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 드라마, 다큐, 시사, 애니메이션

언노운: 우주를 보는 타임머신

NASA의 야심 찬 미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발사. 우주를 이해하려는 인류의 원대한 꿈에 또 한 걸음 성큼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생생한 작업 현장을 따라간다.

제리 & 마지 고 라지

은퇴한 제리 셀비가 매사추세츠 복권의 수학적 허점을 발견하고 그의 아내 마지의 도움으로 2700만 달러에 당첨되어 그 돈을 그들의 작은 미시간 마을을 되살리는 데 사용하는 놀라운 실화

길 위의 셰프들 1부: 아시아

달콤한 설탕을 졸이며 쓰디쓴 삶을 견뎠다. 향신료를 한데 섞으며 흩어진 가족을 되찾았다. 길거리 음식에 담긴 숱한 사연. 그 맛을 찾아, 아시아 9개국 도시로 떠난다.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통조림

사십 줄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대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 남자. 일도 삶도 무엇 하나 안 풀리는 그가 문득 고등어 통조림을 보며 다시금 펜을 든다. 부메랑 섬, 탄탄 바위, 자전거, 돌고래,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바다를 앞에 두고 히사와 타케가 처음 친구가 되었던 1986년 그해 여름. 돌아갈 수는 없어도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자리하는 어떤 순간이 있다. 지금, 그 시절로 떠나는 추억 여행이 시작된다!

후라이트 나이트

밤 늦도록 호러 영화를 즐겨보는 찰리 브루스터는 어느 날 앞집의 창문에서 한 여인의 목을 빨아대는 흡혈귀 제리 댄드리지를 발견한다. 그 다음날 이웃집에서 어둠을 깨는 비명이 들려 왔다. 그러나 경찰에 신고도 하지만 여자 친구 에이미까지도 흡혈귀라고 말하는 찰리를 도리어 미친 사람 취급한다. 집으로 돌아온 찰리는 옆집 사나이가 갑자기 드라큐라로 변해 그의 목을 찌르려고 하자 연필로 그의 손바닥을 찔러 위기를 모면한다. 이에 찰리는 최고의 시청율을 자랑하는 ‘후라이트 나이트 극장’ 호스트인 피터 빈센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자기의 정체가 탄로난 단도로치는 처절하게 복수를 준비한다.

라이드 온 타임: 그들의 백스테이지 시즌 2

아이돌이란 꿈을 위해 청춘을 건 젊은이들의 기록. 일본 정상급 남자 아이돌들의 진심까지 담아낸 본격 밀착형 다큐멘터리. 이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함께 뛰는 스태프의 땀방울까지, 무대 뒤의 모든 것을 지금 공개합니다.

의개운천

사촌동생과 함께 홍콩에 밀입국하려던 항생(왕조현)은 못된 놈에게 걸려 욕을 당할 뻔한 순간, 겨우 탈출하여 홍콩에 온다. 그러나 굶주림에 마트에서 먹을 것을 훔치다가 마약범을 잡기 위해 잠복해 있던 경찰인 정방(주윤발)과 상인(여방)때문에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항생은 밀입국자라는 걸 숨기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 정방의 집에 얹혀 지내게 되지만 정방은 잘 생긴 외모 덕에 부잣집 딸인 애인 주디가 있는 상태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정방의 모친은 자신의 며느리 감으로 못된 주디보다는 싹싹하고 요리도 잘 하는 항생을 더욱 마음에 들어 하고 정방이 항생과 짝을 이루길 바란다. 항생은 홍콩에 정식으로 정착하기 위해 홍콩에서 태어났다는 출생증명서를 찾으려 하지만 병원 문제로 난항을 겪게 된다. 한편 정방은 항생과 함께 지내는 동안 점점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마침내 떠나려는 항생을 잡고 고백까지 하지만 바로 그 때 불행이 닥치는데...

라이드 온 타임: 그들의 백스테이지 시즌 3

아이돌이란 꿈을 위해 청춘을 건 젊은이들의 기록. 일본 정상급 남자 아이돌들의 진심까지 담아낸 본격 밀착형 다큐멘터리. 이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함께 뛰는 스태프의 땀방울까지, 무대 뒤의 모든 것을 지금 공개합니다.

라이드 온 타임: 그들의 백스테이지 시즌 4

아이돌이란 꿈을 위해 청춘을 건 젊은이들의 기록. 일본 정상급 남자 아이돌들의 진심까지 담아낸 본격 밀착형 다큐멘터리. 이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함께 뛰는 스태프의 땀방울까지, 무대 뒤의 모든 것을 지금 공개합니다.

샤크스톰2: 샤크네이도

평화롭던 뉴욕 대도시.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감지되고 강한 폭풍우와 함께 식인 상어 떼가 나타나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 상어들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관광지를 덮치자 순식간에 피바다가 된 대도시. 처참하게 물려 뜯겨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뉴욕을 구하기 위해 핀(이안 지어링)과 에이프릴(타라 레이드) 나선다! 핀과 에이프릴은 절체절명에 처한 도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야생의 새끼들

사자, 코끼리, 펭귄, 천산갑 등 새끼 동물들의 위대한 모험을 따라가 본다. 야생의 삶 속에서 마주하는 최고와 최악의 순간 그리고 그 속에서 배워가는 그들의 작은 대장정을 목격하시길.

아프리칸 퀸: 은징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가 혼합된 형식의 시리즈. 가족의 배신과 치열한 정쟁을 딛고 일어나, 오늘날의 앙골라 지역을 통치한 은징가 여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니어스

라이징 슈퍼스타와 영화 감독, 두 인생이 만났다. 20여 년에 걸쳐 카니예 웨스트의 커리어를 촬영한 내밀한 다큐시리즈.

샤크네이도 스톰

주인공 부부 핀과 에이프릴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백악관 행사에 초대된 핀은 워싱턴에 남게 되고, 에이프릴은 친정어머니인 메이와 딸 클로디아와 함께 올랜도로 향한다. 한편 워싱턴에 거대한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상어가 떨어지는 이른바 ‘샤크네이도’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상어들은 동부해안까지 상륙하고, 가족을 구하러 올랜도로 향하는 핀. 이전보다 강력해져 돌아온 샤크네이도의 공격에서 가족을 구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샤크 쓰나미

핀은 샤크네이도의 시간 이동을 통해 가족을 되찾고 모든 일의 근원인 최초 샤크네이도를 없애려 시간여행을 한다. 핀은 그런 모험 과정 속에 공룡, 중세 기사들, 서부 카우보이와 각종 상어들과 맞서게 된다. 샤크네이도를 멈추게 할 때가 드디어 온 것이다!

한번 죽어 봤다

해체 위기에 놓인 데스메탈 밴드 ‘소울즈’의 리드 보컬이자 반항기 가득한 대학생 ‘나나세’ 제약회사 사장인 아빠 ‘하카루’를 너무나 싫어하는 그녀는 ‘일단 한번 죽어줘~!’라며 아빠를 향해 거침없이 불만을 내뱉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진짜로 죽어버렸다?! 갑작스러운 부고로 어리둥절한 ‘나나세’의 앞에, ‘하카루’의 죽음과 관련된 내막을 우연히 목격한 비서 ‘마츠오카’가 나타난다. 그리고 ‘나나세’와 ‘마츠오카’는 ‘이틀 동안 죽을 수 있는 약’과 ‘하카루’의 죽음을 둘러싼 소동 뒤에는 경쟁사 왓슨 제약의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과연 나나세는 아빠 ‘하카루’를 무사히 되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하버드 법학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한 하트(티모시 바텀즈)는 계약법 담당 킹스필드 교수(존 하우스먼)에게 압박을 느끼는 동시에 의욕을 가지고 공부하게된다. 학업에 시달리는 가운데 스터디 그룹도 만들고 매력적인 여성(린제이 와그너)과도 사귀게 되면서 로스쿨 첫해 과정을 힘겹게 헤쳐나가는데...

샤크스톰

매년 상어 떼가 지나는 길목에 어선이 있다. 상어를 잡는 배, 상어의 지느러미를 구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 선장과 그의 고객이 거래를 하는 사이, 배는 폭풍에 휩싸이고, 상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일어난 소용돌이는 상어도 같이 빨아들여, 상어가 가득한 허리케인이 된다. 선장과 선원 그리고 선장의 거래상대가 첫 희생자가 된 소용돌이는 엄청난 규모의 태풍이 되어 LA로 향하는데, LA에는 이 태풍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는데...

라자루스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 죽은 동물을 되살리는 데 성공하며 자신들의 업적을 세상에 알릴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학과장의 반대로 모든 실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비밀스럽게 실험을 계속 진행해나가던 이들은 뜻밖의 사고로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잃고, 실험의 팀장인 프랭크는 조이를 되살리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첫 번째 실험을 강행한다. 다행히 실험은 성공하여 조이는 되살아 나지만 팀원들은 곧 조이가 이상해졌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들의 실험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마는데… 죽었던 그녀가 되살아난 순간, 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하바나

1958년 크리스마스 무렵의 하바나, 일생일대의 도박판을 위해 이곳에 온 미국인 도박사 잭은 우연히 바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바비는 군부에 대항하는 지하운동의 지도자인 남편 아르투로를 존경하며 쿠바 인민을 위한 사회를 꿈꾸는 여인이다. 아르투로가 군인들에게 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은 잭과 바비를 더욱 가깝게 하지만 바비는 고향으로 돌아가 남편이 하던 일을 이어받는다.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잭은 마침내 재회에 성공하고, 그녀를 위해 지금껏 기다려온 도박판까지 포기한다. 아르투로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던 바비도 그를 받아들인다. 이들은 혁명의 도시 하바나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것을 결심하지만 뜻밖에도 아르투로가 살아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그때 그들

재계 서열 1위, 미디어 장악, AC밀란 전 구단주, 망언 제조기까지. 이탈리아를 현혹시킨 최악의 이슈 메이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정치 스캔들에 연루돼 총리직에서 사퇴한 뒤,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 별장에 머무른다. 연예 기획자 세르조 모라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권력을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꾸며 그에게 접근한다.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뒤틀린 두 남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주하는데...

더 퍼지: 거리의 반란

1년 전,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힌 위기의 커플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무장 집단들에게 끌려 나온 모녀 오직 재미를 위해 도시를 접수한 가면을 쓴 무리들 법의 통제는 사라지고,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지금, 당신도 ‘퍼지데이’에 동참하라!

데스 숏컷

평화로운 어느 오후, 5명의 학생을 태운 스쿨버스를 운전하던 ‘조셉’은 도로 위 장애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막다른 길을 선택한다. 낯선 갈림길에 방치된 사슴을 발견하고 버스에서 내린 ‘조셉’은 갑작스레 자신을 덮쳐온 탈옥수에게 인질로 잡히고, 불청객이 탑승한 버스는 계속 달린다. 하지만 어두운 터널에서 멈춰버린 버스. 예고 없이 고립된 이들의 눈 앞에 믿을 수 없는 괴생물체가 나타나는데...

사랑에 애태우며 노래하라

평범한 초등학교 임시 교사 ‘히토시’. 정규 교사의 길도 열리고 평화롭던 그의 삶은 귀가하던 어느 날 밤, 괴한에게 습격당하면서 급격하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3개월 후,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으면서도 결혼생활과 일 때문에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는 그의 앞에 의문의 청년 ‘KAI’가 나타난다. “기억해? 나를” ‘히토시’의 마음의 상처를 사정없이 도려내며 그것을 랩으로 표현하도록 도발하는 ‘KAI’. 그가 ‘히토시’에게 접근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하바나 다크니스

작가 지망생 카를로스는 낯선 이로부터 헤밍웨이의 실종 원고로 추정되는 책을 건네받는다. 헤밍웨이가 쿠바에 살 때 쓴 것으로 추정되는 원고는 과거의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었고, 이에 흥미를 느낀 카를로스는 원고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쿠바로 향한다. 그곳에서 조사가 진행될수록 책은 카를로스의 정신을 피폐하게 하고 급기야 과거 사건 현장인 하바나의 한 폐가로 그를 인도하는데...

스탠 리

100년의 꿈, 100년의 신화. 스탠 리가 이룬 그 모든 것!

사운드 오브 데스

청각장애자였던 알렉시스는 열 살 때 가족들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청력을 회복한다. 본능을 뒤흔드는 경험으로 알렉시스의 공감각 능력이 깨어나고, 신체가 훼손되는 끔찍한 폭력의 소리를 음악으로 옮기며 위안을 얻게 된다. 어른이 된 후 다시 청력을 잃을 가능성이 대두되자, 알렉시스는 소름 끼치는 살인 사건을 통해 명곡을 작곡하려고 마음먹는다.

야쿠자들: 폭력의 도시

거리를 주름 잡던 거대 야쿠자의 두목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후 도시는 폭력으로 물들게 된다. 이후 한국 출신의 적대 세력 야쿠자 ‘김승기’가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행방을 알 수 없다. 이에 검사장 ‘히라야마 켄지’는 형무소에 갇혀 있던 폭력 형사 ‘토라타 마코토’에게 사건을 맡기고, ‘토라타 마코토’는 상상도 못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김승기’를 쫓는데…

북 오브 러브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던 영국의 로맨스 소설가 ‘헨리’ 어느 날 바다 건너 멕시코에서 자신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부푼 꿈을 안고 도착한 멕시코. ‘헨리’는 가이드를 자처한 번역가 ‘마리아’와 함께 북 콘서트에 나서는데, 이거. 제대로 통역하는 거 맞나요? 무언가 이상한 관객들의 반응! ‘헨리’는 그의 로맨스 소설이 ‘마리아’로 인해 19금 야설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사건건 으르렁,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두 사람! 당장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와중, ‘헨리’는 출판사로부터 ‘마리아’와 함께 신작을 써보라는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ISTJ 영국 남자 X ENFP 멕시코 여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소설은 과연 어떤 장르가 될지? 예측불가! 소통불가! 로맨스

마더 앤 차일드

˝내가 빗소리를 듣던 그날 밤, 너도 그 빗소리를 들었니? ˝ 낳자마자 입양 보낸 딸에게 37년 동안 매일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써온 카렌.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다가오는 사랑조차 외면할 만큼 메말라 버렸다. 노모의 죽음을 겪고, 세상에 홀로 남겨지면서, 비로소 딸을 찾을 용기를 내어보는데.. ˝엄마를 만날 수 있다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이지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37세 변호사 엘리자베스. 사랑 없는 관계만을 원하는, 차가울 정도로 독립적인 그녀는 과거에 불임 수술을 했음에도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어느새 그녀 내면에 ‘엄마의 마음’이 싹트고, 생애 처음 엄마를 찾고 싶어지는데… 37년간 눈 맞추지도 안아볼 수도 없었던 엄마와 딸의 아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모베터 블루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강요로 트럼펫을 불던 블릭(Bleek Gilliam : 덴젤 워싱턴 분)은 성장하여 재능있는 연주인이 되고 음악만이 생애 최고의 목표였던 그는 연주악단을 구성, 활동하며 음악외의 어느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블릭 악단은 매니저인 자이언트의 상습 도박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점점 거세지는 도박단의 협박, 그리고 집단 폭행으로 인해 블릭은 심한 부상을 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연주 활동을 포기하게 된다.

미팅 이블

악마의 유혹을 받은 한 남자의 필사의 반격이 시작된다! 평범한 가장이자 성실한 부동산 중개업자였던 존은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은행으로부터 압류통지서를 받고 매물로 내놓은 집조차 팔리지 않자 궁지에 몰린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존에게 누군가 그의 집 벨을 누르며 도움을 청한다. 리치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 사내는 자동차를 밀어달라고 부탁하고, 존은 그를 도와주다가 다리를 다친다. 괜찮다는 존을 억지로 차에 태워 병원으로 가자던 리치는 다시 차의 방향을 바꿔 술집으로 향하고 술을 사겠다고 한다. 존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아 술집으로 가고, 리치와 전 직장동료들을 만난다. 태미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려던 존은 자신의 차가 견인되었다면서 태워달라는 리치를 다시 만난다. 어쩔 수 없이 리치와 동행하는 존. 그러나 리치는 서서히 악마적 본색을 드러내며 트럭 운전사를 차로 치고, 무차별로 살인을 저지른다. 말릴 수도 도망칠 수 없는 함정에 빠진 존에게 이미 한 배를 탔다며 손을 내미는 리치. 그리고 경찰에서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존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코미디의 왕

건달 루퍼트 펍킨은 스스로 타고난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배우 지망생이다. 화려한 데뷔를 꿈꾸는 그는 거물 코미디언 제리 랭포드에게 접근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 쓰지만 효과는 시원치 않다. 그가 탄 자동차에 무조건 올라탄 펍킨은 한번 연락하라는 한마디에 벌써 유명 인사나 된 듯 과대망상에 빠진다. 그러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고, 마지막 수단으로 펍킨은 랭포드의 열광적인 여성팬을 동원해 그를 납치한다. 랭포드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협박한 펍킨은 그로 하여금 제작자에게 깜짝 놀랄 미지의 인물이 랭포드 쇼에 출연하게 된다는 전화를 걸게 하는데...

스테판 커리: 전설이 된 언더독

농구 역사상 가장 영향력 크고, 역동적이며, 예측 불허인 선수 중 하나인 스테판 커리. 작디작은 대학 선수에서 NBA 4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가 되기까지의 놀라운 성장 이야기.

언휴먼

에반스턴 고등학교에 다니는 에버는 친한 친구 탬라와 함께 체육 교사 로렌조가 감독하는 현장 학습을 위해 스쿨 버스에 탑승한다. 운동선수 대니가 평소처럼 랜들과 스티븐을 괴롭힌 후, 무언가와 충돌한 버스가 방향을 잃고 숲 속에 멈춰선다. 화학 공격을 받고 있다는 라디오 방송이 나오는 가운데 좀비처럼 보이는 낯선 존재가 버스 문을 연 로렌조의 얼굴을 물어뜯는다. 버스에서 탈출한 에버 등은 랜들을 따라 근처 버려진 건물로 대피한다. 에버, 랜들, 스티븐, 탬라, 대니, 제이시, 헌트 7명은 문과 통로를 막고 무기를 찾아 다가올 위험에 대비한다. 얼마 후, 건물 밖에서 캔디스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라이언이 나타나 다른 학생들은 모두 좀비에게 당했다고 알린다. 좀비 떼의 습격으로 헌트에 이어 대니까지 사라진 후, 랜들은 좀비로 변한 운전사 웨인을 쓰러뜨리고 건물 안에 숨어 있자고 제안한다. 스티븐과 함께 휴대폰을 찾기 위해 버스로 간 에버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좀비 공격이 꾸며진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하울

기차에 탄 승객들이 괴생물체에게 공격당했을 때, 그들은 생존을 위해 아침까지 서로 함께 뭉쳐야 한다.

유니콘 스토어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미대를 중퇴한 키트. 더는 꿈만 좇으며 살지 않고자, 회사에 취직한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신비한 상점. 이곳에서 유니콘을 데려올 수 있다고?

아이, 토냐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은 기술이 뛰어나지만 보수적인 피겨계의 틀을 벗어나는 모습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올림픽을 앞두고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하고, 토냐는 경쟁심에 불타오른다. 1994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토냐 하딩은 남편을 사주하여 라이벌 관계였던 낸시 캐리건을 해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레드 바이올린

17세기 이탈리아, 바이올린의 장인 부조티(이렌느 그라지올리)는 곧 아이를 얻게 될 꿈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평생의 반려자였던 아내는 아이를 낳다 목숨을 잃고, 절망한 부조티는 채 식지 않은 아내의 피를 받아 '레드 바이올린'을 완성한다. 사랑과 절망이 섞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명품. 이 레드 바이올린은 소유한 사람을 파괴적인 매력으로 끌어 당기며 세계 곳곳을 떠돈다. 바이올린에 집착하던 어린 천재는 심장마비로 죽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성적인 환희를 느끼던 음악가는 자살한다. 300년 후, 레드 바이올린을 손에 넣기 위해 경매장에 모여 든 사람들은 마침내 바이올린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는데...

홈 오브 더 브레이브

이라크 전쟁에 파견된 4명의 군인에 관한 이야기. 그들은 임무가 거의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직전 맡게 된 마지막 임무에서 커다란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게 된다. 이후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 하지만 과거의 괴로운 기억과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잇 컴스 앳 나잇

의문의 존재를 피해 외딴 숲에 집을 짓고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아내와 아들을 돌보는 남자. 어느 날, 한 가족이 그의 집에 은신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면서 점점 광기에 사로잡히는데…

체인징 레인스

수백만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 하기 위해 급히 출두 하고 있던 젊고 유망한 변호사 게빈 배넥 (벤 애플렉 분)은 알코올 중독자인 보험 외판원 도일 깁슨 (사무엘 L. 잭슨 분) 과 접촉사고가 난다. 스스로가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 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고 있던 도일 깁슨은 이제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을 위해서 법원으로 가고 있던 길이었다. 아름다운 부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있는 젊고 유능한 변호사 배넥과 그와는 상대적으로 부인에게 이혼당했고, 술 주정뱅이인 깁슨의 접촉 사고는 체인징 레인스 (직역: 차선 변경)의 모티브가 되는 사고이며 두 사회계층 간의 충돌이다. 이유는 다르지만 법원에 가기 위해 너무나도 시간이 급한 이 둘의 사고로 도일 깁슨은 게빈 배넥의 무성의한 사고 처리로 제 시간에 법정에 출두 하지 못하게 되고,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 마저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잘못된 차선 변경으로 야기된 사고는 도일 깁슨의 희망만 빼앗아 간 것은 아니다. 게빈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재판의 증거 제출 서류를 분실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분실된 서류는 도일 깁슨이 사고 현장에서 습득 하게 된다. 결국 게빈 배넥에 의해 마지막 희망을 빼앗긴 도일 깁슨은 배넥의 인생을 단 한 순간에 망쳐 버릴 수도 있는 서류를 손에 넣게 된 것이다. 그 증거서류가 없으면 게빈 배넥은 횡령죄로 고소 당할 처지이며, 자신이 출세하기 위해 애써온 모든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제 이 둘은 한번의 잘못된 차선 변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악연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주어지는데…..

007 유어 아이스 온리

그리스의 이오니아해에서 ATAC(날아오는 미사일을 지시, 유도할 수있는 초저주파발신기)를 실은 영국의 정보 수집선이 침몰한다. ATAC가 동구측에 들어가기 전에 회수하기 위해 영국은 퇴역 장교로 하여금 인양 작업을 추진시키지만, 그는 딸 멜리나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고 멜리나는 복수를 다짐한다. 007은 암살자 곤잘레스의 소재를 파악하고 접근하지만 곤잘레스는 멜리나의 복수의 크로스보우에 당하고 만다. 007은 곤잘레스에게 돈을 주던 사내를 추적하여 크리스타토스라는 그리스의 부호가 ATAC를 소련에 팔아 넘기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가장 깊은 호흡

프리다이빙을 향한 열정으로 유대를 쌓은 두 사람. 신기록을 보유한 챔피언과 영웅적인 세이프티 다이버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놀라운 도전을 감행한다. 모든 위험을 감수해야 할지라도.

돈 버는 리모델링

경쟁이 치열한 단기 숙박업, 고심하는 주인들을 위한 족집게 컨설팅! 디자이너 제너비브와 부동산 전문가 피터. 아이디어 넘치는 두 전문가와 함께 민박이 환골탈태한다.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일련의 섬뜩한 사건으로 인해 얽히게 된 세 사람(존 보예가, 제이미 폭스, 티요나 패리스). 공통분모라곤 없는 그들이 뜻하지 않게 정부의 사악한 음모와 마주한다.

사랑은 아파트를 타고

각자의 이유로 독립할 집을 구하고픈 두 남녀. 혼자서는 비싼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그럼 둘이라면? 내 집 마련을 위해서라면 위장 결혼도 문제없네. 어, 문제 있네?

언노운: 뼈 동굴

25만 년도 더 된 땅속 유골을 조사하는 과학자들. 이 단서는 인류의 초기 종에 관해 중요한 질문들을 던진다. 또한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관해서도.

배터리

천재 투수지만 자신감이 지나쳐 인강성에 문제가 있는 주인공이 푸근한 느낌의 포수를 만나게 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트레버 노아: 바라는 바야

에미상을 수상한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의 무대. 독일어 배우기, 죽은 사람 험담하기, 공포 영화 속 인물들을 비판하는 재미와 스코틀랜드에서 인도 음식 주문하기에 얽힌 이야기를 선사한다.

수터블 보이

1951년, 독립 직후의 인도. 보수적인 집안의 딸이지만 정략결혼을 거부하는 여자와 장관의 아들이지만 자유로운 사랑을 하고 싶은 남자.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들은 커다란 한 걸음을 내디딘다. 진짜 나의 삶을 찾기 위해.

이별까지 7일

건망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엄마가 뇌종양 말기로 7일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 큰아들, 철없는 대학생 작은아들, 무뚝뚝한 아빠... 평범했던 이들의 삶은, 엄마에게 주어진 마지막 7일이란 시간으로 모든 것이 뒤바뀐다. 기억을 잃어가며 점점 어린 소녀처럼 변해가는 엄마로 인해 차마 얘기할 수 없었던 서로를 향한 문제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가장 간절한 일주일!

수족관 걸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주인공이 계열사인 수족관으로 보직 이동을 받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애니메 가타리즈

사립 사카네코 학원 고등학교에 입학한 주인공이 애니메 초심자임에도 불구하고 동급생에게 억지로 이끌려 애니메이션 연구부를 설립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