유하게 된 유토였지만, 하루카와 점점 친해질수록 유토의 평범하고 무난했던 일상도 조용히 안녕을 고하는데...
서로 존재조차 모르던 남녀에게 주어진 일기장. 이들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예언돼 있는데. 과연 이 각본이 진짜 사랑을 싹트게 해 줄까? 가슴 졸이며 지켜보는 연애 리얼리티 시리즈.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직장 여성 멜라니 파커(미셸 파이퍼)와 데일리 뉴스지 칼럼니스트 이혼남 잭 테일러(조지 클루니). 두 사람은 사랑에 신물이 나 있는 상태다. 각자의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관계로 우연히 마주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직장에 매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교대로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둘의 핸드폰이 뒤바뀌는 통에 복잡해지고, 둘은 계속 상대방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그러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고 있다는 사실은 숨기고 있다. 그러다 두 아이를 맡은 멜라니가 잭의 아이를 잃어버리는 사건을 겪으면서 가까워지는데...
2015년 9월 N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범죄 드라마. 인파로 북적이는 뉴욕 타임스퀘어. 커다란 가방이 바닥에 방치된 채 놓여 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한 경관에 가방에 접근하고, FBI에 알리라는 내용이 적힌 태그가 가방에서 발견된다. 인파를 철수시킨 거리에 폭탄 제거반이 도착하고 가방을 열려는 순간, 온 몸이 문신으로 뒤덮인 전라의 여자가 가방 속에서 나타난다. 모든 기억을 잃은 듯 본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의 등에는 FBI 요원 커트 웰러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작전 수행 중이던 커트는 뉴욕으로 급파된다.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그 남자의 알리바이는 누가 봐도 명확하다. 케일과 친구 로니, 그리고 애슐리까지 합세한 잠복근무는 결국 들키게 되고, 엄마는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데……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대학생·하무라 유즈루(카미키 류노스케)는 미스터리 애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아케치 쿄스케(나카무라 토모야)에게 강제로 입회되어 학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고개를 들이미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같은 대학에 다니면서 사립탐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겐자키 히루코(하마베 미나미)가 범행 예고가 내려진 음악페스 연구회의 여름 합숙을 가자고 그들을 권유한다.세 사람은 산속 합숙지·자탄장을 찾는다
짐 크로우 법(1876년부터 1965년까지 시행한 미국 주법으로 옛날 남부 연맹에 있는 모든 공공기관에서 합법적으로 인종간 분리를 허가한 법) 시대를 배경으로 레티와 아티커스가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황당할 정도로 긍정적인 성격의 클라렌스는 매일 말썽을 부리면서도 그게 말썽인 줄 모르는 재밌는 아이. 그와 정 반대 성격을 가진 모범생 제프와 어쩌면 클라렌스보다 더 엽기적인 스모는 매일 일상을 모험하며 살아간다. 가끔 병맛이지만 어쩐지 사랑스러워 피식 웃게 되는 그들만의 이야기.
오랜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아티스트 '래완'과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통역사 '은성'을 통해,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아낸 드라마
아들이 엄청난 초능력을 갖고 있다! 놀라움도 잠시, 아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싱글맘. 이들 모자는 비밀을 숨긴 채,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도시에 사는가? 그렇다면 도시괴담 하나 정도는 들어봤을 터. 평범한 일상에서 뭔가를 봤다는 이야기. 하지만 누구도 직접 본 적은 없다. 목격했다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니. 볼 수 없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기회, 지금뿐이다.
아들이 엄청난 초능력을 갖고 있다! 놀라움도 잠시, 아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싱글맘. 이들 모자는 비밀을 숨긴 채,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에서 시작된 있을법한 상황들에서 오는 공포와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그리고 기존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좀 더 짜릿하고 확실한 섹시코드를 접목하여, 심야 시간대 성인남녀를 주 시청층으로 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오락적 요소와 화려한 볼거리를 가미시켜, 기존의 TV에서 볼 수 있었던 공포프로그램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형태의 성인용 공포물로서, 단지 시청자를 놀라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야기 자체의 재미와 볼거리에 빠져 들 수 있도록 한다. 시즌 1 ‘욕망 ’, 시즌 2 ‘원한 ’, 시즌 3는 ‘신드롬 ’을 주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