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노포가 아닌 힙포다! 쏟아지는 SNS 속 힙한 점포 중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밤에는 정의의 슈퍼히어로가 되어 활약하는 그리프.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엉뚱하고 사랑스런 여자 멜로디와 사랑에 빠지고, 완벽했던 그리프의 이중생활에 균열이 오기 시작한다. 현실에 직면하게 된 그리프, 이제 멜로디는 자신과 그리프를 위해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영화에 대한 고백! 삶을 향한 예찬! 금지된 거장 감독의 유쾌한 영화 만들기가 시작된다! 영화 촬영을 위해서는 사전 허가가 필수이고 극장 상영을 위해서 역시 엄격한 상영 허가가 필요한 나라, 이란. 20년간 영화촬영금지, 해외출국금지를 당한 이란의 거장 감독 자파르 파나히는 어떻게든 영화를 만들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한 끝에 택시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선루프를 조명 삼고 계기판 옆 티슈통에 카메라를 숨긴 채 자파르 파나히의 노란 택시는 테헤란 곳곳을 누비는데... 불법 DVD를 파는 키 작은 청년부터 배급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어린 조카 알리의 샘에 정시에 물고기를 놓아줘야 한다는 고집스런 할머니들 그의 계획을 응원하는 인권 변호사까지. 아직은 차가운 오늘의 이란에서 택시에 갇힌 거장 감독에게 여전히 따뜻한 세상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19세기 파리, 오래된 클럽을 운영 중이던 앙리는 몽마르트 언덕의 작은 클럽에서 사람들이 캉캉을 즐기는 모습을 본다. 특히 매력적인 댄서 니니에게 강한 인상을 받은 앙리는 니니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을 기획한다. 물랭 루즈의 설립자 앙리 지들러의 삶을 바탕으로 뮤직홀에 경배를 바치는 작품. 캉캉 댄서들의 눈부시게 화려한 공연은 물론, 에디트 피아프의 카메오 출연도 눈길을 끈다.
섬으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태풍으로 인해 발이 묶인 뮤지션 부부. 두 사람의 결혼을 파탄 낼지도 모를 힘겨운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유부남인 프레데릭은 우연히 친구의 옛 애인 클로에를 만난다. 프레데릭의 규격화된 삶과 달리 보헤미안적인 삶을 사는 클로에는 프레데릭의 단조로운 오후의 일상에 활력을 선사한다. 마침내 그녀의 다락방에서 한나절의 사랑 행각이 막 벌어지려는 순간 프레데릭은 갑작스런 깨달음을 얻고 부인에게 돌아간다.
우연히 다리 위에서 만난 여인 사키나에게 첫눈에 반한 라지. 그러나 그녀는 1년 전에 떠난 옛 연인을 매일 밤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끈질긴 구애로 그녀의 마음이 움직이는 듯 하지만, 떠났던 그녀의 옛 연인이 운명처럼 돌아온다. 과연 라지의 사랑은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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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2의 영화제작소인 인도의 발리우드에서 본격적인 할리우드 자본으로 탄생한 첫 작품. 로 인도 영화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산제이 렐라 반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란비르 카푸르, 소남 카푸르가 주연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단편 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한 편의 마술 같은 사랑 이야기를 노래와 춤이 조화된 아름다운 영상으로 승화시킨다. 그린과 블루, 그리고 블랙의 톤으로 유지되는 영상은 꿈 속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하기에 충분하고 호수와 안개, 흩뿌리는 눈과 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등의 자연과 네온사인의 조화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장면장면을 탄생시킨다. 인도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맛깔 나는 춤, "Saawariya", "Thode Badmash", "Sawar Gayi" 등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음악들을 듣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매스컴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장마담은 미용실을 새로 개업하면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만한 미용사 앙리 박을 섭외 한다. 장마담은 개 미용사 출신인 앙리박을 프랑스 유학파라고 선전하고 앙리 박은 손님들을 상대로 기괴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선풍적인 유행을 불러일으킨다. 언론은 앙리 박의 헤어쇼와 유행을 야수파 신드롬이라는 사회적 현상으로 과대 포장한다. 특히 앵커가 꿈인 아나운서와 본부장을 노리는 국장의 손에 의해 포장은 극에 달한다. 한편 미용실 터주대감 이춘기는 앙리 박 때문에 손님도 떨어지고 공공연히 무시당하자 그가 개 미용사였다는 사실을 언론에 흘린다. 이때부터 앙리 박을 포장하려는 사람과 그 포장을 벗기려는 사람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데...
제임스는 땅 속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다.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는 아이들 교육용 TV 프로그램인 브릭스비 베어. 제임스는 브릭스비 베어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모든 에피소드의 녹화 테이프를 가지고 있으며 방에도 온통 브릭스비 베어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들이 부모님을 체포해가는 일이 발생한다. 제임스는 아기때 납치되어 그들에게 사육당하고 있었던 것. 심지어 브릭스비 베어 또한 그들이 만든 선전 프로그램에 불과했다. 진짜 가족을 만난 제임스, 진짜 세상을 경험하도록 종용받지만 제임스의 머릿속에는 브릭스비 베어가 진짜가 아니었다는 사실만 되뇌여질 뿐이다.
변방의 대지 홋카이도, 참전 군인과 아이누족 소녀가 금괴의 위치를 문신으로 새긴 탈옥수들을 쫓는다. 그리고 여기에 무뢰한들과 부대를 이탈한 군인 무리가 가세하며, 이들과의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된다.
미술학도인 안젤리끄는 유부남 심장전문의 뤼끄를 사랑한다. 그녀는 그와의 사랑을 꿈꾸며 그녀의 생일을 그와 함께 보내고 싶어하고, 그와 함께 여행을 갈 계획을 세우지만, 그녀의 생각대로 일은 되지 않는다. 영화는 뤼끄의 시점으로 바뀌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지노는 12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감한다. 은행강도 혐의로 수감되었던 그는 아내의 사랑과 전직 경찰관이던 보호 감찰관 제르멩의 보살핌 덕에 무사히 형기를 마치게 된 것이다. 모든 과거를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려는 지노에게 암흑가의 친구들은 유혹을 하고 형사 그와트로는 감시의 눈길을 떼지 않는다. 제르멩의 가족과 야유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로 아내가 사망하고 만다. 모든 과거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지노를 미행하던 그와트로는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과거의 은행강도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한다. 암흑가의 친구들이 은행을 털다 체포되고 지노와 만나는 순간을 목격한 경찰은 그를 의심하며 거짓 증인들을 만들어내며 삶의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간다.
감옥에서 갓 나온 모리스 포젤은 자신의 아내를 죽게 만든 장물아비 질베르를 살해한 후 보석과 돈을 숨긴다. 포젤은 친구인 실리앙이 가져온 금고폭파기계로 새로운 강도 계획을 세우는데, 목표한 저택을 털고 있을 때 경찰이 그들을 급습한다. 포젤은 부상을 입은 채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동행했던 레미는 살리냐리 형사의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이전부터 경찰의 밀고자 노릇을 해오던 실리앙은 클랭 경감의 요구에 모든 것을 실토하고 결국 포젤은 체포된다. 포젤은 감옥 안에서 밀고자 실리앙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는데...
루이스는 아픈 딸 알리시아가 일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마법소녀 유키코’가 입는 드레스를 생일선물로 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불안한 부유층 여성과 어두운 과거를 지닌 교사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삶을 영원히 뒤흔들 엄청난 사건에 말려든다. 이 영화는 돈 때문에 벌어지는 비극을 중심에 둔다. 돈 없는 아버지가 곧 죽을 수도 있는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한 여자에게서 돈을 뜯어내면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 아버지에 대해서보다 그가 속한 사회에 대해 더 분노하게 된다. 현대 스페인 사회에 닥친 경제 위기와 그로 인한 비인간화를 간접적으로 담고 있으며, 차가운 화면 톤과 인물들의 차분하고 절제된 음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무채색의 인상을 풍기는 작품이다. 안정된 화면구성이 돋보이는 올해 스페인 최고의 화제작으로, 프롤로그로 기능하는 첫 시퀀스는 마지막 장면에서 진의를 드러낸다.
지름길을 장담하던 믹. 그러나 세 가족을 태운 마차는 메마른 고원 한가운데에 도달하고, 뜻하지 않게 생존경쟁에 돌입한 가족들 사이에는 불신이 싹트기 시작한다.
총격과 전투장면으로 점철된 기존의 남성 서부극에서 탈피, 여성의 존재를 전면에 내세운 신선한 현대적 서부극.
1925년의 파리. 질베르트 발랑드레이는 사업가 조르주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아를레뜨에게 남편을 사랑하지만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고 고백한다. 한편 위게뜨 베르베리는 질베르뜨가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하려고 한다. 여기에 미국인 사업가 에릭이 끼어들고, 바야흐로 복잡한 애정관계가 얽혀든다.
불치병을 앓는 싱글맘, 멜리사. 고집불통인 여섯 살 아들의 미래 때문에 고민하던 그녀 앞에 수려한 외모의 한 남자가 나타난다.
"어둠 속에서"는 세 명의 급진적인 환경운동가가 수력발전 댐 폭파라는 그들 인생 가장 극단적인 시위를 실행에 옮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인 동시에 정치적 극단주의의 결과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세 인물의 행로를 통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옳은 신념은 불법적 행위를 정당화할 수 있을까? 개인의 정치적 신념은 궁지에 몰렸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안나와 그녀의 가족들은 시골집에 도착해서 그들의 집이 낯선 사람들에게 이미 점거당한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을 죽게 만든 이 대치 상황은 고통스러움을 배우는 학습 과정의 시작일 뿐이다. 폭력적이고 설명되어질 수 없는 사건들은 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어나고 있다. 어느 것도 지금과 똑같지 않을 뿐이다.
샬롯뜨는 애인을 가지고 있는 결혼한 여자이다. 그녀는 그녀의 애인에게 이혼할 계획이라고 말하지만 뜻하지않게 임신을 하게 되고, 그것으로 그녀의 이혼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지진 재해로 인해 엄마를 잃은 소년 ‘발마니’는 고향인 카트만두로부터 멀리 떨어진 보육원에 살게 되고 친절하게 보살펴주는 선생님이 있지만 적응은 쉽지 않다. 어느 날, ‘발마니’는 잔혹한 밀렵꾼으로부터 엄마 호랑이를 잃은 아기 호랑이를 구해내고 이들을 피해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위험천만한 긴 여정을 떠난다. 강과 폭포를 건너고 드넓은 초원에 사는 유랑인들을 만나기도 하며 따뜻한 사람들, 자연과 동물에 도움을 받는 그들. 많은 어려움이 닥치지만 ‘발마니’와 새끼 호랑이 ‘무크티’ 사이에는 끈끈한 유대감과 두터운 신뢰가 쌓인다. 하지만 계속해서 밀렵꾼들로부터 ‘무크티’의 생존은 위협받고 급기야 ‘발마니’는 히말라야 높은 산 속에 ‘무크티’를 위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해 험난하고 먼 길과 극한의 날씨를 이겨내야 하는 모험을 하게 되는데… “이 거대한 자연이 부디 너에게 다정하길”
우연히 풍속점에서 첫눈에 반해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된 료타로. 카요(사사키 노조미)의 좋은 점에 자꾸만 매료되어가는 료타로는 왜 그녀가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알면 알수록 좋아하게되는 자신 속에서 싹튼 감정은 사랑일까?
그녀가 본인 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있다는 사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질투, 그녀를 어떻게 해줄 수 없다는 무력함을 통감하지만, 점차 료타로는 남자로서의 결심을 행동으로 나타내게 된다.
펠리시는 브르타뉴에서 여름 바캉스를 보내던 중 샤를을 만나 열렬한 사랑을 나눈다. 휴가가 끝나고 파리로 돌아오며 그녀는 샤를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가르쳐준다. 하지만 그에게선 아무런 소식이 없다. 나중에야 펠리시는 자신이 어리석게도 잘못된 주소를 가르쳐준 것을 알게된다. 5년 후, 샤를의 딸 엘리즈를 키우는 미혼모가 된 펠리시는 미용사로 일하며 홀어머니의 집과 남자친구 로익의 아파트를 오가며 살고 있으며, 미장원의 주인 맥상스 또한 그녀의 남자친구다. 맥상스의 제안으로 펠리시는 느베르에 정착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녀는 두 사람 모두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아직도 마음속에 샤를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데...
뒷돈은 용돈, 뇌물은 노후자금이라는 믿음으로 20년 간 활동한 베테랑 경찰 또랑뜨는 그만 하룻밤의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려버린다. 하는 수 없이 또랑뜨는 빚 청산을 위해 사설탐정학교를 차리고 어리숙한 학생들을 갈취하고, 여사님들의 불륜 뒷조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앞에 미사일로 도시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테러범이 등장한다. 이 테러범을 잡는 순간, 엄청난 현상금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또랑뜨! 이제 빚 청산을 위한 죽기 살기 테러범 소탕 작전이 시작된다!
인테리어 장식가인 루이즈는 건축가인 레미와 함께 파리 외곽의 마르네 라 발레에서 지낸다. 레미는 루이즈에게 결혼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루이즈는 이를 거절한다. 레미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루이즈는 파리에 거처할 방을 구하고 그의 절친한 친구 옥타브가 그녀의 외출을 돕는다.
프랑크란 이름을 가진 무표정한 얼굴의 남자들이 헬싱키 이곳저곳을 쏘다닌다. 열 명이 넘는 이들은 도시를 벗어나 어딘가로 발걸음을 옮기고, 그 과정에서 도시의 숨은 풍경이 드러나는 한편 웃지 못할 소동들이 벌어진다.
착하고 내성적인 소년 올레는 몇 년간 계속 아버지와 캠핑장을 놀러왔다. 그러던 어느 여름, 도시 소년 케빈이 그의 애완용 앵무새와 함께 캠프를 놀러오게 되고 올레는 케빈에게 이상한 감정과 혼란을 느낀다. 올레는 마침내 케빈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기로 하는데..
언니인 지난이 죽고 지후아는 언니의 중학교 동창회 소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첫사랑인 인추안을 만난다. 모두가 자신을 지난으로 착각하자 자기 정체를 밝히지 않은 지후아. 결국 인추안에게도 언니인 척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언니가 되어 인추안과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사실 지난은 인추안의 첫사랑. 그리고 인추안은 그녀가 지후아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냥 모른 척 그녀의 고향집으로 편지를 보내고. 그곳에 남아있던 지난의 딸 무무와 지후아의 딸 사란은 엄마인 척 인추안에게 편지를 보내며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편지로 듣게 된다. 편지를 통해 어린 시절의 지난과 지후아, 그리고 인추안의 드러내지 못했던 감정들이 펼쳐지고, 또 인추안은 자신과 헤어진 뒤의 지난의 삶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성인인 지후아와 인추안뿐 아니라 아직은 어린 두 딸, 사란과 무무도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만나고 또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1만 명에 달하는 여자 아이돌, 머리가 희끗희끗한 오타쿠 삼촌팬. 악수마저 상품화된 일본 아이돌 시장에서 삶에 찌든 남성들은 순수한 소녀를 꿈꾸며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인간을 사랑하게 된 AI가 인간 남자의 몸으로 들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다가간다는 내용
섹시하고 신비로운 매력의 조단에게 첫눈에 반한 찰리는 평범하고 안정된 삶을 꿈꾸는 순진남. 어느 날 지하철역에서 술에 취한 조단을 구해준 순간부터 찰리의 인생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찰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로운 성격의 조단. 엉뚱하고 엽기적인 데이트가 이어질수록 찰리는 조단에게 더욱 빠져들고, 조단은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운명의 증거가 필요하다며 더욱 찰리를 괴롭히는데… 과연 이들의 연애는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을까?
영화사 소유주 '제프'는 신인 여배우로 '카이 추'를 뽑아 중국 신년을 주제로 한 영화 주인공으로 삼는다. 그녀는 얼마 되지 않아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게 되고, 모든 언론 매체는 그녀와 인터뷰를 하려고 쫓아다닌다.
유명 연예인이 되겠다는 꿈을 항상 꾸어왔던 그녀는 제프에게 누구와도 연애하지 않겠단 약속까지 하게된다.
그렇지만, 사실 그녀는 '모 라이'라는 기자와 이미 결혼한 유부녀. 그녀는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 없이 사실을 숨겨야 하고
종군기자를 시켜준다는 편집장의 계략에 휘말린 남편은 아내를 취재하는 파파라치가 되는데...
청각장애아인 한 소년과 어머니와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감동적인 드라마.
자칭 맥주 여왕이 프레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을 찾기 위한 대회를 개최하자 그곳에서 우승하려고 하는 실패한 브로드웨이의 지휘장인 체스트 켄트의 이야기
인터내셔널 카드사에 근무하는 발랄한 성격의 프리야. 어느 날 뉴욕의 한 고객에게 전화 상담을 해주던 그녀는 그 남자의 위트 넘치는 매너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목소리만큼이나 멋진 그 남자, 그랜저에게 오늘도 업무를 핑계 삼아 전화를 건다. 이 사람… 내 남자로 만들면 안될까? 항상 일에 빠져 사는 훈남 그랜저. 여친 마저 떠나버린 어느 날 카드사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통화 중 기침을 하는 나에게 감기약 처방까지 해주는 센스 있는 그녀, 프리야. 통화할수록 끌리는 그녀에게 만나고 싶다고 말해볼까?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뒤, 아내 ‘던(샤를로트 갱스부르)’은 네 아이들을 혼자 부양해야 하는 짐을 지게 된다. 그 중 8살 딸 '시몬'은 아버지에 대한 상실감이 누구보다 컸다. 아버지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 때문인지 시몬은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집 바로 앞에서 자라는 거대한 무화과 나무에서 아빠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다. 시몬은 집보다 큰 나무를 마치 아빠인 것처럼 여기고 그 속에 안겨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엄마 던한테 이 사실을 말하는데 그녀도 차츰 나무를 찾는 시간이 늘어간다. 네 아이를 홀로 키우고 사별의 아픔을 삭이지 못하던 ‘던’은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8개월 만에 도시로 나가고, 조지(말톤 코카스)의 상점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조지와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면서 던은 혼란스러워지는데, 아빠의 영혼이 나무에 살아 있다고 믿는 시몬은 엄마의 새 남자친구가 못 마땅하다. 한편 나무는 점점 커지면서 집을 부술 정도로 위험해 진다. 이웃들은 나무 때문에 집이 부서지고 있으니 빨리 잘라 버리라고 재촉하고, 결국 던은 조지의 도움을 받아 나무를 자르려 하는데….
"비밀"의 작가 히가시노 케이고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뇌 이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격을 지배 당하게 된 청년의 고뇌와 그런 그를 끝까지 지키며 사랑하는 연인을 그린 러브 스토리. 꿈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눈을 뜬 쥰이치는 하얀 병실 위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암흑 속에 맴도는 쥰이치의 기억은 오직 사랑하는 여자 메구미와 함께한 날들만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오랫동안 혼수 상태에 빠져 있던 쥰이치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병실을 나섰다가 저온 보존실에 보관되어 있던 자신의 두뇌 파편을 발견하게 된다. 담당 의사 도겐 교수에게 자초지종을 묻게 된 쥰이치는 자신이 은행 강도 사건에 휘말려 우뇌에 총을 맞고 쓰러져 뇌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임을 알게 된다. 도겐 교수에 의해 기적처럼 되살아난 쥰이치는 얼마 후 메구미와 함께 기쁨을 나누며 병원을 나서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하는 메구미와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 가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가는 듯한 불안에 휩싸인 쥰이치는 우연히 자신의 뇌를 기증해준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데…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사랑하는 연인 메구미를 해치려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쥰이치.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여자를 나로부터 지키기 위해 마지막 수단을 선택하게 되는데…
지하철역에서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여자와 마주친 남자는 여자를 따라간다. 그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허름한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 남자는 못 볼 걸 본 것 같아 후회스럽다. 며칠 뒤, 역에서 그녀를 다시 만난 그는 술 한잔하자며 기다리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는다. (2010년 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일곱 소년들의 학창 시절과 성장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집안의 명예를 위해 순종해야 하는, 엄마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던, 가난 속에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엄마로부터 버림받았던, 가정폭력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거짓말을 강요받아온, 새로운 가족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일곱 소년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성장스토리이다. 운명과 마주한 일곱 소년들의 결핍과 상처, 불안과 방황에 대한 기억의 편린.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그 때와 그들이 사랑했던 그 이야기를 담았다.
빅뱅의 막내 승리, YG 전략자료본부실의 고문이 되다! 다 양 회장님 눈에 든 덕? 기대 가득 첫 출근, 그런데 여기 좀 이상해! YG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리얼 시트콤.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불편해도 괜찮아》는 매주 수요일에 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남자 앞에 옛 애인이 나타나면서 생긴 이야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남자 앞에 옛 애인이 나타나면서 생긴 이야기
기괴한 독에 노출된 황제와 아미파의 장문 혜묘 사태가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르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에 육소봉은 혜묘 사태를 구하기 위해 신의 화만루를 찾아가고, 두 사람은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여자 안토니아 스콧은 비밀경찰 프로젝트에서 레드퀸이 된다. 징계로 경찰을 그만둔 존 구티에레스는 강인한 바스크 출신 게이로, 자신의 인생과 방식을 통해 납치 및 살인이라는 흥미로운 이중 사건에 대변혁을 일으킨다.
호기심으로 매칭 앱을 시작한 38세 주인공이 늦은 청춘을 누리는 모습을 그린 러브 코미디 드라마
들판 한가운데에 갑자기 등장한 미스터리한 구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초자연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
타임로드라는 종족의 외계인인 닥터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시공간을 누비는 여행을 하며 때때로 지구와 인류 그리고 우주를 구하는 이야기.
서로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돼 결혼이 위기에 처한 어느 부부. 제리(Jerry Warriner: 캐리 그랜트 분)는 플로리다에 갔다 왔다고 아내 루시(Lucy Warriner: 아이린 단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인공 선탠을 해가며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가 알리바이를 위해 친구들을 동원해 집에 왔을 때 그를 반기는 건 텅빈 집뿐. 루시는 이틀째 집을 비운 상태였다. 조금 후 발성 교사인 알만드(Armand Duvalle: 알렉산더 다시 분)와 나타난 루시는 이내 제리가 플로리다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반면, 루시와 발성 교사와의 다정한 모습에 흥분할 대로 흥분한 제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기에 이른다. 이내 거실은 공격적 인 분위기가 되고 손님들은 두 사람을 남기고 다 돌아가는데, 흥분한 두 사람은 급기야 이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강아지 Mr. 스미스의 양육권 때문에 두 사람은 얼굴을 계속 부딪치게 되는데. 제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알만드를 계속 만나던 루시는 우연히 만난 텍사스의 석유왕인 리슨(Daniel 'Dan' Leeson: 랠프 벨라미 분)과 데이트를 하고 그의 프로포즈를 받는데 왠지 제리를 져버릴 수가 없다. 제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이 아직도 그대로인 것을 깨달은 루시는 제리가 사교계 명사, 바바라(Barbara Vance: 몰리 라먼트 분)를 좋아하게 되자 바바라의 파티에 쳐들어가 술에 취한 척하며 말썽을 부리는데.
11살 소년 버드는 사랑하는 엄마와 가족들이 곁에 있지만, 외롭고 슬프다. 더구나 버드는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과 압제적인 선생님들 때문에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가 더욱 힘들고, 겉돌기만 한다. 그런 버드에게 있어 유일한 위안은 동네 영화관에 가는 것이다. 카메라는 버드의 음울한 기억과 버드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계를 유영하듯 뒤쫓는다. 데이비스는 확고한 스타일과 특유의 재기 넘치는 연출로 다시금 자신의 어린 시절이 투영된 아름다운 서정시를 만들어냈다. 데이비스의 유연한 카메라는 시간과 기억을 뒤섞고, 버드의 상상과 실제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버드 역을 맡은 아역 배우 리 맥코맥의 연기는 표정 하나, 몸짓 하나에서까지 절절함이 묻어난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쓰인 곡은 바로 영화의 제목과 같은데, 영국의 유명 작곡가 아서 설리번이 만들었으며, 장송곡으로 자주 쓰인다. (2014 영화의 전당 - 영국영화의 심장: 마이크 리 & 테렌스 데이비스)
홍콩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비밀부서 ICAC의 반장 ‘육지렴’(고천락)과 주임 ‘정덕명’(정가영)은 한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국제 범죄 집단이 연루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세관에 근무하는 정덕명의 이복동생도 연루되어 있음이 밝혀지자 ‘정덕명’은 결국 수사팀에서 배제가 되며 ‘육지렴’ 반장은 전례 없는 압력과 도전에 직면하며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올여름, 마지막 범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두 고교생 남녀의 영화만들기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두 사람 사이에 싹트는 사랑을 그린 청춘 판타지 영화. 감독은 모모요의 과객(百代の過客)의 하라 마사토로 독립영화의 세계에서 70년대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작품으로 상업영화에 데뷔, 이 작품으로 97년도 일본영화감독협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각본은 나카지마 고로와 하라 마사토가 공동 작업했으며 촬영은 바바 준이치가 담당했다. 주연은 이 영화가 영화 첫 데뷔작인 인기 아이돌 히로스에 료코와 신인인 마르시마 츠토무가 맡았으며 히로스에 료코는 이 작품으로 제21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테이와 탄은 특수요원으로 활동 중이던 부모님이 살해 당한 이후, 범인을 찾기 위해 암살까지 일삼는 용병으로 일을 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유명인사의 조카 딸을 경호 중이던 탄은 갑자기 보호 대상을 살해하라는 명령이 내려오자 이를 거부한다. 그러나 오히려 탄은 유괴범 누명을 쓰게 되고 의문의 자객들까지 그를 쫓기 시작한다. 목숨의 위협을 가까스로 벗어난 탄은 이 모든 사건의 흑막에 부모님의 사건까지 엮여 있음을 깨닫고 이제 무자비한 복수를 결심한다.
배트맨(조지 클루니)이 지키는 고담시에 새로운 악당 미스터 프리즈(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타난다. 그는 원래 명석한 분자생물학자였으나 아내를 치료하기 위해 극저온 냉동실험을 하다가 그만 냉동인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냉동복을 입고 살아야 하는 그의 유일한 목적은 얼어붙은 아내를 살리기 위한 거액의 돈을 마련하고 고담시를 자신의 왕국으로 만드는 것. 한편 착한 식물학자에서 우연한 사고로 죽음의 키스로 무장한 악녀 포이즌 아이비(우마 서먼)는 고담시를 위협하는 또 다른 존재로 등장다. 그녀는 식물들의 세계 정복이라는 야욕을 실현시키기 위해 미스터 프리즈와 손잡고 고담시를 공격하려 하는데...
짐 윌리암스라는 거부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취재하러 간 작가 존은 그 마을 사람들의 이상한 삶의 방식에 어리둥절한다. 주술적인 것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지도 않은 개를 산책시키며, 모두 몸에 총을 지니고 술을 마시며, 어떤 사람들은 파리를 몰고 다니는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뿐이다. 그러던 중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에 휘말린 짐은 그것이 점잖은 모습 뒤에 숨겨진 지저분한 관계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된다.
키누코는 남편을 떠나 보낸 후, 어느 시골 마을의 오래된 일본식 가옥에 손녀 나기사와 함께 살며 정원을 가꾸는 데 매진한다. 우아하고 감각 넘치는 그녀의 정원에는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식물들이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 기억을 가득 품고 있는 집을 떠나기 싫은 키누코는 아파트로 옮겨와 함께 살자는 딸 토코의 제안도 거절한다. 하지만, 나기사의 엄마에 관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그녀의 평범하고 조용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제스를 찾아 나선다. 각각 다른 이유로 제스를 찾아야만 하는 세 사람은 이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
대학로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못자리인 소극장 ‘학전’.
그리고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천재 작곡가 ‘아침이슬’ 김민기.
베일에 가려진 채 스스로를 ‘뒷것’이라 불렀던 김민기와, 33년만에 폐관하는 ‘학전’에 관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USS 보이저호가 무장 테러그룹 마퀴스에게 탈취된 우주선을 회수하는 임무 중에 생긴 알 수 없는 사고로 70,000광년 떨어진, 행성 연방의 최강의 적 '보그'가 살고 있는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면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 최초에는 약 7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간중간 여러 방법으로 이 기간을 23년까지 단축했고, 시즌 7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시간 여행을 사용한 방법으로 남은 공간을 한 번에 넘어 귀환하게 된다.
최초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게 된 사고로 인해 보이저호와 마퀴스쪽의 우주선 모두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되어 다시 알파 사분면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때까지 협력하기로 합의, 보이저호에서 말 그대로 "한 배를 타게 되는" 특이한 설정에다, 보그 종족 출신의 세븐 오브 나인을 비롯한 델타 사분면의 여러 원주민까지 선원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스타 트랙 시리즈 중 가장 다양한 인종이 선원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이며, 스타 트렉 TV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성 함장을 등장시킨 시리즈이기도 하다.
아울러, 보이저는 함선 묘사에 실물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100% CG만으로 처리하게 된 최초의 스타 트렉 시리즈이다. 시리즈 초반에는 여전히 실물로 제작된 모델을 사용해 촬영했으나 시즌 3부터는 100% CG만으로 표현하게 된다.
USS 보이저호가 무장 테러그룹 마퀴스에게 탈취된 우주선을 회수하는 임무 중에 생긴 알 수 없는 사고로 70,000광년 떨어진, 행성 연방의 최강의 적 '보그'가 살고 있는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면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 최초에는 약 7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간중간 여러 방법으로 이 기간을 23년까지 단축했고, 시즌 7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시간 여행을 사용한 방법으로 남은 공간을 한 번에 넘어 귀환하게 된다.
최초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게 된 사고로 인해 보이저호와 마퀴스쪽의 우주선 모두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되어 다시 알파 사분면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때까지 협력하기로 합의, 보이저호에서 말 그대로 "한 배를 타게 되는" 특이한 설정에다, 보그 종족 출신의 세븐 오브 나인을 비롯한 델타 사분면의 여러 원주민까지 선원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스타 트랙 시리즈 중 가장 다양한 인종이 선원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이며, 스타 트렉 TV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성 함장을 등장시킨 시리즈이기도 하다.
아울러, 보이저는 함선 묘사에 실물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100% CG만으로 처리하게 된 최초의 스타 트렉 시리즈이다. 시리즈 초반에는 여전히 실물로 제작된 모델을 사용해 촬영했으나 시즌 3부터는 100% CG만으로 표현하게 된다.
USS 보이저호가 무장 테러그룹 마퀴스에게 탈취된 우주선을 회수하는 임무 중에 생긴 알 수 없는 사고로 70,000광년 떨어진, 행성 연방의 최강의 적 '보그'가 살고 있는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면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 최초에는 약 7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간중간 여러 방법으로 이 기간을 23년까지 단축했고, 시즌 7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시간 여행을 사용한 방법으로 남은 공간을 한 번에 넘어 귀환하게 된다.
최초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게 된 사고로 인해 보이저호와 마퀴스쪽의 우주선 모두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되어 다시 알파 사분면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때까지 협력하기로 합의, 보이저호에서 말 그대로 "한 배를 타게 되는" 특이한 설정에다, 보그 종족 출신의 세븐 오브 나인을 비롯한 델타 사분면의 여러 원주민까지 선원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스타 트랙 시리즈 중 가장 다양한 인종이 선원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이며, 스타 트렉 TV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성 함장을 등장시킨 시리즈이기도 하다.
아울러, 보이저는 함선 묘사에 실물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100% CG만으로 처리하게 된 최초의 스타 트렉 시리즈이다. 시리즈 초반에는 여전히 실물로 제작된 모델을 사용해 촬영했으나 시즌 3부터는 100% CG만으로 표현하게 된다.
USS 보이저호가 무장 테러그룹 마퀴스에게 탈취된 우주선을 회수하는 임무 중에 생긴 알 수 없는 사고로 70,000광년 떨어진, 행성 연방의 최강의 적 '보그'가 살고 있는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면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 최초에는 약 7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간중간 여러 방법으로 이 기간을 23년까지 단축했고, 시즌 7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시간 여행을 사용한 방법으로 남은 공간을 한 번에 넘어 귀환하게 된다.
최초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게 된 사고로 인해 보이저호와 마퀴스쪽의 우주선 모두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되어 다시 알파 사분면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때까지 협력하기로 합의, 보이저호에서 말 그대로 "한 배를 타게 되는" 특이한 설정에다, 보그 종족 출신의 세븐 오브 나인을 비롯한 델타 사분면의 여러 원주민까지 선원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스타 트랙 시리즈 중 가장 다양한 인종이 선원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이며, 스타 트렉 TV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성 함장을 등장시킨 시리즈이기도 하다.
아울러, 보이저는 함선 묘사에 실물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100% CG만으로 처리하게 된 최초의 스타 트렉 시리즈이다. 시리즈 초반에는 여전히 실물로 제작된 모델을 사용해 촬영했으나 시즌 3부터는 100% CG만으로 표현하게 된다.
USS 보이저호가 무장 테러그룹 마퀴스에게 탈취된 우주선을 회수하는 임무 중에 생긴 알 수 없는 사고로 70,000광년 떨어진, 행성 연방의 최강의 적 '보그'가 살고 있는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면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 최초에는 약 7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간중간 여러 방법으로 이 기간을 23년까지 단축했고, 시즌 7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시간 여행을 사용한 방법으로 남은 공간을 한 번에 넘어 귀환하게 된다.
최초 델타 사분면으로 떨어지게 된 사고로 인해 보이저호와 마퀴스쪽의 우주선 모두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되어 다시 알파 사분면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때까지 협력하기로 합의, 보이저호에서 말 그대로 "한 배를 타게 되는" 특이한 설정에다, 보그 종족 출신의 세븐 오브 나인을 비롯한 델타 사분면의 여러 원주민까지 선원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스타 트랙 시리즈 중 가장 다양한 인종이 선원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이며, 스타 트렉 TV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성 함장을 등장시킨 시리즈이기도 하다.
아울러, 보이저는 함선 묘사에 실물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100% CG만으로 처리하게 된 최초의 스타 트렉 시리즈이다. 시리즈 초반에는 여전히 실물로 제작된 모델을 사용해 촬영했으나 시즌 3부터는 100% CG만으로 표현하게 된다.
IT업계 유망주였던 린솽은 육아를 위해 퇴사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지만 남편 웨이밍의 외도로 배신감을 느낀다. 이혼을 앞두고 딸의 양육권을 위해 복직하려 하지만 오랜 경력 단절로 이 또한 쉽지 않다. 라이벌로서 린솽의 능력을 높게 샀던 동창 구쉬는 이런 린솽의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낸다. 웨이밍의 불륜녀였지만 린솽의 좋은 친구가 된 장시, 그녀들은 시련을 이기고 다시 자신만의 인생을 되찾을 수 있을까?
전쟁의 신으로 찬양받았던 진 왕야(문야)가 결혼을 앞두고 전사했다는 소문이 퍼지며, 나라는 애도의 분위기에 빠진다. 시집가려 했던 신부는 심 승상의 적녀로, 심 부인은 자신의 딸이 과부가 되는 게 안타까웠지만, 혼인을 물리면 비난을 받을 게 두려웠다. 그래서 심 승상의 사생아, 심가의를 찾아 자신의 딸 대신 시집가도록 강요했다. 알고 보니 소문은 가짜였고, 문야 장군이 돌아오며, 진 왕부에 시집간 심가의는 진짜 왕비가 되는데...
갑자기 이성애자가 된 후 기독교 목사가 된 게이 인권 운동가 마이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순박한 남자와 잘 노는 여자. 도통 안 어울리는 남녀가 경찰과 취객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일견 평범해 보였던 로맨스는 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따지지 않고 바라지 않는 진짜 사랑을 원한다면, 꼭 이들처럼!
카와카미 히로미의 동명 인기소설을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열연과 이쿠치 나미 감독의 메가폰으로 영화화 했다. 외모도 좋고 일도 하고 있고, 섹스도 잘 하는 여성 친화적인 니시노 유키히코의 주위에는 항상 매력적인 여성들이 있었다. 니시노는 그런 그녀들의 욕망을 보게 되고, 엷은 시간을 보내지만 여성들은 반드시 마지막에는 니시노의 곁을 떠난다. 그럼에도도 진실한 사랑을 계속 갈망하는 니시노의 아름다운 슬픈 인생을 그리고 있다.
16살 소녀 케이티 맥롤린(앨리슨 로먼 분)은 기숙 학교를 그만둔 뒤 와이오밍의 가족 목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 사실을 부모인 롭(팀 맥그로 분)과 넬(마리아 벨로 분)에게 차마 알리지 못한다. 케이티가 목장을 떠나 다른 삶을 살기를 희망하는 부모님은 그녀를 대학에 보내기 위해 너무 많은 희생을 해왔다. 더구나 목장의 수입도 나빠지는 상황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할 수가 없는 것이다. 케이티는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고 가족 목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말을 타고 달린다. 그때 갑자기 사나운 쿠거가 위협하려는 순간, 한 마리 야생마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이를 계기로 케이티는 야생마에게 ‘플리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경주마로 키우기 위해 아버지 몰래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는 케이티의 중퇴 사실과 플리카에 대해 모두 알게 되고, 목장에 남아서 말을 키우려는 그녀의 결정에 분노한다. 사사건건 아버지와 충돌하는 가운데, 케이티는 여러모로 자신과 닮은 점이 많은 플리카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끼게 되고, 말과 교감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케이티가 대학교에 진학해서 자신과는 다른 삶을 살기를 희망하는 아버지 롭(팀 맥그로 분)은 그녀의 결정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길들여지지 않는 플리카로 인해 케이티가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플리카가 못마땅했던 롭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말을 팔아버린다. 플리카를 잊지 못한 채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케이티는 우연히 플리카의 소식을 듣고는, 그녀를 다시 찾아올 계획을 세우는데...
1984년에 부활한 고지라는 결국 초음파 유도작전에 의해 미하라산의 분화구 속으로 떨어져 최후를 맞은 듯 했다. 그러나 이미 그 시점에서 폐허가 된 신주쿠에서는 각국 첩보원들에 의한 고지라 세포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G세포(고지라 세포)는 중동의 산유국 사라지아의 첩보원과 일본 정부의 손에 각각 들어가게 된다. G세포를 입수한 사라지아는 농작물 연구를 위해 초빙한 일본인 시라가미 박사에게 G세포의 힘으로 영원히 시들지 않는 작물을 만들도록 의뢰하지만, 미국의 초거대 식량유통업체인 바이오 메이저의 공작으로 연구소와 G 세포는 함께 폭파되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시라가미 박사의 딸 에리카마저 목숨을 잃게 된다. 시라가미는 딸의 DNA 세포를 장미에게 주입시켜 에리카를 살아있게 한다.
스무 살의 뚱뚱한 아가씨 롤리타는 언제나 세상에 불만 투성이다. 외모 때문에 어딜 가나 찬밥신세, 자기밖에 모르는 아버지는 자신에게 아무 관심도 애정도 없다. 그나마 유명한 작가인 에티엔 카사드를 아버지로 둔 덕에 자신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늘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호의와 친절을 의심한다. 우울한 롤리타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성악 연습. 곧 있으면 교회에서 공연도 가지게 될 그녀는 아마추어로 노래를 부르지만, 꽤나 열심이다. 어느 날, 롤리타의 음악 선생인 실비아는 롤리타가 유명한 에티엔 카사드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에티엔의 도움으로 신인작가인 남편 피에르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게된 그녀는 부푼 희망을 안고 롤리타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점점 드러나는 폭군 같은 에티엔의 본모습과 남편의 비굴하고 우유부단한 처세술이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어느덧 에티엔의 도움으로 피에르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고, 롤리타는 공연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자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기대에 부풀게 된다. 과연 자기밖에 모르는 에티엔이 이들과 함께 행복해할 수 있을까..?
"영화 《발레 소년 마두》는 라고스 길거리에서 맨발로 연습하는 모습부터 영국에서 공연하는 모습까지, 고향 나이지리아를 떠나 명망 높은 발레 학교에서 공부하는 12살 앤서니 마두의 여정을 그린다. 마두의 여정은 용기와 성장, 험난한 장애물, 꿈을 위협하는 뜻밖의 질병, 궁극적으로는 소속감을 찾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