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라디오 연애 상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연애 컨설턴트 홍영주를 중심으로 여성 다섯 명의 성과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룬다. 영화 에서 PD로 나온 최정윤이 홍영주 역을 맡았다.
2005년 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우울한 청춘들에게 희망과 요기를 주고자 기획한 명랑 쾌활 드라마
결혼에는 전혀 관심 없는 남자와 외국인 애인과 결혼하기 위해 한국에 온 여자가 엮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알고 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님!?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
상처를 딛고 일어선 주인공의 성공기요, 묻혀 있던 가족사를 밝혀내는 분투기 이며 일과 사랑을 거머쥔 그녀가 새롭게 꾸려내는 중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심통쟁이 여순경과 두 얼굴의 언더커버 보스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사법시험 합격 전 살인 사건에 연루된 가난한 고학생 주인공이 사법연수원에서 우정을 쌓은 친구와 갈등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스무살 그 이름만으로도 찬란한 나이. 처음으로 어른이 된 것 같아 교복 입을 아이들을 보고 으스대더라도, 진짜 잘난 것 같은 어른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들고 마는. 그래도 떠올려보면, 늘 설레고 풋풋한 마음이 가득한 시절. 그리고 여기, 그 ‘스무살’을 닮은 동네가 있다. 바로 연남동이다. 홍대보다는 조금 더 감성적이고, 연희동보다는 조금 더 감각적인 곳! 이 ‘연남동’에서 스무살 두 남녀가 만난다. 연남동에서 스무살을 맞이한 충남과 연남의 풋풋한 이야기. 달콤한 디저트처럼, 달다구리한 로맨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차이나타운 한 가운데 초대형 건물이 들어서고, 가화만사성이라는 중식당의 화려한 오픈식이 시작된다. 한겨울 손이 곱아지도록 철가방을 들어 나르던 꼬마 삼봉은, 45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번듯한 중식당의 사장이 되었고, 노년으로 접어드는 그의 옆에는 든든한 일가족이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광의 순간은, 단 5분 만에 와장창 깨지고 말았다! 첫 째 아들 만호를 필두로 시작된 자식들의 줄줄이 이혼은, 심지어 예순이나 된 마누라 숙녀의 황혼 이혼 소송까지 이어졌고, 그렇게 봉가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무너지는 듯한데...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지금도 어딘가엔 이런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계절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윤석호 감독이 일관되게 보여드리고자 하는 주제는 바로 순수한 사랑입니다. 마무리 <봄> 역시 이 주제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긴 겨울을 지나 얼음을 뚫고 나온 새싹처럼, 긴 밤을 지나 투명한 아침 첫 햇살을 받는 풀잎 이슬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세상을 맑게 순화시켜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시 한 번 그려보고자 합니다. 운명의 의해 섬이 되어버린 남자... 그리고 그를 감싸 안은 바다같은 여자
사람들 속에서 늘 외롭기만 한 남자가 있습니다. 지금의 나, 과거의 나, 되고 싶은 나, 보여지는 나.. 그 중의 진짜 나는 누구일까요?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지 모든 것이 뒤엉켜버려 소통은 점점 더 불가능해지고 그는 이제 감정을 버리고 머리로만 세상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세상 속에서 점점 더 고립된 섬이 되어가는 그에게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자신을 '수호천사'라 부르는 그녀에 의해서 황량한 그의 섬에 조금씩 봄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인간 본연의 상처를 치유하고 나약한 영혼을 감싸 안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藥
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절망의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드라마 <봄의 왈츠>는 삭막한 현대인들에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힘을 일깨워줄 치유의 드라마입니다. 모든 것을 수용하는 대자연과 변함없는 계절의 아름다움, 그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순애보적 사랑. 드라마 <봄의 왈츠> 윤석호 감독 특유의 섬세함과 서정적 영상미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들 가슴 저편에 묻어두었던 아련한 순수에의 노스텔지아를 일깨워드릴 것입니다.
시골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춘기를 그린 드라마
단막극은 드라마와 영화의 경계에 존재한다. 드라마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보여준 연출가와 영화에서 실험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연출가들이 모였다. 사회적 통찰을 보여주는 사회파 미스터리에서 촌철살인의 풍자극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작품들은 이 시대를 비추는 '거울' 이라는 키워드로 묶인다.
신성진의 인터넷 소설인 "한심남녀 공방전"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서, 뮤지컬 배우 지망생이지만 매번 줄줄이 물먹는 사실상 백조 황메리와 무협소설가지만 사실상 백수 강대구의 연애 과정을 담고 있다.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컬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진실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화려한 연예인의 생활까지 포기하겠다는 톱스타 A양과 조폭 두목의 새로운 인생을 통째로 바꾸기 위해 성공률 100% 알리바이 주식회사가 나섰다. 이상한 놈, 더 이상한 놈 박상박 사무장의 철천지 원수 용호가 알리바이 주식회사에 도전장을 낸다.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과 사랑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신념과 가치에 대한 갈등과 대립. 이들은 왜 싸우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 정의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다. 이쪽에서의 정의가 저쪽에서는 불의일 수도 있다. 한 명을 살리기 위해 백 명의 희생, 백 명을 살리기 위한 한 명의 희생.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대한민국 최상류층들이 사는 1번지에서, 주인들과 입주식모간에 벌어지는 사랑과 돈의 한판대결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상위 0.1%만 들어갈 수 있다는 입시 명문 사립고 수신 고등학교는 산속 깊숙이 위치한 학교로 국내외 명문대 진학률이 높기로 손에 꼽히는 고등학교이다. 3년 내내 오로지 공부만을 강요하는 이 학교에서 1년 중 유일한 휴식기간인 8일간의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모두 들떠 학교를 떠나지만, 발신자를 알 수 없는 의문의 편지를 받은 학생 7명과 숙직 선생 1명만이 학교에 남게 된다. 한편 교통사고를 당한 정신과 의사 김요한은 수신고를 발견하고 머무르게 된다. 아이들은 발신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 개개인간의 성격과 관계가 드러나며 진상에 다가가게 된다.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년 전, 7명의 여학생을 생매장해 죽음에 이르게 한 0시의 살인마가 돌아왔다?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태평(옥택연)은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지 않는 강력계 형사 준영은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지 않는 강력계 형사 준영(이연희)을 만나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여학생이 오늘 자정, 0시에 죽음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새내기 직원들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우리 나라 자동차 산업의 초기에 국산 자동차 개발에 광기와도 같은 열정을 보인 한 청년과 그의 아버지의 이야기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던 홍나리가 오랜만에 찾아온 고향집에서 자신의 새 아빠라고 주장하는 고난길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복희가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어린 시절 장터에서 함바집을 하는 고모 댁에서 배달 일을 하며 가난하고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우진에게 엄마의 남동생인 외삼촌 베드로 신부가 찾아온다. 베드로 신부는 짧은 우진과의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우진에게 처음으로 엄마 역시 아빠와 같이 의사였다는 걸 알려주고, 돌아서려는 순간 고모에게 학대받는 어린우진을 목격하게 된 베드로 신부는 우진을 데리고 떠나며 황혼이 지는 기차 안에서 엄마의 추억을 떠올리며 우진에게 안드레아라는 세례명을 알려준다.세월이 흘러 베드로 신부 곁에서 아름다운 청년으로 자란 안드레아에게 어느날, 부모의 사업실패로 갑작스럽게 고아가 된 은하가 나타난다. 한창 대배우로 이름을 날리던 김미희의 딸이였던 은하는 갑자스런 부모의 죽음으로 고아가 되고 엄마의 친구이자 주치의였던 경은의 도움으로 천사원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부모의 자살은 은하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지만 은하에게 어떻게든 잘 대해주려는 안드레아의 노력과 안드레아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듣게 된 은하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크리스마스 밤. 한 남학생이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다. 경찰은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학교는 서둘러 추모식을 연다. 하지만 며칠 뒤, 그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고발장이 날아온다. 학교, 경찰, 언론... 어른들이 각자의 이익과 입장을 위해 싸우는 동안 방화, 교통사고, 폭행 등의 사건들이 일어나며 많은 아이들이 상처 입는데...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여자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남자의 티격태격 활극 로맨스 수많은 선택을 해오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 질 줄 아는 사람. 어른. 하지만 ‘다 자란 어른’에 ‘덜 자란 아이’가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릴 적 꿈꾸던 어른으로 살고 있을까. ‘어쩌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는 게 많아 걱정이 많고, 수없이 넘어져봤기에 두려움이 더 크다. 사랑보다는 일이, 나보다는 자식이, 연애보다 건강이, 현재보다 노후가 우선이 되어버린 어른들의 웃픈 이야기. 죽도록 사랑도 해봤고 아프게 이별도 해봤던 여자와, 사랑을 잃고 평범한 삶을 택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했던 남자. 그 두 사람이 나누는 사랑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아니라,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되도록... 아직 끝나지 않는 사랑에 희망과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10대보다 유치하고 20대보다 발랄하며 30대보다 뜨거운 중년들의 호쾌한 청춘 드라마! ‘정해진 원칙만 고집하는 남자’와 ‘예측불가능을 즐기는 여자’의 안티 에이징 중년 로맨스! 이 시작된다.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여자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남자의 티격태격 활극 로맨스 수많은 선택을 해오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 질 줄 아는 사람. 어른. 하지만 ‘다 자란 어른’에 ‘덜 자란 아이’가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릴 적 꿈꾸던 어른으로 살고 있을까. ‘어쩌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는 게 많아 걱정이 많고, 수없이 넘어져봤기에 두려움이 더 크다. 사랑보다는 일이, 나보다는 자식이, 연애보다 건강이, 현재보다 노후가 우선이 되어버린 어른들의 웃픈 이야기. 죽도록 사랑도 해봤고 아프게 이별도 해봤던 여자와, 사랑을 잃고 평범한 삶을 택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했던 남자. 그 두 사람이 나누는 사랑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아니라,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되도록... 아직 끝나지 않는 사랑에 희망과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10대보다 유치하고 20대보다 발랄하며 30대보다 뜨거운 중년들의 호쾌한 청춘 드라마! ‘정해진 원칙만 고집하는 남자’와 ‘예측불가능을 즐기는 여자’의 안티 에이징 중년 로맨스! 이 시작된다.
인간 세상에 내려온 테일러샵 사장 ‘우븐(이수혁 분)’이 인간의 희로애락을 옷으로 치유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다룬 로맨스 판타지 힐링 드라마
사법고시에 이어 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검사가 된 마해리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마해리가 검찰 조직 내에서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대 복수극 드라마중 가장 우수한 각본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복수극. 신인이자 무명에 가까웠던 엄태웅을 단숨에 스타덤에 앉힌 작품이다. 동시에 후술할 수많은 거물급 배우들의 발판이 된 작품이기도 하며 현재의 드라마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드라마다. 쌍둥이로 태어난 주인공 유강혁, 유신혁 형제 중 유강혁이 아버지의 사고(를 가장한 살해)에 휘말려 생이별해 떨어져 살게된다. 이후 유강혁은 이복 여동생인 서은하와 함께 살다가 여동생 은하가 자신을 남자로써 사랑한다는것을 알고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행복한 사랑도 잠시, 열심히 조사하고 찾아다닌 끝에 겨우 다시 만난 동생 유신혁이 또다시 억울한 죽음을 당한다. 이에 강혁은 자신의 아버지와 동생을 모두 죽은 잔인한 놈들을 처단하기 위해 자신이 쌍둥이라는 점을 이용해 동생 신혁으로 위장해 살아가며, 동생과 아버지의 처절한 복수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
만약에 내가 그 사람을 지금 만났더라면... 사랑은 타이밍이다. 옛사람을 덜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진 건 아닐 것이다. 서로의 상황이 맞을 때 그 때라는 것이 평생의 짝을 정해주는 것 같다. 이 드라마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보여주려 한다. 사랑했지만 그 때라는 것이 아직 아니었기에 헤어졌던 한 남자와 한 여자! 그리고 그 남자와 그 여자는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다. 게다가 운명은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의 상황을 서로 뒤바꿔놓았다. 천방지축 부잣집 오렌지 아가씨였던 여자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헬퍼가 되었고 고아 출신의 가난한 고학생이었던 남자는 부를 거머쥔 기업가가 되었다. 이제 두 사람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고 있다. 철부지였던 여자는 이제야 세상을 알았고 뒤틀리기만 했던 남자는 성공을 통해 여유로움을 알았다. 비로소 두 사람은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그들의 사랑은 타이밍이 맞게 된다.
사랑에 대한 타이밍! 이것이 바로 이 드라마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른 한 살, 직장생활 7년차 오은수의 파란만장한 일상을 그린 드라마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 은강 종합병원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은 괴짜라는 별명을 달고 산다. 환자의 다리를 자르려고 하지 않나, 가짜 경찰 행세를 하는 환자와 어울려주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이 되고 싶어하는 환자가 탈원하여 뮤지컬배우 한우주(정소민)를 시상식에서 체포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
사랑하면서도 안타깝게 헤어진 연인이 그리움을 어떻게 간직하는지 보여주는 경주(왕빛나)와 선우(심형탁)의 순정 멜로가 있고, 사랑에 서툰 남자 남기(박상민)의 외사랑과 야망이 만들어낸 화경(우희진)의 빗나간 집착이 등장한다. 그리고 젊은 연인들 현수(김동욱)와 경미(이다인) 그리고 정민(홍수아)이 그려낼 좌충우돌 로맨스 3중주가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
미국에서 자란 정부 요원 최강타. 암살 기술을 배운 후, 아버지를 살해한 자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한국으로 돌아온다.
리얼리티 쇼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출연한 가짜 백만장자 영훈과 계모와 새 언니의 구박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신데렐라 은영의 사랑 이야기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에서 벌어지는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 형제의 운명적 대결과 함께, 양.한방 의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그린 드라마.
남편과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를 담은 드라마
백정의 아들인 주인공이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에서 양의를 배우며 성공해가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하얀거탑'의 극본을 맡아 유명한 이기원이 작가로 참여했다.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와 게임 덕후 신연화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의 구성원이 되려고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의 고군분투기로, 돈 안 되고 때깔도 안 나는 ‘배고픈 수학자’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마침내 성공하여 집안의 우환덩어리에서 능력 있는 젊은 청년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성공기를 통해 이 땅 40만 젊은 백수들에게 짜릿한 희망을 선물하고자 한다.
내 아이의 생부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매형이다.
나는, 그는, 그리고 가족들은 이 사실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사실을 끝까지 감춰야만 하는 걸까?
사랑하기에 결혼했지만, 뒤틀린 인간관계는 모두를 혼란과 갈등 속으로 몰고 간다.
과연 우리는 새로운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남자의 배신으로 미혼모가 되었고 잡초 같은 인생을 산 여자가 있다.
또 그 남자와 결혼해 행복을 누리고 사는 공주 같은 여자가 있다.
한 때는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던 두 여자.
과거가 밝혀진 순간 두 여자와 주변의 삶은 회오리치기 시작한다.
잡초 같은 여자는 새롭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나아가지만
과거의 그림자가 그들을 방해한다.
진실하고 싶었지만, 그 진실이 밝혀진 순간 자신과 주변에 닥쳐 올 폭풍이 두렵다.
그래서 그 상자를 굳게 닫아 두려 했는데 진실은 결국 스스로의 길을 가고 만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숨겨도 되는 것일까...
과거를 모른척해도 되는 것일까.
새로운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잡초 같은 여자의 진실 게임.
공주 같은 여자는 참담한 진실 앞에서 자기가 누려왔던 모든 것이 결국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부모덕에 가진 재력, 알고 보니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껍데기를 사랑한 남편.
그걸 사랑이라 철썩 같이 믿으며 남편에게 모든 걸 주었던 삶
착시 속에서 살았던 세상이 진실의 옷을 입고 나타났을 때 겪게 된
공주 같은 여자의 재앙. 그 재앙을 이겨내는 성장통.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중요한 것은 인간의 속 깊은 진실이며,
과거는 지우고 잊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극복되어야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속적인 이야기.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음치의 노래를 들어야만 잠이 드는 한 여자의 비밀과, 그녀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있는 무서운 살인 사건의 전말, 그리고 그 속에 가라앉아있는 사랑의 흔적을 되찾아가는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사랑이야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영에게 접근한 위험한 남자, 윤. 갑자기 다가온 꿈같은 사랑의 마술에 부초처럼 흔들리면서도,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려 노력하는 이영의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모험.
팥쥐로 태어났으나 콩쥐로 살아야했던 주인공 영희의 청춘연대기이자 성공기를 담은 드라마
세계 오지 마을 속 한국인 부부,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의 국제결혼 부부 등 세계 속 한국인 부부들의 생생한 삶을 담은 ′다큐적 접근′과 이들을 직접 찾아가 보는 ′리얼리티 형식′을 결합한 프로그램
웹툰으로 검증된 원작의 인기, 드라마로 완성되다!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우수상 수상작이자 네이버 TOP 웹툰 [닥터 프로스트]
심리학에 대한 친근한 접근과 스토리의 탄탄한 구성으로 일으킨 닥프 열풍!
온라인상의 인기 그대로, 심리에 수사를 더하다.
상처 입은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심리 수사극
범행의 동기를 심리학으로 분석해가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를 만난 수사!
일상 속 벌어질 법한 사건을 통해 시청자들의 심리를 치유한다.
공감 능력을 상실한 천재 심리학자가 분석하는 끔찍한 범죄의 기록!
상처 입은 심리학 교수가 풀어가는 범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기도 하는 그들 마음의 상처를 찾아내는 것.
'누가, 언제, 어떻게'보다 "왜"에 주목하라.
태릉선수촌에 모여있는 엘리트 체육인들의 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
신경외과 응급실. 단 한치의 작은 실수조차도 용납되지 않는 곳.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생활속에서 삶과 죽음의 중간에 선 의사들의 삶과 고뇌, 사랑이 안재욱·김희선·추상미· 한재석의 개성 연기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죽어도 말하지 못할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일곱 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쫓아 '법꾸라지'를 돕던 국내 5대 로펌 에이스 변호사 마이웨이 변호사가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세경지검 검사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짜릿통쾌 리빌딩 판타지.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
비스트라는, 흥미 있고 매력 있는 직업 세계를 다룬다. 오래전부터 국제사회에서는 로비스트가 영화의 소재로 등장할 만큼 보편화된 직업 중 하나이며, 투명하게 로비스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옷 로비니 차 로비니, 심판 로비니.. 로비 본래의 뜻과는 다르게 쓰인 적도 많아서 우리나라에서의 로비란 본래의 뜻과는 달리 뇌물공여나 어두운 뒷거래 혹은 브로커 정도로 인식되어 있다고 본다. 로비활동이 공식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로비스트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힘을 얻어가고 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로비스트 직업이 매력있는 직업,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고 한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매력 만점인 로비스트란 직업은 과연 무엇일까.. 본 드라마에서는 로비스트들의 화려하면서도 냉혹한 삶, 로비가 성사되거나 좌절되는 과정들을 디테일한 스토리로 흥미롭게 펼칠 것이다.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 드라마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우리 역사상 최초로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국가를 완수해 우리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룬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흥미와 재미로 재조명한 대하드라마.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드라마. 1993년, '카올라'라는 태풍과 함께 2017년으로 넘어오게 된 90년대 최고 인기 스타 유현재(윤시윤). 각각의 오해로 인해 경찰서에서 만나게 된 절친 우승(이세영)과 지훈(김민재). 경찰서를 나와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우승과 지훈은 갑자기 튀어 나온 현재를 치고 마는데...
2018년 9월 OCN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스터리 드라마. 동해의 작은 마을에 전해 오는 전설이 있다.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에게 들어온다는 큰 귀신, 손. 20년 전 작은 마을에서 잔인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20년 후 발생하는 일련의 기괴한 살인 사건들. 말로 설명되지 않는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진 범죄. 인간의 일그러진 마음에 깃든 손, 그 손에 씌인 사람들이 저지르는 잔인한 살인사건들. 영매, 사제, 그리고 형사가 각기 다른 이유로 손을 찾기 시작한다. 이들이 쫓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수도권 소도시 중산층 아파트에서 같은 또래의 자녀들을 키우며 친구로 지내온 여자들이 최근의 경제 위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삶의 보람,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
《보고 또 보고》는 1998년 3월 2일부터 1999년 4월 2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일일연속극이다. 일일연속극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57.3%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 드라마 영향으로 MBC 뉴스데스크가 3년 만에 KBS 뉴스 9를 제치기도 하였다.
1500에 팔려온 계약신부 누엔진주가 전해주는 어긋만 가족들의 행복찾기! 한숙은 약속대로 마중나오지 못한 진주를 질타하며 화가 난 채 돌아가 버린다. 자기를 버린 아버지와 부전자전이라는 말은 들은 진주는 마음이 상하고, 한숙을 찾아가 용서를 구한다. 준우는 한숙이 베트남에 갔다는 말을 세미에게 듣고 자신의 의사를 무시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 아버지는 준우가 아직 지영을 못 잊는듯 하여 안쓰러워한다. 진주는 곧 시력을 잃게 될 어머니를 생각하며 마음이 착잡한데...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팀원들은 광고주가 시안을 탐탁치 않게 여겨 수주를 받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한다.하지만 유희(한가인)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소개팅을 나간 유희는 시덕 앞에서 일방적으로 다음 약속시간을 정할 정도로 거만한 태도를 보인다.맞선을 나갈때마다 오만불손한 태도를 견지하는 유희를 맞선남들은 재수 없어한다.무룡(재희)을 보러간 병서(안석환)와 복주(송옥숙)는 세프에게 꾸지람을 듣는 무룡을 보고 어이없어한다.복주는 의대 때려치우고 고작 하는 일이 그것밖에 안되냐며 아쉬워한다.민성의 부탁으로 맞선장소에 대신 나간 무룡은 유희와 마주 앉는다.남자의 환심을 사려고 메모장까지 참조하며 무룡을 대하던 유희는 오히려 실수만 저지르다 무룡과 신경전을 벌이고 헤어진다.며칠 후 짜장면 배달을 나가던 무룡은 스쿠터를 타고 가다 유희의 고급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낸다.무룡을 알아본 유희는 맞선 볼때는 의사라고 하지 않았냐며 사기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펄쩍 뛰는데...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
부산항 부둣가를 전전하던 밑바닥 건달 출신 한억관(조재현 분)의 자식을 향한 사랑과, 한재수(고수 분)와 이수아(김하늘 분) 두 남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의붓아버지 억관을 증오하지만 결국 본인도 덩달아서 양아치의 길로 접어든 이경호(조인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
과거,
상당한 인기를 누린 영화배우였으며, 한 영화감독을 사이에 두고 적대 관계에 놓였던 두 여인이 인생의 중년기에 필연적으로 재회하여 아물지 않은 상처를 되돌아보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함께 사랑과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들의 2세,
가정이 깨지면서 버림받은 자식들의 행보와 비극적 사랑을 통해 가정 파탄의 폐해를 그리고, 그들에게 닥친 위기를 인간애로 극복하고 영화인으로 성공하는 드라마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아울러 엄마의 피를 물려받은 두 라이벌 여배우의 연기 집념과 대결, 스타의 자리에 오르고 인기를 유지해가는 파란만장한 뒷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가면서 '최고'가 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프로정신을 그려본다.
그 여름의 태풍을 나는 기억하지 못한다.
그 여름, 난 엄마 자궁에서 태어나기만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그 여름의 태풍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
혹독한 시련으로 다가와 깊은 상처를 남겼으니까..
어쩜 나는 그 태풍을 누구보다 잘 아는지 모른다.
뱃속에서는 격렬한 심장 고동, 가슴 찢는 엄마의 울부짖음을 누구보다 크게 들었을 테니까...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인 채원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NA x TEO 첫 예능 프로젝트] 주사위 던져 떠나는 세계여행, 던져서 세계 속으로! <지구마불 세계여행>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곽튜브(곽튜브KWAKTUBE), 원지(원지의 하루)가 김태호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브루마블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총 3주간의 여행기간 동안 지구 5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여행한다.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과 맛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과 벌이는 연애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한적한 시골 사무소로 발령을 받은 증권사 직원들과 엉뚱한 마을 주민들의 유쾌한 소동담.
열혈 형사 하은중이 우아미를 만나 얼떨결에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됨과 동시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
《천년지애》는 SBS에서 방송된 시공을 넘어선 부여 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다룬 TV 드라마
웹툰 작가 조석의 진짜 ‘마음의 소리’는 무엇? 엉뚱한 가족, 사랑스러운 애인, 얼간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란만장한 나날이 시작된다. 새로운 배우들로 리부트 완료!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과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
들어가는 회사마다 석 달을 못 버티는 천상 백수 김신(박용하 분)은 형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만두공장에서 용돈벌이나 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이 만든 만두가 쓰레기 만두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풍족하진 않았지만 행복했던 그의 일상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조사 끝에 오보였음이 밝혀지지만 이미 만두 공장은 손 쓸 수 없는 상태. 부도를 막아보려 사채까지 끌어다 쓴 형 김욱(안내상 분)은 설상가상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 한다. 억울함과 형을 잃은 슬픔에 겨운 김신은 형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기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아가는데..
3명의 젊은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의 항공 드라마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
LK주식회사 면접을 보러갔던 최강(문정혁)은 면접관이 자신을 무시하고 한마디도 묻지 않자 낙담한 채 건물을 나서다 왕꽃선녀로 부터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된다.왕꽃선녀는 최강에게 "펜대로 굴려먹을 팔자가 아니라 몸을 굴려 먹고 살 팔자라며 올해 귀인이 나타나 왕운이 터질 거"라며 묘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왕꽃선녀가 사라진 후 고교동창 다림이 나타나 몸을 굴리는 직업에 도전하라고 하자 최강은 왕꽃이 한 말을 떠올리며 다림을 따라 나선다.최강이 다림과 함께 들어간 곳은 다름아닌 옥장판 판매업체로 최강은 얼떨결에 옥장판을 들고 나온다.옥장판을 들고 집에 온 최강은 밥벌이도 못하는 놈이 옥장판을 살 돈을 있느냐며 당장 반품하고 오라고 내?i긴다. 옥장판을 들고 신호등앞에 서있던 최강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빨간불임에도 길을 건너는 것을 목격한다.멈칫거리는 최강을 보고 옆에 있던 아줌마가 최강을 떠밀자 할머니를 안고 자신이 들고있던 옥장판위로 쓰러지고 옆차선을 통과하던 대통령은 이장면을 목격하고 최강을 청와대로 불러 격려하는데...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극단적으로 다른 선택을 한 두 여자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린 드라마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고부지간으로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여자와 그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 드라마.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사는 ‘을’ 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픔을 공유하는 ‘동변상련식’ 힐링이 아닌, 우리를 아프게 하는 ‘갑’ 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먹여 드라마를 보는 동안에나마 상실감을 극복하는 ‘이이제이식’ 힐링을 지향한다. 그럼으로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소외받는 ‘을’ 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에겐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할 의무가 있다고 말이다.
살인자의 딸로 태어난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무정자증 친구를 위해 정자를 기증했다가 비명횡사한 친구 때문에 졸지에 아빠가 된 세 총각들과 엉뚱한 싱글맘의 좌충우돌 코믹드라마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소박한 한식집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 드라마는 인생살이에 서툴기만 한 식당가족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가슴 찡한 대안가족의 모습을 제안하고자 한다. 아무리 삶이 어려워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만 있다면 세상은 그래도 참 살만하다는 소박한 행복을 조상의 지혜가 담뿍 담긴 똘똘하고 신비한 김치와 버무려 함께 먹는 즐겁고 맛있는 밥상을 차려볼 것이다.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
광복 70년. 우리가 살아온 시대를 건너 어제의 삶과 마주하다 격동 70년! 대한민국은
광복의 기쁨, 전쟁의 아픔과 고통, 그 이후 산업화 시대를 건너 오늘에 이르기까지....
뼈아픈 성장통 속에서 빛나는 기적을 이뤄냈고 괄목할만한 성장과 변화를 겪어왔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연다.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사랑하는 인간남자를 만나기 위해 2014년 서울에 온 인어공주! 하지만 100일안에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하면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 버린다는데?! 게다가 인간도 살기 힘든 세상에서 그녀는 '잉여'가 되어버렸다! 전 '인어공주', 현 '잉여공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100일 이야기! 우리의 인어공주는 과연 진정한 사랑을 찾고 진짜 인간이 될 수 있을까?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
《불편해도 괜찮아》는 매주 수요일에 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재민(이상엽)과 미주(홍수현)는 곧 사귄지 천일이 되는 연인이다. 하지만 재민은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을 하지 못해 심부름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는 상태고, 미주는 그런 재민이 미덥지 못하기만 하다. 하지만 미주 역시도 은행의 계약직 직원으로 미래가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한편 퇴직 판사인 현수(박근형)는 이미 다 성장해 버린 자식들과의 정서적 괴리감을 체감하며 외로움을 느낀다. 현수가 자주 들르는 반찬 가게의 주인인 순애(차화연)는 현수가 내심 마음에 들지만, 현수는 이런 순애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현수의 맏딸 유진(유호정)은 가족의 화목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를 쓰지만, 여동생 유라(한고은)는 가족들 내에 섞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한다.
신약 개발을 둘러싼 대기업 간의 암투와 경쟁, 그 속에서 저마다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는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의 애환과 성공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