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즈 키오는 오키나와에 거주하는 극히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그렇지만 일족의 5번째 장로의 첫 기일 자리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고양이귀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부터 '평범'이라는 타이틀을 반납하게 될 처지에 놓인다. 에리스라는 이름의 고양이귀 소녀는 자신이 외계인이며 지구를 조사하는 김에 잠시 놀러왔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하지만 이는 모두 사실로 드러난다. 우주인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달가워 하지 않는 비밀 조직, 정부, 광신자 집단 등이 에리스의 포획, 살해를 노리면서 이야기는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요정의 저주에 걸려버린 괴팍한 남자. 정신을 차려보니 1년이 훌쩍 지나가 있다? 앞으로 남자의 기억이 돌아오는 날은 1년 중 오로지 하루, 크리스마스뿐이다.
한 젊은 남자가 유치원 연극 리허설에 끼어들어 어깃장을 부린다. 여자친구의 아들을 유치원에서 쫓아내려는 교사와 별난 학부모 무리를 어떻게든 막아야만 하기에.
13살의 소년 네이트는 브로드웨이의 스타가 되려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학교 연극 오디션에서 떨어지게 되고, 가장 친한 친구 리비와 함께 몰래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모 하이디와 우연히 마주치며 인생의 모험이 자신의 꿈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본 도쿄도의 작은 마을에 사는 여고생인 아라시야마 호토리는, 친한 할머니가 운영하는 찻집에서 반강제로 메이드로 알바를 하게 된다. 처음엔 혼자 시작한 알바였으나 아라시야마를 남몰래 좋아하는 동급생이자 소꿉친구인 사나다가 가게에 단골로 드나들게 되고, 그 사나다를 짝사랑하는 한 반 여학생인 타츠노가 사나다를 만나기 위해 찻집 알바를 자원하면서 가게는 점점 활기찬 곳이 된다. 수학을 못하고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인 아라시야마가 학교와 찻집이 있는 시장을 오가며 다양한 사람들과 펼치는 일상과, 그 일상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비일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
연말연시, 가족들은 모두 일본으로 여행을 오지만, 10살 꼬마인 맥스 머서는 실수로 인해 그만 홀로 집에 남겨진다. 한편 귀중한 가보를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부부가 맥스의 집을 노리게 되고, 맥스는 혼자 힘으로 집을 지켜 내야 한다. 맥스는 무단 침입자들을 막아 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다. 배꼽 잡는 대형 사고들이 쉴 새 없이 터지는 가운데, 맥스는 따뜻한 집만큼 좋은 곳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젊고 경험이 없는 수호 요정 훈련생 엘리너가 (질리언 벨) 사람들에게는 아직 수호 요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코미디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10살짜리 여자아이의 편지를 찾은 엘리너는 그 여자아이, 맥켄지를 (이슬라 피셔) 찾아내지만 맥켄지는 이미 성장하여 마흔 살 싱글맘이 되었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말은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엘리너는 그 생각을 뒤집기로 결심한다.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한 꿈과 같은 세계, 이야기의 무대는 오오시마(大島). 천진난만한 14살 소녀 잇시키 아카네(一色 あかね). 집안일을 혼자서 책임지고 착실한 여동생 모모(もも)와, 천재발명가이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만 만들고 있는 할아버지 켄지로(健次郎)와 가난하지도 않고 따뜻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날씨가 좋다면 바다 너머로 볼 수 있는 인공섬 블루아일랜드. 그리고 그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것은 전 세계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한 획기적인 발명 시현엔진. 그것은 모두가 꿈꿔왔던 평화로운 미래. 누구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나날. 하지만 세계는 갑자기 위기에 덮쳐진다. 시현엔진을 노려서 나타난 수수께끼의 적 아론. 어떠한 병기도 통용되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 커다란 힘을 숨긴 붉은 슈트 "파렛트 슈트"를 입은 한 명의 소녀가 나타난다. 그리고 소녀의 곁으로 모이는 동료들. 그녀들의 우정이 세계를 구하는 단 하나의 희망이다!!
중앙해를 사이에 두고, 레밤 황국과 아마츠카미 국의 전쟁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일등 비행사 샤를르에게 특급 명령이 떨어진다. 차기 황비인 파나공주를 바다 건너 카를로 황태자가 있는 곳으로 무사히 모셔야하는 임무. 적들이 장악하고 있는 12,000km, 파나 공주와 단둘이 위험한 비행을 시작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이 펼쳐진다.
세계의 보물창고', 엘타리아에서 수확제가 열린다. 클랜 오아시스 소속의 공돌이기술자 레스터 메이크래프트는 7년만의 엘의 유성군 최대일을 맞아 성대한 수확제를 일행과 같이 맞고 있는데, 거대한 엘이 대성전의 탑에 직격했다! 탑에 도착한 레스터 앞에 웬 여자애가 나타났다. 그녀는 레스터를 '파파'라고 부르는데...
'라이즈'는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삼 형제 모두가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와 타나시스 아데토군보와 LA 레이커스의 코스타스 아데토큰보와 그의 동생 알렉스) NBA 챔피언이 된 놀라운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 엄청난 재능을 가진 나이지리아 출신 그리스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라이즈'는 한 가족이 신념과 믿음만으로 불투명했던 미래를 개척하고, 세 명의 NBA 챔피언을 (MVP 2회의 야니스와 그의 형제들인 타나시스와 코스타스) 배출해 내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2021 시즌에서는 야니스와 타나시스의 활약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벅스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했고, 코스타스는 그전년도 우승 팀이었던 LA 레이커스에서 뛰었다. 나이지이라에서 그리스로 이민을 간 베라와 찰스 아데토군보 부부는 국외 추방 위협을 무릅쓰고 다섯 아이를 키우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맏이를 나이지리아에 있는 친척들에게 맡겨둔 채, 그리스 시민권을 얻으려 노력했지만, 매번 자격 미달이라는 이유로 쓴맛을 봐야 했다. 형제들은 가족들과 아테네 거리에서 관광객들에게 물건을 파는 시간 외에는 지역 유스팀에서 농구를 하곤 했다. 그들은 농구를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 피땀을 흘렸다. 2013년에 야니스는 에이전트의 도움으로 희박한 가능성을 뚫고 NBA 드래프트에 선출됐고, 이 일로 가족 모두의 운명이 바뀌게 됐다.
코토우라 하루카는 일단 보면 보통의 여고생처럼 보이나,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초등학교 전까지는 부유한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던 그녀였지만,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는 그 능력으로 인해 주변과 관계가 멀어지기 시작해 이윽고는 사랑했던 가족마저도 부모님의 이혼으로 망가져버린 과거를 갖고 있다.
그런 이유로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전학을 반복해온 그녀는, 그러한 전학 중에서 만난 마나베 요시히사를 계기로 서서히 마음이 풀려 그에게 끌리게 된다.
부유한 패션 모델과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커플 등이 호화 유람선에 올라탄 뒤 이 배가 좌초되면서 유일하게 낚시를 할 줄 아는 청소부를 중심으로 계급관계가 반전되는 이야기
1990년대 뭄바이. 조직 폭력배 우두머리와 그의 네트워크가 도시 전체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른다. 하지만 표적을 무자비하게 사살하는 일명 ‘대면 경찰’이 부상하며 사태는 급변한다.
에이버리 핸슨화이트는 자기가 하는 일은 뭐든지 잘해야 직성이 풀린다.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가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암시하자, 에이버리는 오랜 친구 라슨을 실험 대상으로 고용해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마스터하는 작업에 나선다. 이 유쾌한 틴에이지 코미디에서 에이버리가 연구 끝에 얻은 깨달음은 성과 사랑은 기계적인 것을 넘어선다는 사실이다. 관계에는 머리와 가슴이 모두 필요한 법이다.
가난한 고등학생인 사토 요우가 배가 고파 마트에 들어갔더니 도시락을 타임세일로 반값에 팔고 있었고, 이걸 사려고 했더니 갑자기 나타난 다른 사람들 또한 이 반값 도시락을 노리고 있어 이걸 사기 위해 그들과 피터지는 싸움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90년 넘게 음악 산업의 심장부로 자리매김됐다. 기억과 발견인 이 개인적인 영상에서, 메리 매카트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오래 이어져 온 스튜디오를 만드는 창조적인 마법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90년 역사로 안내한다. 클래식에서 팝, 영화 음악, 힙합에 이르기까지, 'If These Walls Could Sing'은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범위와 다양성, 창의력을 탐험한다. 뛰어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 및 애비 로드의 헌신적인 엔지니어, 스태프들이 어떤 방식으로 음악 언어와 유대감을 찾았는지 친밀한 인터뷰를 통해 들여다본다. 한편 생생한 기록 영상과 세션 테이프는 시청자들이 은밀하기로 유명한 이 스튜디오에 접근할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떠난 데이비드 레터맨. 두 사람의 감동적이고 진솔하며 심도 있는 대화가 시작된다.
후시미 이나리는 같은 반 남학생 탄바바시를 짝사랑하고 있는 내성적인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어버린 청년. 실종된 개를 찾아 목숨을 살릴 주사약을 제때 맞히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놀라운 수색 작업을 시작한다.
새해 전야 파티에 가는 길.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갇힌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공감대를 발견하게 되는데.
측천무후의 환갑연을 앞둔 어느 날, 방주성의 사람들이 몰살당한 뒤 살아나 식인 악귀가 되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측천무후는 즉시 적인걸에게 사건의 해결을 지시하고 현장을 찾은 적인걸은 15년 전 동료들을 살해한 붉은 눈의 시체들을 다시 목격하게 된다.
적인걸이 8살 되던 해, 마을에 나타난 요괴는 그의 어머니를 눈 앞에서 산채로 잡아먹고 이에 적인걸은 원수를 갚기 위해 요괴 잡는 집요사로 돌아온다. 수사관이 된 적인걸은 집요사들이 전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집요사 일행은 귀왕을 잡기 위해 황궁을 나서지만 그 사이 요괴들의 공격을 받은 황제가 위험에 처하고 만다. 황후는 황상의 혼백을 앗아 간 요괴를 추적하라는 명을 내리는데… 마침내 요괴 귀왕과 맞닥뜨린 적인걸, 집요사 vs 살인요괴의 치열한 두뇌게임이 시작된다!
첼시 핸들러가 인생의 선택들, 감당하기 어려웠던 구조견들, 실망스러운 데이트, 그리고 사회가 여성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거침없이 풀어놓는다.
1976년 텍사스의 댈러스 카운티에서 경찰관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외지인이었던 랜덜 애덤스는 범인으로 지목되어 사형선고를 받는다. 영화는 경찰관을 죽인 살해범으로 부당하게 기소된 사람의 무고함을 강력하게 입증해낸다. 사건의 진짜 살해범으로 추정되는 10대 소년 데이비드 해리스는 당시 무죄로 방면되어 이후에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 초기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관계자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증언을 했다. 사법당국은 권위주의로 일관했으며 사건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정관념에 따라 사건을 예단했다. 결국 사건 당일 애덤스와 함께 있었던 데이비드 해리스가 자백에 가까운 발언을 하게 되고 사건의 실체는 서서히 드러난다.
좀비 바이러스가 런던의 한 교도소로부터 퍼진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남쪽 장벽 안에 피신 중이다. 점점 좀비들의 전투 능력이 향상되는 가운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 이 와중에 좀비 사태를 해결할 과학자가 런던에 생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사람을 구하기 위해 8명의 특공대가 파견된다. 주어진 시간은 72시간... 이들의 임무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우디 앨런이 코미디 장르를 벗어나 처음으로 만든 진지한 드라마로 자신의 영원한 우상인 잉마르 베리만의 비관주의를 짙게 투영시키고, 인간 관계에 대한 회의를 드러낸다. 한편 그가 출연하지 않은 첫 번째 영화로 코미디언인 자신이 등장하면 관객들이 웃을 것을 염려했다고 한다.
(시네마테크 부산 - 2009 우디 앨런 특별전)
대학생 언니 노부에와 초등학교 동생들의 독특한 일상 이야기
어벤저스의 일원으로 활약한 뉴욕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 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음료수 캔의 의인화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음료수 캔이 미소녀로 변하고, 음료수 캔의 주인인 마스터와 함께 다른 음료수 캔과 싸워나간다는 이야기이다. 싸우는 이유는 캔의 표준을 정하기 위해서인데 크게보면 스틸 캔과 알루미늄 캔의 싸움이다.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고양이 혐오증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생 코우사카 준페이는 실수로 고양이 지장보살상을 망가뜨리게 되고, 이 때문에 고양이의 말이 들림과 동시에 고양이가 되는 저주를 받게 된다. 저주를 피하기 위해선 고양이 100마리에게 선행을 베풀어야 되는데... 그리고 왠지 준페이의 주변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미소녀들이 가득하다!!!
십대 때부터 술과 마약을 시작한 제임스 프라이. 아내도 있고 20대지만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몸이 망가진다. 추락 사고로 다친 채 미니애폴리스의 재활 시설에 입원하면서 다양한 환자 동료들을 알게 된다. 그중에는 조직 범죄에 몸담은 레너드와 매춘부였던 릴리, 그리고 한 방을 쓰는 판사 출신의 마일스 데이비스도 있다. 릴리와 가까워지지만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릴리는 퇴소해서 나가고, 제임스는 레너드의 도움을 받아 릴리를 데려오지만 릴리는 버티지 못하고 결국 자살을 한다. 그런 슬픔 속에서도 제임스는 재활 과정을 마치고 시설에서 나온 뒤 자신을 시험하고자 술집에 들어간다.
가정용 DNA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이복 형제자매가 여럿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 유명한 불임 전문의와 정자 기증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를 밝혀낸다.
운전기사 호크는 까탈스런 노부인 데이지 여사의 요구에 항상 웃음으로 대한다. 25년 동안 이러한 관계를 유지해온 흑인인 호크와 유태인인 데이지 여사는 사회의 아웃사이더들과 같다. 처음에는 멀리하지만 문맹인 호크에게 글을 가르치는 등 두 사람은 미묘한 우정을 쌓아간다. 호크는 노령으로 일을 그만두고 데이지 여사는 양로원에 들어가게 되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계속 이어진다.
로보카폴리 구조본부가 있는 브룸스타운에는 사고뭉치 골목대장 피터가 아빠, 엄마, 동생 루시, 반려견 버디와 함께 단란한 가정에 살고 있다. 피터는 단짝친구 조니, 새침데기 신디, 겁 많은 모범생 찰스와 함께 재밌는 놀거리와 신나는 모험을 찾아 마을 곳곳을 누빈다. 하지만 아이들의 즐거운 일상 뒤편에는 늘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집, 학교, 놀이터 등에서 실수와 부주의로 발생하는 위급한 상황과 각종 재난재해에 맞서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우리의 수퍼히어로, “로이!” 구조가 끝난 뒤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쉽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전달해 준다. 용감한 로이와 구조대원들 덕분에 브룸스타운은 늘 활기차고 평화롭다!
강력계 형사인 코브레티는 강력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얻은 명성으로 코브라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코브라는 큰 도시의 경찰서에서 계속적으로 강력반에 근무하면서 거리의 무법자들을 속속 체포하여 질서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운다. LA의 어느 슈퍼마켓에서 숏 건을 가진 사나이가 난입, 여러 명의 고객을 인질로 삼아 은신한다. LA 시경측은 민완형사 코브라를 부른다. 범죄의 온상으로 알려진 LA는 광신적인 폭력 집단에 의한 살인 사건이 연발하고 있다. 주범은 나이트 스랏샤로 성격 파탄자이며 수법은 잔악성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어느날 밤 그들이 귀가하는 한 여인을 습격, 살해하는 장면을 잉그릿드라는 모델이 목격한다. 그러나, 목격자의 처치에 혈안이 된 범인들은 그녀에게 마스를 뻗친다. 너무나 충격을 받은 잉그릿드는 경찰에 보호를 요청, 그녀를 위한 코브라 즉 고브레티 형사의 눈부신 활약이 전개된다. 코브라의 곁에는 동료 형사인 곤잘레스가 계속 따라 다니며 행동을 함께 한다.
미국 화교출신 작가인 리사 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에 사회에서 억압받던 전족 여성들이 우정과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위안한다는 이야기이다.
19세기 중국 청나라시대 후난성, 신분은 다르지만 비밀문자를 통해 시와 글을 주고받으며 평생에 걸친 우정을 쌓았던 설화와 릴리 두 여인의 삶을 그린 작품
로보카폴리 구조본부가 있는 브룸스타운에는 사고뭉치 골목대장 피터가 아빠, 엄마, 동생 루시, 반려견 버디와 함께 단란한 가정에 살고 있다. 피터는 단짝친구 조니, 새침데기 신디, 겁 많은 모범생 찰스와 함께 재밌는 놀거리와 신나는 모험을 찾아 마을 곳곳을 누빈다. 하지만 아이들의 즐거운 일상 뒤편에는 늘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집, 학교, 놀이터 등에서 실수와 부주의로 발생하는 위급한 상황과 각종 재난재해에 맞서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우리의 수퍼히어로, “로이!” 구조가 끝난 뒤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쉽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전달해 준다. 용감한 로이와 구조대원들 덕분에 브룸스타운은 늘 활기차고 평화롭다!
미국 NBC의 간판 시트콤이었던 프렌즈의 친구들인 모니카, 레이첼, 피비, 조이, 챈들러와 로스가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훈훈하고 코믹한 내용의 시트콤이었던 원작은 미국 역사상 최고의 시트콤 드라마 중 하나로 등극했다. 10여년의 시간 동안 함께 극을 이끌어갔던 배우들이 다시 모여 세트나 지난 에피소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BTS 등 많은 유명 게스트들 또한 출연한다.
아들 마이크가 명예로운 군인이 되길 바랬던 퇴역 군인 행크 디어필드는 참전 후 귀환한 아들이 외출 후 부대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들이 귀국했다는 소식도 모르고 있던 헌병 수사관 출신 행크는 탈영 처리될 위기에 처한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러 직접 군부대로 향한다. 단순한 마약관련 사건으로 아들의 실종을 처리하려는 군수사대를 의심한 행크는 지역 관할 형사인 에밀리 샌더스와 함께 직접 아들을 찾아 나선다. 전직 수사관 출신답게 집요하게 사건을 추적해 가던 중 아들 마이크와 전쟁에서 함께 했던 전우들을 만난 후 결국 그 곳에서 벌어졌던 일을 알게 되고 그럴수록 군 당국과 지역 경찰과의 갈등은 심해져 간다. 마침내 아들의 죽음의 실체를 알게 된 행크는 그 동안 조국에 충성했던 자신의 가치관에 혼란을 겪게 되고 결국 아들의 죽음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오랫동안 간직해온 신념을 버리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소녀의 모습을 한 신(神) 나기와 나기를 깨운 소년 미쿠리야 진을 중심으로 이들 주위에서 일어나는 시끌벅적한 일상의 소동들을 코믹하게 그린 애니메이션
1952년 소비에트 연방, 범죄 발생률 0%인 완벽한 국가에서 출세가도를 달려온 ‘레오’(톰 하디). 평온한 어느 날, 철길 옆에서 어린 아이가 시체로 발견되고 ‘레오’는 “완벽한 국가에서 범죄란 없다”는 굳은 신념 아래 단순한 기차 사고로 종결 짓는다. 한편 사랑하는 아내 ‘라이사’(누미 라파스)가 스파이로 지목되지만 차마 그녀를 고발하지 못한 ‘레오’는 민병대로 좌천되고, 사고 발생 소식에 ‘네스테로프’ 대장(게리 올드만)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숲 속에서 발견된 아이 시체를 본 ‘레오’는 과거 사고와 유사점을 발견하고 동일범의 소행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모든 사건을 관통하는 단서를 찾게 된 ‘레오’와 ‘네스테로프’ 대장은 끔찍한 아동 연쇄살인사건과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자말은 동생 조조와 케이씨가 말썽을 피우지 못하게 애쓰는 좋은 형이다. 그런데 두 동생들은 삼형제가 함께 청소부로 일하던 은행에서 정체불명의 카드를 줍고, 겁도 없이 돈을 쓰고 다니기 시작한다. 자말은 이를 뒤늦게 알게 되지만, 동생들이 카드를 써서 아버지가 남기고 간 집을 사들이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알고 화를 내지 못한다. 한편 카드의 주인은 점점 추적망을 좁혀 오는데…
사고를 당해 죽은 주인공 히로는 '공주'라 불리는 소녀의 피를 마시면서 부활한다. 이후 공주가 괴물들의 정점에 군림하는 왕족의 차기 후계자 중 하나임이 밝혀지고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다른 형제자매의 습격으로부터 공주를 수호하는 피의 전사로 활약하게 된다는 것이 기본 줄거리. 이후 늑대인간이나 흡혈귀(전부 여성), 공주의 여동생 등이 합류한다.
어긋난 섹스 게임, 외딴 별장에 홀로 남겨진 아내. 침대에 결박된 채로, 그녀는 뒤틀린 환상과 어두운 비밀에 휩싸인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파드레익은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에서 누나와 단둘이 살고 있다. 그가 교류하는 사람은 오랜 절친 콤과 마을 유일한 경찰의 아들 도미닉 뿐이다. 어느 날, 콤이 파드레익에게 절교를 선언하고 그를 피하기 시작한다. 일방적인 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던 파드레익은 계속해서 그의 주변을 맴돌고, 이에 콤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면서 둘의 운명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영화는 브라질의 한 감옥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교도소 생활이 진행되는 가운데 플래쉬백으로 과거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일푼으로 시골에서 대도시로 들어온 노나토는 한 허름한 식당에서 무전취식하다 주인에게 발각되자, 식당 일을 시켜주고 보수 대신 부엌 옆의 조그만 골방에서 숙식을 제공받기로 한다. 무식하고 배운 것은 없었지만 요리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던 노나토가 주방을 맡은 이후로, 그가 만든 고로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식당에는 사람들로 붐비게 된다. 그 중 창녀인 이리나는 기가막힌 맛에 홀려 공짜로 먹고 대신 섹스를 제공하는 사이가 된다. 어느 날 손님 중에 유명한 이태리 식당 보카치오의 주인이 우연히 그 맛을 보게 되고 노나타를 스카우트하기에 이르는데...
사고를 당해 죽은 주인공 히로는 '공주'라 불리는 소녀의 피를 마시면서 부활한다. 이후 공주가 괴물들의 정점에 군림하는 왕족의 차기 후계자 중 하나임이 밝혀지고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다른 형제자매의 습격으로부터 공주를 수호하는 피의 전사로 활약하게 된다는 것이 기본 줄거리. 이후 늑대인간이나 흡혈귀(전부 여성), 공주의 여동생 등이 합류한다.
앤디가 카우보이 캠프에 간 동안 앤디의 어머니는 벼룩 시장을 열고 앤디의 장난감 중 위지가 팔려가게 될 운명이 되자 우디가 위지를 구하러 간다. 그러나 우디는 토이 수집가 알에게 유괴당한다. 우디는 원래 제시와 스팅키와 한 세트로 셋이 모이면 일본의 토이 박물관에 갈 수 있다. 알은 우디를 새 것처럼 고쳐주고 제시와 스팅키는 우디와 함께 박물관으로 갈 것을 우디에게 요청한다. 앤디와 친구들을 생각하며 처음엔 거절했으나 우디는 그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가기로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버즈와 토이 친구들은 구조대를 결성해 우디를 구하러 가는데...
평화롭던 도시의 한 광산에서 22명을 무참히 살해한 뒤 시체의 심장을 보내오는 처참한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도시 전체는 공포에 휩싸인다. 끔찍한 살해현장을 목격한 톰은 그 충격으로 자취를 감추고, 살인마는 홀연히 탄광 속으로 사라진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 날의 악몽을 재현하듯 살해 후 심장을 도려내는 잔혹한 연쇄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는데......
미국판 위치블레이드의 일부 설정만을 차용해 제작한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이며, 주인공인 아마하 마사네를 포함해서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일본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의 도안은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 팬의 감성에 따른, 섹스 코드를 대거 투입되었으며, 또한 본작에 등장하는 위치블레이드의 디자인은 당초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 되었지만, 제반 사정으로 인해 결국 공중파 방송판에서는 노출도를 큰폭으로 줄여야만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다만 2008년에 발매된 DVD-BOX와 AT-X 방영판에서는, '오리지날 해금판' 이라고 불리며, 일부 작화 수정 및 TV방송판에서 수정되었던 것들이 모두 해금되었다.
아마하 리호코를 지키기 위한 아마하 마사네의 투쟁을 다루고 있으며, 마사네의 액션활극보다는 모성애를 더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보니를 따라 메이슨의 집으로 가게 된 우디와 버즈 그리고 토이 친구들. 대저택에서 사는 메이슨은 크리스마스에 메트로폴리스 공룡세트와 게임기를 선물로 받지만, 게임기에 정신이 팔려 장난감들에게는 관심도 없다. 메이슨의 장난감 속에서 우디와 버즈 그리고 토이 친구들은 자신들이 장난감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렙틸러스 막시무스와 공룡들을 만나게 되고 원하지 않는 전투 배틀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자신이 장난감이란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다른 공룡들을 속이며 메트로 폴리스를 지배하고 있는 악당 클레릭은 공룡들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히려는 우디와 버즈 그리고 렉스를 제거하려고 하는데...
모든 장난감들이 겪는 가장 슬픈 일은 바로 주인이 성장해 더이상 자신들과 놀아주지 않는 것. 우디와 버즈에게도 그 위기가 찾아온다. 앤디가 대학에 진학, 집을 떠나게 된 것. 헤어짐의 불안에 떨던 토이들은 앤디 엄마의 실수로 집을 나오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탁아소에 기증된다. 앤디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장난감들. 게다가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난폭하고 험한 데다가, 상상도 못했던 거대한 음모까지 숨겨져 있는 어린이집 장난감의 세계. 앤디가 여전히 자신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난감들은 앤디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생애 가장 큰 모험을 결심하는데...
시대는 20XX년, 제 3차 세계 대전 발발 이후 일본 각지에는 블랫 스팟이라 불리는 거대한 오염지역이 생격나게 된다. 이 블랫 스팟에서도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는데 대지의 오염으로 인해 수명이 단축이 되긴했지만 그 대신 과학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신기한 힘에 각성하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원래 NEEDLESS라는 비오염지역 시티의 사람들이 블랫 스팟 거주자들을 부르던 그 호칭이 뜻이 바뀌게 원인이다.
카우보이 인형 우디는 꼬마 주인인 앤디의 가장 사랑받는 장난감이다. 그러나 어느날 버즈라는 새로운 장난감이 등장한다. 버즈는 최신형 장난감으로 레이저 빔 등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으나, 버즈는 자신이 장난감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이 우주에서 온 전사이며 자신이 갖춘 장비로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버즈의 허상을 상처받지 않고 인식시켜 주려는 우디와 친구들. 그러나 뜻밖의 사고가 일어난다. 옆집 개에게 버즈가 납치당하고 이런 버즈를 구하기 위해 우디와 친구들은 구조대를 조직해 버즈를 구하러 가는데...
남쪽 정부와 북쪽 정부로 나뉘어 싸우고 있는 어느 세계, 센탄 도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던 주인공 타케하라 아키유키에겐 전쟁은 그저 먼 세계의 이야기일뿐이였다. 그저 친구들과 즐겁게 웃고 떠들며, 별거한 아버지에게 어머니의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그런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아키유키가 버스표가 없어 쩔쩔 매던 나즈나를 도와주던 그 날, 그의 일상은 풍비박산이 나게 된다. 나즈나가 폭탄 테러를 저지른 뒤 아키유키에게 "당신이면 괜찮을 거에요... 망념의 잠드여."라는 이상한 말을 하며 아키유키를 잠드로 변신시킨다. 그리고 폭주하던 그 앞에 신비한 소녀 나키아미가 나타나게 되는데...
천만위안 유산을 물려받은 사축 유성수와 회사의 보스 류여안이 이웃이 되었다. 그래서 류여안과 지혜와 용기를 겨루는 직장과 이웃집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 간에 사랑이 생겼다. 오래 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어머니가 갑자기 류여안을 찾아왔다. 원래 어머니는 유성수가 이웃집에 사는 것을 만들어 주었다. 양서는 성수의 아버지가 유려안이 담당한 빌딩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유성수를 알려 주었다. 진상을 알게 된 유성수가 양서의 마음을 알게 되고 류여안이 안 좋은 추억에서 벗어나는 것을 도와 주었다. 드디어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
몸이 불편한 노모와 살고 있는 아든은 우연히 여자 시체를 발견해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심술 맞은 노모는 막말을 일삼으며 아든을 괴롭게 한다. 언니가 실종된 지 15년. 온 가족이 언니 찾기에만 매달린 상황에 레아는 시체보관소에 들어온 죽은 여자의 시체가 잃어버린 언니일 거라 확신하지만... 일도 하지 않고 자신에게는 관심도 없는 남편을 둔 루스. 그녀는 우연히 남편의 창고에서 실종된 여자들의 피 묻은 속옷들과 소지품을 발견하게 된다. 오래 전 가출한 딸의 죽음을 확인하러 온 멜로나. 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도 못한 그녀는 딸의 친구 로제타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딸의 생일 선물로 커다란 인형을 산 크리스타. 딸에게 가기 위해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탄 그녀는 딸의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그녀를 태운 그 남자는...
긴급 경보 : 교내 총격 테러 발생 오전 8:00 에이미는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들을 뒤로 한 채 조깅을 나선다. 오전 8:59 아들의 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 오전 9:00 아들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 오전 9:36 아들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단 한 걸음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못할 리얼 타임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희대의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의 손자 마사히로. 자질은 굉장하지만 아직 풋내기인 그는 좋은 짝꿍인 원령(애칭 목군)에게 귀여움을 받으면서 수행에 힘쓰고 있다. 그런 중에 궁궐에 화재가 일어나는 소동이 벌어지고, 마사히로는 목군과 함께 독자적으로 조사를 개시하는데…. 풋내기 소년음양사의 요괴퇴치 대작전이 펼쳐진다.
연극무대와 관련된 사람들이 연쇄살인을 당하는 내용과 이를 추적하는 경찰들의 수사과정을 다룬 영화
파리의 강력계 형사 위베르는 다혈질로 항상 트러블 메이커이다. 그는 은행강도를 잡던 중 경찰서장의 아들을 때려 2개월간 정직을 선고받고 강제휴가를 받게 된다. 그런 그에게 일본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인 미코가 심장마비로 죽었으니 유품을 찾아가라는 것이다. 일본으로 향한 위베르는 미코가 남긴 거액의 유산과 제멋대로인 소녀 유미를 만난다. 그리고 미코가 이중 스파이였다는 사실과 유미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미국 시간으로 1997년 7월 27일에 첫 방송 되었으며 자그마치 10년에 걸친 드라마이다. 스타게이트 프랜차이즈는 미국드라마 사상 군사 SF류로써는 스타 트렉에 이은 2번째로 긴 시즌+에피소드를 자랑한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최초의 결성팀인 SG-1팀의 활약이 주 이야기이며, SG-1은 스타게이트 시리즈 중에서도 단일 드라마로는 미국 기준으로는 스몰빌과 함께 10시즌으로 최장 방영 SF드라마이다.[1] 다만 별 의미는 없지만, 에피소드 수는 스몰빌이 더 많다.
현직 공군 참모총장 두명이 카메오로 출연하고 주연 배우인 리처드 딘 앤더슨[2]이 시리즈 종료 후 공군 명예 준장을 수여받을 정도로 미 공군과의 관계가 각별하다. 공군은 우주군의 역할도 겸하기에[3] 홍보차원에서 SF시리즈에 대대적인 지원을 해 준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10년에 걸친 시리즈 대부분에 지구측 우주선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4] 애초에 주된 스토리 라인중 하나가 바로 지구측이 우주 함대로 무장하기 위해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목표중 하나라서 지구측 우주선이 잔뜩 나오면 시리즈가 끝난다(...) 그리고 진짜 끝났다. 덕분에 대부분의 액션은 공군과는 크게 관련없는 잠입/침투나 지상작전(...) 또한 주력으로 등장하는 총기가 공항 등 후방 방어용으로 설계된 P90만 죽어라고 등장하는 이유도 공군탓도 있을듯.현실은 민간으로 구하기 쉬운것 중에서 가장 미래형 디자인으로 생겼기에(...)[5]
아포피스의 첫 지구 침투 사건을 계기로 잭 오닐은 스타게이트 보관 기지의 책임자 조지 해먼드 장군에게 불려온다. 그는 스타게이트 사령부[6]에 합류하게 되며, 최초의 팀이자 최고의 팀인 SG-1을 맡게 된다. 이 SG-1팀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인구증가, 자원의 고갈, 환경 파괴, 지구가 여러가지 문제를 떠안은 결과, 인류는 생활권을 우주 공간에까지 넓혀 우주 인공 기지로 이주하는 것을 결의하고 새롭게 궤도달력이 정해지게 되었다. 궤도력(軌道曆) 311년. 궤도력이란 인류가 생활의 중심을 지구에서 달 공전궤도상 라그랑주 포인트(Lagrangian point)에 건설된 우주식민지 - 스페이스 콜로니로 옮겨간 것을 기념하여 제정한 기년법(紀年法). 영문 약자로는 O.E.(Orbital Era) 시시도가의 삼녀 아키하는 밝고 행복한 매일을 보내면서, 자신 밖에 가능하지 않는 것을 찾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갑자기 출현한 인공지능 탑재형 콜로니 레오파르도와 만나며 사건이 시작된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의 인권운동가 테사(레이첼 와이즈)와 정원 가꾸기가 취미인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의 외교관 저스틴(랄프 파인즈)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케냐 주재 영국 대사관으로 발령을 받은 저스틴과 함께 하기 위해 테사는 결혼을 결심하고, 그곳에서 둘은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거대 제약회사 쓰리비의 음모를 파헤치려는 테사와 그녀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저스틴은 충돌하고, 테사의 유산으로 그들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1999년 중국 펀양.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 사이인 ‘리앙즈’와 ‘진솅’은 동시에 마을에서 예쁘기로 소문난 ‘타오’와 사랑에 빠진다. 둘 사이에서 고민하던 타오는 결국 가난한 리앙즈 대신 부유한 진솅과 결혼하고 아들 ‘달러’를 낳는데… 은 지아장커 감독의 청년시절을 회고하며, 과거 1999년부터, 2014년 오늘 그리고 2025년 미래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학살돼 암매장된 시신들을 발견해 수습하던 백인 여성 연구원이 그 지역 사람들이 구스타프라고 부르는 초대형 식인 악어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다. 뉴스 채널 프로듀서인 팀은 얼마 전 상원의원의 비리를 충분한 증거 없이 폭로했다가 사장으로부터 여기자 아비바와 함께 아프리카 부룬디로 가서 식인 악어를 잡아오라는 지시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아프리카로 떠난다. 일행은 팀과 아비바, 카메라맨 스티븐, 악어 전문가 맷, 현지 안내인 제이콥뿐. 그들은 사장과 거래한 현지 공무원 해리의 주선으로 최근에 구스타프가 출몰한 지역으로 이동하지만 그곳은 리틀 구스타프라는 후투족 민병대 대장이 장악한 지역이라 무장한 군인들이 그들과 동행한다. 특수 우리 속에 구스타프를 유인할 염소를 매달아놓고 컴퓨터로 모니터한 결과 이튿날 염소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다. 덤불 속에서 그곳 풍광을 찍던 스티븐은 우연히 민병대가 무당 일가족을 죽이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날 저녁 마을 소년 조조가 구스타프의 공격을 받았다가 간신히 살아나고 아비바를 겁탈하려던 군인은 구스타프의 먹이가 되고 만다. 일행이 급히 그곳에서 철수하려는데 호위군인들 중 리틀 구스타프의 첩자가 있어 일행을 강으로 끌고 가 구스타프의 먹이로 만들려고 하는데... (OCN)
나가노현을 배경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200여일 앞둔 고3 학생들의 성장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
1973년에 처음 방영된 이후 지금까지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 바로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신조인간 캐산'이다. 히어로물의 본가라 할 수 있는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도 '과학 닌자대 갓차맨'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캐산'이 2008년 가을을 맞이해 매드하우스의 작품으로 새롭게 팬들을 찾아온다. 반 인간, 반 사이보그의 몸으로 지구 정복을 꾀하는 안드로 군단에 맞서 싸우는 히어로 '캐산'은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적 설정, 부모님의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주인공의 다크히어로적인 면모와 더불어, 희망을 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쓴웃음을 짓게 만드는 결말이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다. 단순한 권선징악형 결말이 아니기에 오히려 시청자들의 뇌리에 더 오래도록 기억되는 작품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이번에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시리즈에서는 전작들보다 한층 더 어두워진 다크히어로로서의 캐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인간과 로봇의 대립이 무의미할 정도로 '멸망'을 향해 스러져가는 세계, '멸망'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모든 이에게 증오받는 주인공 캐산, 희망이 남아있지 않는 설정 속에서 조금씩 드러나는 진실들을 그려갈 이번 작품은 더이상 '캐산'을 단순한 히어로물로서 다루지 않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느껴진다. 물론 전작의 세계관을 완전히 뒤엎고서 새로이 구축되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는 기존의 작품을 기억하던 팬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보다 새로워진 디자인과 21세기의 기술력으로 다시 태어나는 '영웅'의 모습이 어떠할지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OP. 「푸른 꽃(青い花)」 노래 : COLORBOTT
군사로서의 사관의 일자리를 찾아 여러 나라를 떠돌고 있던 야마모토 간스케는, 카이국 쿠즈가사무라에서 타케다 가신·적부하 야수에게 습격당한 딸·미쓰를 돕는다.
이윽고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미츠는 칸스케의 아이를 기르지만 사슴 사냥에 나선 카이코쿠주·타케다 노부토라에게 불합리하게도 살해당하고 만다.
분노에 불타는 칸스케는 사의를 표하러 온 타케다 가 숙로·이타가키 노부카타에게 습격하지만, 이타가키에게 칸스케의 칼은 통용되지 않고, 칸스케는 기세에 맡기고 타케다 가에의 사관을 청한다. 타케다 가문의 내부에 잠입해 미츠의 적을 토벌하려고 하는 칸스케였지만, 타케다 가문의 적남·하루노부가 노부토라에의 모반에 뜻을 두고, 노부토라의 치세를 고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다.
이윽고 노부토라의 카이 추방은 이루어졌고, 칸스케는 정식으로 타케다가로 사관.「병은 궤도이다」의 손자손녀의 말을 신조로 가지는 칸스케의 군략은 빼어나, 수많은 전투에서 그 공을 발휘.칸스케에 대한 하루노부의 신뢰는 더욱 더 돈독해져, 처음에는 칸스케를 꺼리고 있던 타케다 가신단도 이윽고 칸스케를 인정하게 된다.
또 칸스케의 타케다 가문에의 충심은, 청신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청신의 후궁·유후히메의 마음도 녹여 갔다. 이윽고 군사로서의 감조의 야망은 하루노부에게 천하를 평정시키는 일로 옮아갔다.
그 첫걸음으로서 하루노부는 시나노 공격에 착수.시나노의 강적 무라카미 요시키요를 무찌른 하루노부와 간스케였지만, 그 앞의 에치고에는 아직 보지 못한 강적이 있었다.
에치고의 용 나가오 카게토라 그 사람이다.에치고의 내란을 압도적인 힘으로 평정한 카게토라는 인물에게 경계심을 품는 하루노부와 간스케.반면 경호는 계속 다른 나라를 침범하는 청신에 의분을 품고 있었다.
하루노부와 카게토라라는 두 사람의 상충된 이데올로기는 결국 가와나카지마를 무대로 격돌하게 된다.그것은 또한 간스케의 군사로서의 긍지를 건 싸움
폐쇄적인 고향을 떠나, 도쿄에서 혼자살이를 시작한 대학생 쿄헤이. 그의 곁에 어느 날, 쿄헤이의 고향에서 신으로 숭배받고 있는 허수아비 인형을 다룰 수 있는 세키의 자격을 지닌 친여동생 우타오가 찾아온다. 우타오는, 쿄헤이의 소꿉친구이며 과거에 마을에 참극을 불러일으킨 아키가 쿄헤이를 쫓아 마을에서 도망쳤다는 걸 전한다.
모습을 드러낸 우타오와 똑같이 세키(隻)의 자격을 지닌 아키는 허수아비를 다루어 쿄헤이에게 덮쳐든다. 그렇게 하여 지금, 신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비밀 국가조직에서 활동하는 20대 청년, 앵거스 맥가이버의 활약상을 다루는 드라마. 인기작인 1980년대 동명 드라마의 리메이크.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건설회사들에 만연했던 담합과 관련한 소설로, 아무런 혁신 없이 담합만으로 사업을 유지하려는 건설회사들과, 젊은 혈기로 그러한 담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주인공. 그러나 회사의 방침에 따라, 눈 앞의 이익이 아닌 건설 시장에서의 롱런을 위하여 담합에 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회사 내부 사람들. 그리고 거대한 담합을 컨트롤하는 사람과 그를 뒤에서 움직이는 거물 정치인...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들이지만, 소수의 사람들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건. 그러한 사건들을 둘러쌓고 벌어지는, 조금은 엉뚱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이야기
일찍이 최강의 특수 용병 부대에 있던 구로다 토시로는 지금은 이시카와 현 가가시의 편의점에서 평범하게 일하면서 사치라는 소녀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마을에서 일본국방군이 전술연습 도중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그리하여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았던 위장첩보원은 그의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것을 위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던 괴물을 깨우기로 결심한다. 한 편 팬텀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오오츠카 아키오)에게서 전달된 섬뜩한 메시지가 전달되면서…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서로를 죽이기 위한 잔인한 혈투가 시작되는데..
2014년 4월 TV Asahi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스테리 스릴러. 카네시로 카즈키와 후루카와 슌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형사 이시카와 안고는 살인사건의 현장 주변을 조사하던 중 신원 불명의 남자에 의해 머리에 총을 맞는 사고를 당한다. 급히 병원으로 실려간 이시카와. 구사일생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다시 죽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이시카와는 제거 수술을 거부하고 뇌에 탄환이 박힌 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 이후 그의 눈에는 죽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현장에 복귀한 그의 수사 방식 또한 변화한다.
토와는 선천성 지적 장애를 지녔지만, 순수하고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청년이다. 하지만 지적 장애를 가진 그가 정상인인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결국 생활에 지친, 가족들은 그를 외면하고 토와의 엄마는 지적 장애인을 받아들이는 타케가미 공장에 토와를 맡기게 된다. 타케가미 공장의 사장인 타케가미 코스케는 장애인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이유로 마을의 명사로 칭송 받고 있었으나 그 뒤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흑막이 깔려 있는데…
타케가미 공장에서 일을 하며 그 곳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시작하는 토와와 그가 만나는, 같은 장애를 지닌 친구들. 그들에게 있어 유일한 즐거움은 하가와 모모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음악시간이다. 하가와 모모는 공장 부근에 위치한 명문고교의 음악교사로 이 곳 타케가미 공장의 장애인들에게 봉사활동으로 악기연주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그런 봉사활동을 통해 그들의 따뜻함과 순수함에 서서히 매료되어 간다.
한편, 하가와 모모가 담당하고 있던 반의 학생인 츠치야 아리스. 그녀는 10살 때 어머니를 잃고, 재혼한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반항적인 행동을 하며 가출해서 버려진 버스에서 은둔 생활을 한다.
어느 날 아리스가 떨어뜨린 휴대폰을 줍는 토와. 휴대폰으로 인해 기묘한 인연을 맺게 되는 토와에게 아리스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의 감정은 호감에서 연정으로 바뀌게 되는데…
법의학 교수 아사카와 토오루의 조수인 히가 미카는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 교수로부터 독립하지 못해 답답해하던 중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을 독자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한다.
사립학교 히라메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늙지도 죽지도 않는 법사 무심은 강제 혼인을 피해 도망친 월아와 우연히 만나고,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군벌 고현무를 찾아가 악귀를 쫓아준다. 하지만 무심의 실수로 백 년 만에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 악기라가 무심에게 구애를 퍼부으면서 둘 사이에는 격렬한 추격전이 벌어진다. 결국 악기라의 계략에 사랑하는 월아를 잃은 무심은 혼신의 힘을 다해 악기라를 봉인하고, 어느새 친구가 된 고현무에게 작별을 고하며 홀연히 길을 떠나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아빠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심장병이라고 오해한 아빠 덕분에 학교는 구경도 못해본 아멜리에.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 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마저 자살을 기도한 뒤 그녀는 정말로 외톨이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빛 바랜 사진과 플라스틱 군인,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마법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했다고 굳게 믿던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또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알고 있는 것 너머의 현실에 대해 놀라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의 8부작 시리즈입니다. 시청자들은 각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등장인물의 마녀, 외계인, 유령 및 평행 우주의 초자연적 세계에서 자아를 발견하는 놀라운 여행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