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졌다. 자살인지, 실종인지, 어디로 튄 건지 알 길이 없다. 회사가 빚더미에 나앉자 계산 빠른 사람들은 재빠르게 제 살 길 찾아 떠나갔고, 남은 건 오합지졸 뿐. 이들은 인생 최대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 난리통 속에서 졸지에 사장이 되어버린 말단경리 미쓰리! 뇌가 해맑은 천방지축 미쓰리가 사장이 되어 회사를 살려보겠다고 허우적거리는데...
열정이 뿜어져 나오는 젊은이들의 승부와 좌절, 사랑을 숨가쁘게 그려나간 농구 드라마입니다.
장동건, 심은하 등 선굵은 스타들의 초창기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변하지 말아야 할, 변해선 안될 가치들이 변하고 있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물질과 돈, 사회적 지위가 사랑의 척도로 변해 버린지 오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어디론가 숨어버렸다. 드라마 <요조숙녀>는 숨어버린 사랑의 의미를 둘러싼 남녀의 범상치 않은 러브스토리다. 사랑은 곧 돈이라고 생각하며, 요란하고도 속물적인 사랑의 모험을 펼쳐나가는 여자… 현실적으로 보잘 것 없지만 가슴속에 별과 같은 사랑을 품고 사는 남자… 미워할 수 없는 여자와 사랑하기 힘든 남자의 밀고 당기는 사랑의 한판 승부를 통해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 드라마. 썼다 하면 히트곡! 냈다 하면 음원 1위! 장르 불문하고 한 해의 모든 음악상을 휩쓰는 스타 작곡가 하립에게 의문의 고지서가 날아든다. 10년 계약이 만료되는 날, 영혼을 회수하겠다는 악마의 고지서! 과연 하립의 본래 정체는 무엇일까?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그에게 이상한 일들이 펼쳐지는데...
방자와 춘향, 몽룡을 둘러싼 과감하고 발칙한 러브스토리.
조선시대 최초 여성 사기장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
조선시대 최고의 거부이자 무역상으로 당시 모든 상인들로부터 존경과 흠모를 한 몸에 받았던 순조 때의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평소엔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출중한 의술을 지닌 냉혈한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눈뜨고 조금씩 바뀌어 나가며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드라마.
드라마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마침내 그 틈을 채워 완전해지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은 그렇게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게 있어 조금 더 행복해졌다는 어른들의 동화가 될 것이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KBS2의 정치 드라마
사랑이란 무엇일까? 대뇌에서 옥시토신 등 화학물질이 이루는 정신상태가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길어야 30개월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생겨서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사랑은 단지 호르몬! 한 방울의 작용일 수 있고, 참으로 무미건조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덜커덩 가슴속으로 들어온 사랑의 힘은, 운명적이고 평생을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사랑이 한없이 가벼워지는 시대에 "가슴으로 하는 운명적인 사랑의 힘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젊은 사람들에겐 열쇠를 따지는 사랑의 하드웨어인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사랑의 소프트웨어인 가슴의 콩닥거림 그 설레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이미 남의 일인 듯 생활에 찌들어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루치의 절망과 슬픔, 고단한 삶의 무게를 이기는 힘 역시 사랑이란 값진 무형의 재산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나에게도 그런 사랑이 있었던가 한 번쯤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퍽퍽한 이 세상도 조금은 살만한곳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드라마를 기획합니다.
기억을 잃은채 낯선 부산에서 사랑하게 된 전직 조폭의 딸과 검사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세 번의 파직과 두 번의 백의종군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조국을 지킨 이순신장군의 생애를 담은 드라마
젊은 남녀들이 사랑과 희망, 배신과 성공, 열정과 인생, 장쾌하고도 경쾌한, 아름다운 사랑의 대서사시.
스타와의 결혼, 신데렐라는 행복했을까???
아시아의 유명배우로 설정되는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한 여자를 통해 과연 사랑이란 계약하고 이행할 수 있는 거래의 한 부분인가를 조명하려하며 가족이 무엇인지도 이야기 하려 한다.
영재와 지은 두 인물을 둘러싼 여러 인물을 통해 지금은 어려운 시대지만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 가치를 지니는지, 또 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힘들고 고되면 고될수록 모두가 더불어 웃을 수 있음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이야기하려 한다.
특히, 남에게 배려를 많이 하는 인물과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인물, 요구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인물, 세상의 기본가치를 충실히 지켜나가는 인물 등 여러 인물을 내세워서 각각의 관계에서 나의 입장, 너의 입장을 따지지 않는 소통의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래서 드라마의 결말에는 나만이 행복하기보다, 나는 불행하고 상대방만 행복하기보다 너도, 나도 진정 용기있게 웃을 수 있는 인물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
종아, 남국과 함께 나쁜 놈들에게 사기 치며 살아가던 정의로운 사기꾼 김욱. 납치 당하는 여자를 목격한 어느 날, 의문의 사내들에게 쫓겨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가까스로 살아난 그가 눈을 뜬 곳은 '두온마을', 그곳의 수상한 주민 장판석의 집. 실종됐다던 아이가 살아있고, 멀쩡히 눈 앞에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이곳. 미스터리한 마을과 주민 장판석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태어나기 전부터 운명적인 인연으로 맺어진 송주와 정서! 서양화가인 송주모와 건축가인 정서부는 어른들끼리의 절친한 친분으로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랐다. 성장한 후 각자 다른 배우자와 결혼을 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단순한 친구 이상의 오랜 우정이랄까, 남매같은 편안함이 있다. 그런 토양 위에서 태어난 송주와 정서는 마치 일란성쌍둥이처럼 비슷한 교감을 하며 자란다.
글로벌 그룹의 외아들인 송주는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쌓게 되고, 유학을 준비한다. 피아노에 관한 탁월한 능력을 지닌 송주는 유학가기 전, 놀이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정서에게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앞날을 알지 못한 채 마냥 행복하게 천국 같은 시간을 보낸다. 다시 만날 것을 확신하면서...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를 타고 천국으로 올라가자는 재회의 꿈을 안고... 유학을 떠나기 전 서로의 영혼을 나누듯 목걸이를 교환하는 두 사람, 그러나 이것이 이들의 사랑을 갈라놓는 시발점이 될 줄은 아무도 모른다.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은 맺어질 수 있을까?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한 뒤로 학생들의 꿈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반장인 예림은 너무 늦기 전에 이 악몽 같은 미스터리를 풀어야 한다.
1998년 한국 과학고등학교 입학식. 어머니가 고이 싸준 도시락을 들고 입학식장에 들어서던 태웅은 학생들의 주목을 받으며 신입생선서를 하고 있는 정규를 본다. 첫 수학시간부터 대립하기 시작한 정규와 태웅. 정규는 평범한 듯 보이면서도 언뜻 천재성이 돋보이는 태웅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규는 태웅이 낸 리포트와 똑같은 내용이 실린 수학학회지를 발견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도서관에서 책을 찾고 있던 태웅은 도서관에서 소리높여 이야기하는 한 여자아이를 본다. ‘눈의 여왕’동화책을 팔라고 도서관 사서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아이, 바로 보라다. 돌아가는 길 태웅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보라를 도와주게 되고. 삐삐를 건네주고 사라지는 보라. 다음 날, 수업시간 태웅은 리포터를 도작했다는 이야기에 상처를 받은 태웅은 학교를 뛰쳐나가고..
역사는 내일을 위한 어제의 이야기다. 역사의 이면에 함몰되어 있는 고구려는 우리 민족의 저력과 웅지를 가장 잘 대변했던 총강대국이었다. 광활한 대륙으로 영토를 넓혔던 광개토대왕. 수나라를 무너뜨린 을지문덕. 당태종 이세민을 무릎 꿇린 연개소문. 이들이 있었기에 고구려는 중국에 당당히 맞설 수 있었다. 그러나 신라가 당나라의 힘을 빌려 삼한을 축소 통일한 이후 고구려의 영웅들에 관한 역사는 왜곡되고 폄하되어 사라졌다. 특히 연개소문은 중국이 쓴 역사에 의해 철저하게 부정적으로 그려졌으며 우리의 역사서도 그들의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수용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작금의 현실은 더 심각하다.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역사기만을 획책하여 고구려 역사 없애기에 급급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연개소문을 중심으로 그가 살았던 격동의 세월을 극화하여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묻혀있는 고구려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한다. 아울러 민족의 혼과 정기를 일깨워 세계를 향해 웅비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
시련과 영광의 대한민국 경제사.
그 불모지대에서 기적과 전설을 일으켰던 주역들의 불꽃같았던 삶의 조명.
물적자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불모의 땅에서 오로지 우리는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지난 세기 우리의 조상들은 상상도 못 했을 지금을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렸던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그 중심에 있었던 기업인들의 삶을 통해 조명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기업인들이 만들어온 역사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개발 도상 과정에서 말없이 희생해온 민초들이 있었고
오랜 기간 군사정부의 강압적인 정책과 그들과의 타협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는 후퇴했고 답보를 거듭하였지만 경제는 기적처럼 성공을 이루어내고, 폐허나 다름없었던 이 땅에서 가난을 몰아내었습니다.
국민 소득 80불에서 시작한 우리의 산업전쟁은 지금 2만불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민주화는 그 동안 참았던 봇물을 터뜨리어 제자리를 잡아가며 인권은 신장되었으며 정치 또한 비로소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이르러 이 나라의 경제가 다시 급격하게 휘청거리며 얼어붙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 겪었던 IMF의 악몽이 재현될 우려로 하여 온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제 우리는 이쯤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과거를 돌아보고 지난날을 차분히 반추해 볼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날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서 숨가쁘게 뛰었던 그 영웅들을 통해 지나간 날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다시 살아갈 날들을 위하여….
'멀리서 보면' 청춘일지도 모를, 20대들의 고군분투 리얼 성장 드라마
연애와 담쌓고 지내던 철벽녀 위매리가 우연히 데스메탈 그룹의 보컬 강무결과 연애를 시작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정인이 둘 사이에 끼면서 발생하는 톡톡 튀고 발랄한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신데렐라'를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동화를 완성해가는 드라마다.
청결에 죽고 사는 청소업체 CEO 남자. 청결이 먹는 건지 입는 건지 관심 없는 취준생 여자. 물과 기름 같은 둘이 만나 옥신각신하더니 어라, 달달한 기운이? 남자가 결벽증을 버리려나, 여자가 더러움을 벗으려나? 궁금하다, 궁금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
일본 작가 노지마 신지의 드라마 '아름다운 사람'의 리메이크작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믿음과 재력, 그리고 완벽한 명성이 필요한 솔트레이크시티의 상류 사회. 최상위에 머물기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주부들이 온다.
오렌지카운티로 회사를 확장한 오펜하임 그룹. 완전히 새로운 부동산 중개인 팀이 해안가의 호화로운 매물을 선보이고, 남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인물들이 갈등을 부른다.
모험심 넘치는 세 명의 전직 군인들. 전 세계 최정예 부대를 찾아가 함께 훈련하며, 각각의 특징적인 전술과 무기의 면면을 살펴본다.
케타로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 나루에게 자신이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나루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했던 코트를 선물하려고 나루를 찾아가지만 나루가 세타에게 좋아한다고 써있는 편지와 선물을 주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 선물을 떨어트리고 그냥 돌아가려고 한다.
그것을 본 나루는 케이타로를 뒤쫓아 가지만 시노부와 케타로가 껴앉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하지만 둘의 오해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 풀리게 되고 크리스마스날 케타로와 나루가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드디어 도쿄대 2차 시험이 있는 날! 케타로, 나루, 무츠미 모두 시험을 보러간다. 생각보다 문제가 쉬워 케타로는 그만 시험을 보는 도중에 나루랑 결혼하는 꿈을 꾸며 잠시 존다.
잠에서 깨어난 때는 시험 종료시간 5분전! 좌절한 케타로는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고자 배를 타게 되고, 거기서 우연히 만난 세타와 함께 고대 거북이 유적 발생지로 떠난다. 나루와 히나타장 사람들은 모두 케타로를 찾아 그 유적지로 떠난다.
전작 `우주전함 야마토 완결편`에서 폭풍 혹성 `아쿠아리우스`에 가라앉은 전함 야마토를 다시 재건해서, 정체불명의 블랙홀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는 내용. (후속편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원작자 사망 및 개봉 후 혹평 등 복합적 이유로 후속편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 본 작품 이후 '우주전함 야마토 2199' 가 실질적인 리부트로 평가되고 있음)
여름축제 기간에 언제나 처럼 걸 헌팅에 몰두하고 있던 아타루. 그곳에 '루피카'라는 외계인의 미소녀가 나타난다. 아니나 다를까 아타루는 루피카에게 바로 홀려버리고 납치아닌 납치까지 당하게 된다. 루피카는 소꿉친구인 리오라는 두부장수 소년에게 호의를 품고 있었다. 리오는 부유한 가정의 루피카가 자신과는 신분 불균형을 이룬다 생각하며, 루피카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것에 화가 치밀어 오른 루피카는 성전 별의 '사랑의 묘약'을 요구하고 리오에게 마시게 하기 위해 이를 찾게 되지만 그 약물은 "우주 제일의 번뇌의 소유자"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었다. 루피카가 아타루를 납치한 이유는 그 번뇌의 소유자인 아타루를 이용하기 때문이었다 했다. 그러나 이것이 사랑의 묘약 임을 안 아타루는 하렘을 위해 이를 빼돌릴 방법을 생각한다. 한편 라무는 루피카에 끌려간 아타루를 되찾기 위해 벤텐 일행과 우주로 향한다. 라무에게 구출 된 아타루는 묘약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 아타루는 혼잡함으로 인해 정신이 없었고 그 사이 묘약의 존재를 알아챈 라무는 이 묘약을 아타루에게 먹인다. 그러나 아타루는 필사적으로 라무를 보는 것에 저항하지만 그 사이 등장한 루피카를 아타루는 보고 말았고 아타루는 루피카에게 완전히 반해 버려 루피카 밖에 안 보이는 상황이 되고 마는데...
조깅을 마치고 아타루와 등교하는 라무. 라무의 주변에는 조깅하러 갔다가 친해진 새 무리들로 북적인다. 그때 란이 다가와 새들과 이야기를 나누자 아타루는 새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냐면 놀라워 한다. 란은 사실 외계인들은 동물들의 언어를 느낌으로 알수 있으며 어째서인지 커갈수록 이 느낌이 희미해져 간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에 라무는 "우리는 이미 17살이기 때문이야."라 말한다. 그날 저녁, 아타루 일행은 멘도 슈타로의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던 '타로 벚꽃나무'의 마지막 꽃놀이에 참석하게 된다. 멘도는 이 타로 벚꽃나무를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이긴 하지만 멘도가를 지켜온 수호신으로 칭송받으며 명목 중의 명목이라 칭한다. 그리고 이 '타로 벚꽃나무'를 영화를 찍을때 진짜 베어버린후 2대 타로 벚꽃나무를 접목할 예정이라 말한다. 그때 사쿠라가 잔치에 도착하고, 아타루는 사쿠라에게 다가가기 위해 라무에게 우메보시를 먹인다. 사쿠라는 요괴들과 함께 왔었고 요괴들이 이 잔치를 찾은 이유는 멘도 가의 타로 벚꽃나무와 연관되어 있다며 일행은 타로 벚꽃나무로 향한다. 그 벚꽃나무 앞에는 우메보시에 취한채 나무에 귀를 기울이고 앉아있는 라무가 있었다. 사쿠라가 라무에게 무엇을 하고 있냐 묻자, 라무는 노래를 듣고 있다고 답한다. 잘 들어보면 나무에게서 노래가 흘러나온다고 말하는 라무에 모두가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노래에 집중한다. 시노부는 나무에게서 노래가 흘러나온다는 라무의 말에 시큰둥해 하고는 마음 속으로 말도 안된다며 홀로 외곽으로 나온다. 그리고 시노부는 독백을 하는데...
폐허가 된 토모비키 마을과 황폐해진 토모비키 고등학교. 라무 일행은 대형 연못으로 변한 운동장에서 워터 바이크를 타고 물놀이를 즐긴다. 멘도 슈타로는 레오파르트 1 전차에 올라 토모비키 마을을 탐험하고 있다. 그리고 모로보시 아타루는 넋이 나간 듯 멍하니 서 있다. 토모비키 고등학교와 그 마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항상 집이고 학교고 야단만 맞다가 질리게 된 진구는 가출을 하지만 어떤 장소든 주인이 있거나 사유지뿐이었다. 그러다가 다른 아이들도 각자의 이유로 가출을 하게 되었고 마땅히 갈 장소가 없어서 풀이 죽어 있었지만 진구가 차라리 아무도 없는 원시시대로 가자고 제안을 해서 이들은 7만년전의 일본으로 가게 된다. 아직 사람이 전혀 살지 않던 시기의 일본에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유토피아를 만들고 실컷 논 아이들은 다시 현대로 돌아오고 다음날 정체 불명의 소년과 조우하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진짜 원시소년인 쿠쿠루였다. 본래 원시시대의 중국에 살고 있었으나 도라에몽 일행이 원시시대로 갈 때 겪은 초공간 난기류에 빨려들어와 현대사회의 일본으로 온 것이다. 의식을 차린 쿠쿠루는 흉폭한 어둠의 부족과 기가좀비라는 주술사가 있으며 그가 쿠쿠루가 살고 있던 마을을 습격하고 쿠쿠루를 제외한 부족 사람들을 전부 끌고 갔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도라에몽 일행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사정을 알게 된 도라에몽 일행은 빛의 부족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중국 대륙으로 떠난다.
비실이의 프라모델을 써서 SF영화를 찍으려고 하나 진구는 또 실수해서 욕먹고 쫓겨난다. 이후 영민이를 포섭하여 촬영하려 하지만 비실이가 선수치고 이슬이와 같이 만들게 된다. 그러다가 이슬이의 토끼 인형이 없어지고, 왠 작은 로켓을 발견하게 된다. 토끼를 찾는데 실패한 애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진구와 도라에몽은 자기 집에 토끼 인형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잠자리에 들었다가 도라에몽이 쥐가 나왔다며 소란을 떨고, 이때 외계인 파피가 나타난다.
소년 빈수는 목화밭 옛 무덤 속에서 찰흙인형 흙꼭두를 발견한다. 흙꼭두 장군은 나이가 2012살이나 된다. 흙꼭두 장군과 빈수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지만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한다. 이들은 신비한 힘을 얻어 무덤 도굴범들을 잡기도 한다.
어느 날, 진구의 방에 시공간이 연결되어 도라에몽 일행들은 ‘코야코야 별’에 가게 된다. 코야코야 별은 아직 미개척 상태의 별로, 도라에몽과 진구는 롯플, 챠미와 함께 코야코야 별을 개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코야코야 별을 노리는 악당들로 인해 롯플 일행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도라에몽과 진구는 롯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도립 츠츠지다이 고교.
방과후 교실에서 히비키 유타는 기억 속에 있을 터인 그리드맨을 노트에 몇번이나 그리고 지웠다.
일찍이 이 세계는 한 소녀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파괴되었다.
그 소녀의 마음을 구한 것은 다른 차원에서 온 하이퍼 에이전트인 그리드맨, 그녀가 만들었던 마음을 가진 괴물, 그리고 유타 일행.
2학년으로 진급해 릿카와 다른 반이 된 유타는 고백을 결심한다.
그런 평화로운 세상에서 보내는 이들의 일상은 굉음과 함께 무너지기 시작했다.
유타에게 찾아오는 위기의 와중에 갑자기 나타난 그리드맨이 말을 건넨다.
"이 세계의 밸런스가 깨지고 있다."
이윽고 진홍의 강룡 다이나렉스나 그리드맨의 협력자인 신세기 중학생, 그리고 다른 세계의 거주자 아사나카 요모기 일행들도 유타 앞에 차례차례 나타난다.
릿카에 대한 마음을 간직한 채 유타의 비일상이 시작된다!
사보가 루피, 에이스와 함께 어느 묘지에 간다. 사보는 그곳에서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린다.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의 단편 만화. 원피스의 원형이다. 원피스 RED 맨 뒷부분과 오다 에이이치로 단편집 《WANTED!》에 수록되어 있다. 두 버전은 설정이 조금 다르다. 원피스의 프롤로그 편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현재의 원피스와 매우 비슷하며 나미와 몽키 D. 가프의 모태가 되는 캐릭터들이 나온다.
여성스러운 얼굴이 콤플렉스인 고등학교 2학년 ‘미야노’와 불량해 보이는 3학년 선배 ‘사사키’. BL 만화를 빌려 주면서 시작된 두 사람은 마침내 사랑에 빠진다. 어느덧 계절은 겨울로 바뀌고 ‘사사키’의 졸업이 코 앞으로 다가온다 두 사람은 함께하는 고교 생활을 소중하게 보내지만, 졸업이 다가올수록 애틋한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고민도 불안도 날려 버리고, 언제나 아껴 주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어!
새로운 달이 태양을 가리고 지구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러자 모습을 드러내는 악의 세력. 각자의 꿈을 좇던 세일러 전사들이 세상의 빛을 되찾으려 이제 다시 힘을 모은다.
고양이 ‘루나’는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자신을 구해준 청년에게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그 청년은 해변에서 수수께끼의 수정을 줍게 되는데, 그 수정의 정체는 45억년만에 지구에 접근한 혜성 ‘스노우 가구야’ 본체의 일부였다. 수정을 주운 이후로 청년의 지병이 점점 악화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피오레’. 그는 마모루의 어릴 적 친구였다. 마모루와의 우정을 위해 꽃을 가지고 온 피오레는 이미 악마의 꽃 ‘키세니안’에게 마음이 지배되어 있는데…
언젠간 육지에서 숨 쉬고 두 다리로 걸어 다니고 싶은 금붕어 피쉬. 피쉬 목에 걸려 있는 고고고고고조 할아버지의 뼈다귀 목걸이를 빼앗으려는 칩스. 호시탐탐 피쉬의 뼈다귀 목걸이를 노리는 칩스는 매번 자신을 보기 좋게 따돌리는 피쉬에게 백전백패를 당하는 중. 게다가 칩스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물고기 칼린이 피쉬를 좋아하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번번이 뼈다귀를 찾는데 실패하던 칩스는, 피쉬가 육지에서 숨쉴 수 있는 공기 방울을 만들어 주는 굴 아줌마 머레인을 납치해 드디어 승리를 예감하며 기발한 작전을 계획하는데… 엎치락뒤치락, 절대보물 뼈다귀 목걸이를 손에 쥘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까?
함께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자고 약속했던 카미노야마 고교 애니메이션 동호회의 다섯 명. 졸업 후 '무사애니'의 '제3비행소녀대'를 통해 그 꿈에 한 발 가까워질 수 있었다. 그로부터 4년 다섯 명은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가며 조금은 성장했지만 성장한 만큼 새로운 고뇌와 시련을 마주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미야모리 아오이가 소속된 '무사 애니'는 '3소녀' 이후 제작한 작품들이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한순간에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카무이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동경으로 돌아와 소꿉친구인 리아를 만난다. 그러나 그녀에게 해를 끼칠 것을 두려워한 카무이는 일부러 리아에게 차갑게 대한다. 한편 여러 무리들에게 추격을 당하던 카무이는 자신이 지구의 미래를 쥐고 있는 운명의 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 책임감에 힘들어하는데...
진정한 용기와 팀워크로 세상의 평화를 지켜낸 런닝맨! 히어로TV의 BJ팡팡이 축하 인터뷰를 위해 찾아와 전설로만 내려오던 일급 비밀 정보를 알려주는데…! 바로 이 세상의 절대 왕이 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아이템 ‘슈퍼벨트’가 존재한다는 것! 런닝맨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레이싱을 펼치지만, 의심과 욕심은 이들의 끈끈한 우정에 금이 가게 만드는데… 과연 런닝맨들은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엽기 살인사건이 연발하는 폭력의 도시 신주쿠를 무대로 이상한 "힘"을 가진 수수께끼의 탐정 시조우 쓰나미와 인육을 먹는 악마들과의 싸움을 다룬 작품
어느 여름 비오는 신사에 비를 피하러 간 케이치로는 해바라기를 안은 모양으로 버려진 로봇소녀를 주워와 마당에 놔두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고장난 로봇이 재기동을 시작했고, 그 로봇과 여름을 보내게 되는데...
테라 탐험선 6호의 바나클, 페이소, 콰지가 멕시코 사막에서의 모험과 탐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테라 탐험선 6호의 바나클, 페이소, 콰지가 멕시코 사막에서의 모험과 탐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미하마 학원의 5명의 소녀들의 마음을 구한 카자미 유지. 그러나 그 자신의 마음의 어둠은 아직도 맑지 않은 채 무겁게 쏟아져 있었다. 유지는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본다. 스스로를 키우고, 형성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들과의 해후 속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기분 좋게도, 어쩔 수 없는 시간을 따르는 여로의 끝에, 유우지는 스스로 마음의 안쪽에 버려진 어둠의 정체와 대치한다.
때는 22세기. 인류는 워프기관을 완성시켜 속속 우주로 진출하는 중이다. 그 번영의 이면에는, 우주개척을 위해 온갖 위험하고 곤란한 일을 도맡아 하는 전문 청부업자들의 노력이 숨어 있다. 그들을 사람들은 '크러셔'라고 부른다. 고액의 보수를 요구하지만 절대 비합법적인 일은 맡지 않는 프로페셔널 집단. 그러한 크러셔들 가운데 특A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다. - 그 청년이야말로 영광스런 초기 크러셔의 영웅이며 현재 크러셔 평의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크러셔 단의 아들, '크러셔 죠'인 것이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Dr. 팩맨이 내습하여 위기에 빠진 인류. 무서운 속도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텐쿠지 타케루(가면라이더 고스트)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신 능력을 잃어버린다. 호죠 에무(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는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려고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의 운명과 직결된 진실을 알게 된다. 에그제이드와 고스트에게 닥친 위기, 레전드 라이더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타피할 것인가. 안식의 땅을 찾아 떠난 위자드.[2]
지상에서 모습을 감추어버린 가이무.
벨트 씨를 잃은 드라이브는 어떻게 부활을 완수하는가? 타케루에게 습격하는 새로운 운명. 전사들의 기적의 집결. 또한 에그제이드 본편으로 직결되는 중대한 비밀이 바로 이 이야기에서 이어질 것이다.
평화로운 과수원에 살고 있는 오렌지 ‘씨씨’ ‘사람을 조심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어기고 꼬마 친구 ‘태양’의 눈에 띄어 가족들과 떨어져 과일가게에 가게 된다. 모두가 잠든 밤, ‘태양’이의 영혼이 ‘씨씨’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과일 가게의 과일 친구들이 나쁜 쥐대왕 때문에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되는데… 과일 친구들을 무사히 구해내는 방법은 전설의 ‘후로티로봇’을 이용하는 것뿐! 과연 ‘씨씨’와 ‘태양’은 무사히 친구들을 구해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각자 복잡하게 서로 얽혀있는 위험한 일가 아카이 패밀리. 라이하 고개에서 사망했다고 여겨졌던 아카이 슈이치를 중심으로 풀어지는 세라 마스미, 하네다 슈키치, 메리의 관계성. 라이하 고개에서 화려한 부활을 한 아카이 슈이치. 아카이 슈이치와 오키야 스바루의 관계를 추궁하는 아무로 토오루. 그리고 일련의 `부재 증명극` 진상의 배후에는, 코난의 모습이...
조용한 마을 사우스 파크에서 '테렌스와 필립'이라는 캐나다 영화가 개봉된다.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극장을 찾는 아이들은 그러나 영화가 'R' 등급으로 볼 수 없게 되자 거지를 꾀어 보호자로 동반하고 들어가 영화를 본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테렌스와 필립이 저질스런 언사를 반복하고, 음란하고 저속한 욕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것들을 고스란히 배운 아이들은 학교에서 대화 속에 베어있는 욕들을 자연스럽게 쓰게되고, 이에 놀란 교사들은 아이들의 엄마들을 학교로 부른다. 결국 사우스파크의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테렌스와 필립'을 보지 말라는 명령이 떨어지지만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은 모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학교는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전쟁터로 변한다. 그러던 중 케니는 영화에서 테렌스와 필립이 방귀에 불을 붙이는 장면을 흉내내다 불에 타 죽게 되고, 엄마들은 이 모든 사태가 저질스런 인간 쓰레기 캐나다인들이 만든 영화 때문이라며 '반 캐나다 단체'를 결성한다.
키리토와 그의 새로운 친구들은 시즌 1의 사건들을 돌아봅니다. 수구하가 키리토와 함께 싸운 아스나와 다른 소녀들의 도움으로 수영을 배우는 동안 키리토는 그의 정의로운 순간을 회상합니다.
나루토와 사스케가 인연의 대결을 결판 지었던 2년 후 아직 전하지 못한 마음, 그 숨겨온 마음의 행방은…?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나뭇잎 마을. 나루토는 이제 전쟁 영웅이 되어 마을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인기남이 되어 있다. 그런 나루토를 바라보는 히나타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남몰래 짠 목도리를 나루토에게 전하고 싶지만 아직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때 갑자기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고, 그는 “너희는 곧 멸망할 운명이다. 그 전에 히나타, 널 꼭 맞이하러 오지.”라는 기묘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육도선인의 동생은 달에 쫓겨가 살고 있는데 그의 후손인 오오츠키 토네루는 권력 암투와 대결에 집중하는 지구를 보고 육도선인의 지구는 이미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토네루는 달과 지구를 충돌시켜 지구를 폭파하려고 하는데… 의문의 남자 정체는 차크라의 시초이자 과거에 나루토, 사스케와 사투를 벌였던 오츠츠키 카구야의 후손. 괴뢰군을 거느린 토네리가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나루토 일행을 물리치고, 히나타는 결국 그의 손에 넘어간다. 그 무렵 지상에서는 쏟아지는 운석을 막는 장렬한 방어전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마침내 드러난 ‘진정한 최종 계획’이란?! 다가오는 지구 최후의 날, 저마다 굽힐 수 없는 마음이 시간을 초월하여 격돌한다!
수수께끼의 힘에 의해 자신이 없는 미래 세계에 버려진 긴토키는 혼란스럽고 통제불능인 에도 거리를 목격한다. 그는 그곳에서 성장한 모습의 신파치와 카구라를 만난다.
1998년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테이스트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카이트의 후속작. 무대가 되는 곳은 전작 카이트의 주인공 사와가 복수를 끝내고 행방불명이 되고 난 후 몇 년이 지난 일본. 밤에는 타겟이 된 인간을 말살하는 죽음의 천사로 활동하고, 낮에는 어리버리한 여고생을 연기하는 노구치 모나카의 이야기를 그린다.
톰과 제리가 크리스마스를 위한 새로운 영화, '톰과 제리: 호두까기 이야기' 에서 다시 만난다. 텅 빈 오페라 하우스에서 제리는 공연하는 상상을 한다. 그러자 마술처럼 꿈이 실현된다. 제리는 사탕으로 만든 숲, 노래하는 눈꽃, 살아 있는 장난감들이 있는 마법의 왕국으로 보내진다. 제리는 친구들과 함 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뮤직 박스의 발레리나와 춤을 추며 최고의 행복을 누린다. 불행히도, 톰이 이끄는 고양이들이 뮤직 박스 발레리나를 납치한 뒤 제리의 왕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제리에게 모든 것이 달려있다. 터피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라면 제리는 왕국을 다시 탈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하늘 위 떠있는 초승달 모양의 섬을 발견한 진구는 그곳이 자신이 찾고 있던 유토피아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시공을 초월하는 비행선 ‘타임 제플린’을 타고 섬을 찾아 떠나기로 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여러 시대와 장소를 헤매다 드디어 누구나 완벽해질 수 있는 꿈같은 낙원 ‘파라다피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모든 게 완벽한 퍼펙트 고양이형 로봇 ‘소냐’와 만나 친구가 되지만, 이 낙원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의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짜릿한 대모험이 시작된다!
비극적인 사고 이후 처음으로 랜슬롯과 다시 만난 트리스탄. 어머니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내면에 자리한 마신족의 힘을 제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기억을 잃은 소녀 앨리스. 자신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검은 신사의 이름 ‘디모’만은 알고 있었다. 그녀가 떨어진 천장 아래에는 피아노 음색을 통해 자라나는 나무가 있었다. 앨리스는 디모 그리고 다정한 탑의 주민들 봉제인형 미라이, 호두까기 인형, 향기 주머니까지 모두의 도움을 받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악보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가면을 쓴 소녀. 음악을 통해 앨리스의 과거와 현재의 비밀이 밝혀진다.
고쇼군 시리즈의 20, 17편을 수록한 편찬 영화이며 등장인물들의 배경 이야기와 허구적 광고의 추가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미래 예언과 마귀 봉인 능력을 지닌 원령나라의 무녀가 부활한 마귀의 표적으로 지목되자 나루토와 친구들은 무녀를 지키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러나 원령나라에 도착한 일행에게 무녀는 나루토의 죽음을 예언하고 이에 모두들 충격에 휩싸이는데...
바다에 살고, 바다를 지키고, 바다로 향하는
그것이 블루 머메이드!
새로운 50년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가면라이더 기츠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이번 겨울, 아직 다다르지 못했던 흥분의 세계로.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리바이스의 그 앞에 있는 진짜 마지막.
새롭게 움직이는 기츠의 TV에서는 말할 수 없는 진정한 에피소드.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장대한 이야기가 가면라이더의 다음 스테이지로 치닫는다.
자, 전설이 진화하는 역사적 순간을 놓치지 마라.
영웅의 원점, 여기에 있다.
건담의 순양함 화이트베이스는 수리를 위해 중립 콜로니인 사이드 6에 정박한다. 그곳에서 아무로는 뉴타입 여성 라라와 운명적으로 조우한다. 그러나 아무로의 라이벌 샤아를 사랑하는 라라는 샤아 대신 건담의 빔을 맞고 전사하고, 아무로는 본래 인류를 혁신으로 이끌어야 할 뉴타입이 전쟁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마침내 연방과 지온의 최종 결전이 시작된다. 건담의 첫 세대가 풀어내는 우주전쟁의 최종장.
토와와 테이를 되돌리기 위해 쿠온은 슌과 함께 쿠스토스 본부에 맞설 결심을 한다. 칸나즈키는 토와를 모르는 다른 베스티아들에게 쿠온이 천 년간 짊어지고 온 것에 대해 설명한다. 본부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인사니아 쿠온을 숙적으로 삼아 계속해서 싸워 온 알파였고, 슌은 자신을 걸고 정면으로 맞선다. 능력자와 사이보그의 전쟁을 만족스러워하며 보고 있는 카미시로의 목적은 무엇일까?
쿠온의 싸움은 마침내 끝을 향하고.. 그 때, 쿠온의 눈동자에 비친 풍경은?
판타지엄 가든은 파괴되어 멸망하고..
탈출한 능력자 아이들은 하수도를 이용하여 탈출하지만 그곳에는 슌과 쿠온의 모습이 없다.
걱정스러워하는 테이에게 `그녀석들이라면 걱정 안해도 돼. 절대 죽지않아`라며 유리가 위로해주고, 능력자들은 칸나즈키의 안내에 따라 판타지엄 가든의 지원자인 사나다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한편, 쿠스토스의 힘 만으로는 판타지엄 가든의 잔해부터 능력자의 사체을 발견하지 못해 추적 작전의 준비가 시작되고, 명령을 내린 카미시로 앞에 나타난 것은 12위원 중 1명인 칸나즈키인데.. 그 이유는?
봉인된 과거에 직면한 슌은 쿠스토스 본부로 돌아와도 정서가 불안한 상태다. 그런 상황에서 쿠스토스는 베스티아의 거점 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같은 시각, 마을에 나온 테이가 젊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이게 되자 능력을 폭주시키고 만다.
테이의 텔레파시 능력에 의해 자기들끼리 폭력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싸우기 시작한 남자들. 그리고 테이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인사니아 쿠온과 베스티아 포획을 위해 나타난 슌이 맞선다. 하지만 슌은 자신과 같이 기억의 미궁속에서 헤매고 있는 테이를 보고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되고 생각치 못한 이변이 슌의 몸을 습격하는데..
능력자인 소년을 확보하려고 하는 테이와 사이보그 엡실론이 접촉한다. 소년과 테이의 구출에는 성공했지만 테이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그 이변은 엡실론의 몸에도 일어나고, 엡실론과 연결된 테이의 뇌파를 따라 베스티아의 기지를 찾으려고 하는 쿠스토스. 판타지엄 가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는 테이를 의료 장치로부터 떼어 놓아서는 안되지만 그렇게 하면 테이가 다시 각성할 일은 없게 된다. 테이를 구하기 위해서 쿠온은 그 마음 속으로 들어가본다. 거기서 쿠온이 목격한 것은 슌을 `오빠`라 부르는 테이의 모습. 그리고 쿠온에게도 `오빠`라며 말을 거는 존재가 나타난다.
각각의 기억이 뒤얽힌 마음의 미궁에서 쿠온은 테이를 구할 수 있을까?
사람들을 벌벌 떨게 하는 연속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현장에는 언제나 꽃 그림이 남아 있다. `능력자`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쿠온과 그 일행들. 한편, 사이보그 부대 WTOC의 한명, 엡실론도 같은 사건을 쫓는다. 그런 와중에 쿠온이 알아차린건, 사건 현장에 언제나 희미하게 나는 달콤한 냄새. 델타와 함께 조사를 하고 있던 엡실론은 꽃과 관련된 데이터를 검색하는 동안에 꽃이 아름다운 존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사건의 범인과 그 동기는 대체 무엇일까?
2050년 도쿄에서는 베스티아라 불리는 특수능력에 눈 뜬 소년소녀들이 속속히 발견된다. 자신들의 능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주해버리는 베스티아들. 그들을 남몰래 진압하기 위해 사이보그 부대 쿠스토스가 암암리에 활약한다. 어느날 밤, 베스티아 소년이 쿠스토스에 쫓기다 잡힌다. 그 때 짐승같이 생긴 베스티아가 나타나 깊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소년을 데리고 가는데 그것은 인사니아 라고 불리는, 쿠스토스가 노리고 있는 수수께끼의 베스티아였다. 다음날 아침, 베스티아 소년인 유마는 눈을 뜬 곳은 베스티아가 된 소년소녀가 모이는 장소인 판타지아 가든이였고, 그 곳에서 유마는 쿠온이라 불리는 소년과 만나는데..
삶의 온갖 명제들에 명확한 답을 준비하지 않고 1차원적 욕구의 충족만을 만끽하며 하루하루 살아갈 뿐인 설득력 제로의 청소년들. 그 속에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헤드폰 소녀 히도미. 그녀가 자동차에 치인 어느 날 밤, 동급생 소년 이데의 이마에서는 거대로봇이 솟아난다! "어제 같은 평범한 오늘이 내일도 계속됐으면 좋았을 텐데…" '하루코 선생님'에게서 분열한 라하루, 진유와 만나며 이데와 히도미의 '특별한 것 없는 일상'에 끝을 알리는 종이 울린다!!!!!
하야카와 문고에서 발매되고 있는 우부카타 토우의 동명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극장용 시리즈 애니메이션. 원래는제작사 GONZO의 창립 15주년 기념작으로 제작하여 2006년 말에 OVA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2006년 12월에 제작 중지가 발표되었고 급기야 2009년에 GONZO가 도산해 버리고 말았다. 프로젝트는 그대로 사장되는 듯 했으나, 이후 GoHands에서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3편의 극장판 시리즈로 기획을 변경하여 제작에 착수하여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원작자인 우부카타 토우는 국내에서는 등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원작, 시리즈 구성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지만, 스니커 대상(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일본 SF 대상, 서점 대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43회 나오키상에서도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주목 받는 SF 작가이다. 독특한 세계관 설정 속에서 무게감 있게 펼쳐지는 그의 필력은 사이버펑크 장르를 택하고 있는 이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제목의 '마르두크(마르둑)'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으로, 혼돈으로부터 세계를 창조한 주신으로 숭배되었다. 작중의 무대인 마르두크 시는 혼돈 그 자체를 상징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인 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복잡한 사고와 연계를 풀어나가는 이 공간의 이름으로 더할 나위없이 적절하다. 원작 소설은 마르두크 스크램블, 마르두크 벨로시티, 마르두크 아노니마스(미발매)로 이어지는 총 3부작으로 이뤄져 있는데, 애니메이션으로는 일단 '압축(The First Compression)', '연소(2.The Second Combustion)', '배기(The Third Exhaust)'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세 권 분량의 마르두크 스크램블 부분만 옮겨질 예정이다.
하야카와 문고에서 발매되고 있는 우부카타 토우의 동명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극장용 시리즈 애니메이션. 원래는제작사 GONZO의 창립 15주년 기념작으로 제작하여 2006년 말에 OVA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2006년 12월에 제작 중지가 발표되었고 급기야 2009년에 GONZO가 도산해 버리고 말았다. 프로젝트는 그대로 사장되는 듯 했으나, 이후 GoHands에서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3편의 극장판 시리즈로 기획을 변경하여 제작에 착수하여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원작자인 우부카타 토우는 국내에서는 등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원작, 시리즈 구성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지만, 스니커 대상(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일본 SF 대상, 서점 대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43회 나오키상에서도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주목 받는 SF 작가이다. 독특한 세계관 설정 속에서 무게감 있게 펼쳐지는 그의 필력은 사이버펑크 장르를 택하고 있는 이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제목의 '마르두크(마르둑)'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으로, 혼돈으로부터 세계를 창조한 주신으로 숭배되었다. 작중의 무대인 마르두크 시는 혼돈 그 자체를 상징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인 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복잡한 사고와 연계를 풀어나가는 이 공간의 이름으로 더할 나위없이 적절하다. 원작 소설은 마르두크 스크램블, 마르두크 벨로시티, 마르두크 아노니마스(미발매)로 이어지는 총 3부작으로 이뤄져 있는데, 애니메이션으로는 일단 '압축(The First Compression)', '연소(2.The Second Combustion)', '배기(The Third Exhaust)'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세 권 분량의 마르두크 스크램블 부분만 옮겨질 예정이다.
하야카와 문고에서 발매되고 있는 우부카타 토우의 동명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극장용 시리즈 애니메이션. 원래는제작사 GONZO의 창립 15주년 기념작으로 제작하여 2006년 말에 OVA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2006년 12월에 제작 중지가 발표되었고 급기야 2009년에 GONZO가 도산해 버리고 말았다. 프로젝트는 그대로 사장되는 듯 했으나, 이후 GoHands에서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3편의 극장판 시리즈로 기획을 변경하여 제작에 착수하여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원작자인 우부카타 토우는 국내에서는 등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원작, 시리즈 구성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지만, 스니커 대상(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일본 SF 대상, 서점 대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43회 나오키상에서도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주목 받는 SF 작가이다. 독특한 세계관 설정 속에서 무게감 있게 펼쳐지는 그의 필력은 사이버펑크 장르를 택하고 있는 이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제목의 '마르두크(마르둑)'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으로, 혼돈으로부터 세계를 창조한 주신으로 숭배되었다. 작중의 무대인 마르두크 시는 혼돈 그 자체를 상징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인 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복잡한 사고와 연계를 풀어나가는 이 공간의 이름으로 더할 나위없이 적절하다. 원작 소설은 마르두크 스크램블, 마르두크 벨로시티, 마르두크 아노니마스(미발매)로 이어지는 총 3부작으로 이뤄져 있는데, 애니메이션으로는 일단 '압축(The First Compression)', '연소(2.The Second Combustion)', '배기(The Third Exhaust)'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세 권 분량의 마르두크 스크램블 부분만 옮겨질 예정이다.
미래의 일본. 고등학생인 리쿠오는 인조인간들을 좀 성능이 좋은 기계쯤으로 여기며 자라왔다. 어느 날 그는 인조인간 가정부에게서 이상한 행동을 발견하고 그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세계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 된다.
300년 후의 미래.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식물들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숲은 사람들을 습격하게 된다. 숲과 인간이 공생하고자 마련한 중립도시에 살고 있는 아기토는 접근금지 구역인 샘의 바닥에서 300년 전부터 잠들어 있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이 소녀는 인간 문명 사회를 구할 열쇠를 쥐고 있는데...
마법 보석의 수호자로 인해 슈퍼히어로가 된 수줍음 많은 소녀와 인기 많은 소년. 정반대에 끌리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조차 정체를 밝힐 수 없는데.
허당 친구 레드와 옐로우의 갈팡질팡 좌충우돌 도시 모험기가 펼쳐진다.
<라바 아일랜드>, <라바 아일랜드 무비>의 속편으로 제작된 엉뚱발랄한 단편 영화.
세상에서 가장 센 놈들의 무.한.대.결!! 세상에서 가장 센 놈들의 무한 대결! 진짜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최고의 해적왕을 꿈꾸며 머나먼 바다를 항해하던 9명의 밀짚모자 해적단 앞에 전설의 해적왕으로 악명 높은 ‘금사자 시키’가 나타나 나미를 납치하고 그들을 이상한 섬으로 보내버린다. 끝이 없는 무성한 정글, 괴상한 동물들의 약육강식 전투가 끊이지 않는 수상한 하늘 섬에서 그들은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을까? 또한 이유도 모른 채 납치당한 동료 나미도 구할 수 있을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진짜 모험이 시작된다!
데몬족은 인류에 선전포고를 하고 무차별적인 합체를 시작해 사람들을 패닉으로 몰아 넣는다.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은 '악마 사냥'을 시작하고 주변의 사람들을 악마로 규정해 무차별로 공격해 점점 파멸의 길로 걸어가고 있었다. 이 폭동에 휘말린 마키무라 미키는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지켜야 할 사람을 잃고 인류에 절만한 후도 아키라의 내면에서는 데몬족의 용사 아몬의 의식이 부활한다. 아키라의 의식과 육체를 집어삼킨 광전사 아몬은 인류와 데몬족 양쪽을 무차별로 살해하기 시작한다.
동생들의 장난을 엄마한테 일러바치는 데 매번 실패한 캔디스는 온 우주가 자기 편이 아니라며 투덜댄다. 그러던 어느 날, 캔디스는 정체불명의 우주선에 실려 이상한 행성에 내리게 되고, 그곳에서 모두 자신을 영웅대접 하자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 사이, 캔디스를 구하기 위해 외계 행성으로 향한 피니와 퍼브는 살벌한 진실을 알게 된다.
피니와 퍼브, 그리고 페리는 두펀스머츠 박사의 시간 이동 기계를 타고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이 곳에서 그들은 로봇 기계들과 싸움을 하면서 페리가 비밀의 P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페리를 구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이 모든 상황에는 악마와도 같은 두펀스머츠 박사의 음모와 계략이 숨겨져 있는데... 피니와 퍼브는 무사히 페리를 구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데몬과 합체해 데빌맨으로 살아가는 후도 아키라의 앞에, 마수 진멘이 나타난다. 그의 등껍질에는 진멘이 잡아먹은 아키라의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라 있었다. 아키라는 슬픔에 전율하며 간멘에게 승리하지만, 그 뒤를 이어 새로운 적 요조 시레누가 나타난다. 거대한 발톱을 휘두르는 시레누의 공격에 데빌맨은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상냥한 소년 후도 아키라는 예전에 같은반 친구였던 아스카 료와 재회하게 된다. 료는 지질학자였던 아버지가 고대의 민족인 데몬을 발견하고 그 탓에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겠다고 말하는 료는 데몬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의 마음을 가진채 데몬과 융합하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그를 위해 아키라를 자신의 동료로 선택했다고 말한다. 료의 주최로 악마의식 사바트가 열리고 참가자들이 하나하나 악마에 빙의되어가는 중, 아키라 역시 악마와 융합해 인간의 마음을 가진 악마 '데빌맨'으로 변신한다.
가면라이더 혼고 타케시는 개조인간이다.
그를 개조한 쇼커는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랑의 비밀결사이다.
가면라이더는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쇼커와 싸워나가는 것이다.
1580년, 오다 노부나가( of田信長)의 불성스러운 군대가 일본 전역에 퍼져 반대자들을 모두 죽였다. 그녀의 일족의 학살로부터 아슬아슬하게 탈출한 어린 닌자는 어둠 속으로 몰래 들어간다. 그녀는 그녀의 종족 중 마지막이며, 그녀가 휘두르는 단검은 오다 경의 통치를 끝낼 수 있는 세 개의 신비로운 칼 중 하나이다. 폭군을 타도하기 위한 그녀의 탐구에 그녀는 신성한 검과 창을 소유한 두 명의 다른 반역자 닌자와 합류한다.
운행 중에 추리 게임이 진행되는 미스터리 트레인에 소년 탐정단과 함께 탑승하게 된 하이바라 아이와 에도가와 코난. 미스터리 트레인에서 시작될 추리 게임에 대한 기대도 잠시, 소년 탐정단에게 의문의 미션이 담긴 봉투가 도착하고 곧이어 열차 내 밀실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한편, 사라진 조직원인 셰리를 추적하고 있는 검은 조직의 진은 미스터리 트레인에 그녀가 탔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베르무트, 버번까지 합세해 하이바라 아이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미스터리 트레인, 그 안에서 발생된 밀실 살인 사건의 진실은!? 하이바라 아이는 검은 조직의 눈을 피해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